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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전시회에서 본 신기한 호텔·레스토랑기기전

· 댓글개 · 바다야크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전시회에서 본 신기한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킨텍스에서 5월 1일부터 4일까지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행사 규모가 대단해서 국제 식품전·포장기기전·식품기기전·호텔&레스토랑기기전으로 크게 나누고 제1전시장에서 제2전시장까지 많은 업체가 참여했는데요, 요리를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 회사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 전시된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전시 장소는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서울 국제 호텔&레스토랑기기전입니다. 제1전시장에서 제2전시장까지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지만, 길에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걷기 싫어하는 분도 부담이 적습니다.

종합 추방 기기 전문 업체 프라임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종합 추방 기기 전문 그룹 (주)프라임입니다. 오전에 일찍 방문했는데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지고 있네요.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우와~ 프라임 오븐으로 만든 요리입니다. 오븐 하나로 생선, 통닭, 빵, 과자,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물론 오븐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요리에는 전혀 무식한 저의 눈에는 신통방통하게 보이는 것이죠.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보기만 해도 흐믓해 지네요. 빵이 참 맛 있어 보이죠?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직접 맛을 보았는데, 우와~! 맛이 참 좋았습니다. 바삭하게 씹히는 느낌까지 매우 맛있네요.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맛있는 요리를 열심히 만들어 내고 있는 프라임 오븐입니다. 오븐 외쪽에 커다랗게 자리 잡고 있는 대형 LCD 화면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우리 회사 에프에이리눅스에서 개발했습니다. 7 세그먼트나 조그만 흑백 LCD를 사용한 다른 제품에 비해 요리 진행 상태를 그래프로 쉽게 볼 수 있으며 조작하기도 매우 편하지요. 깔끔한 오븐에 화려한 GUI를 더히니 제품 퀄리티가 더욱 높아 보입니다.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프라임 오븐에는 다양한 조리 방법이 들어 있어서 여러 가지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요리 외에도 세척, 상태 관리, 에너지 관리, 전문가 설정 등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데, 사용자에 최적화된 GUI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한글화가 잘 되어 있어서 국내 사용자분은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다국어 기능을 갖추어서 세계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즉석 라면 조리기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프라임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신기한 기기가 많아서 눈이 즐거웠는데, 즉석 라면 조리기가 있네요.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일반 컵라면보다 물을 붓고 끓여서 조리하기 때문에 훨씬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면마다 조리 방법이 달라도 라면 봉지에 있는 바코드를 읽어 주면 알아서 조리해 주는군요. 신기합니다.

호두과자 자동 제조기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호두과자 자동 제조기. 재료만 넣어주면 호두과자가 만들어 집니다.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만들어진 호두과자는 구경꾼의 몫. 한 개를 냉큼 입에 넣으니 따뜻해서 맛이 더욱 좋았습니다.

티켓 발매기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처음에는 자동판매기인 줄 알고 원두커피도 이제 동전으로 마실 수 있나 보다 했는데 티켓 발매기이군요.

2018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 프라임 오븐 취반기

▲ 종로 어느 식당에 들어섰는데 주문 받는 분이 없어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두리번거리다가 입구에 있는 티켓 발매기에 줄 서있는 사람을 보았죠. 점원이 몇 명 있었지만, 요리하거나 음식만 나누어 주더군요. 앞으로 커피숍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일까요?

케이크에 크림을 자동으로 발라 주는 기기가 있군요. 촬영 금지 경고가 붙어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만, 역시 처음 보는 신기한 기기였습니다. 쌈무를 잘게 잘라주는 절단기, 과일 껍질을 벗겨주는 기기, 특히 식판 세척기는 매우 커서 놀랐습니다. 음식 재료가 계속 소모되서 그냥 전시된 제품도 있었지만, 제각각 기능에 충실한 다양한 기기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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