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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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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모바일 이야기

    사진 올리기 편리한 페이스북 앱 - Facebook Camera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페이스북 앱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의외로 Facebook, Inc.에서 내놓은 기본 앱을 말씀해 주시더군요. 보통 제3자 어플이 좋다고 생각해 왔는데 사용해 보니 정말 Facebook, Inc.에서 내놓은 앱이 좋더군요. 그래도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는데 사진을 올리기가 편하지 않네요. 사진 여러 개 올리려면 많이 불편해요. [카메라]버튼 탭하고 [사진촬영/라이브러리에서 선태]버튼 탭 한 후, 사진을 찍거나 "카메라 롤"을 선택해서 사진 하나 선택해서 추가하고, 다시 [카메라]버튼 탭하고 [사진촬영/라이브러리에서 선태]버튼 탭 한 후, 사진을 찍거나 "카메라 롤"을 선택해서 사진 하나 선택해서 추가하고, 다시 ..... 아우~ Facebook Camera를 이용하면 사진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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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오랜만에 가본 북서울 꿈의 숲, 자연미는 없지만...

    주말 날씨가 모처럼 화창했습니다. 어제 토요일은 집안 행사가 있어서 일요일인 오늘은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그러기에는 날씨가 매우 좋군요. 아내가 가까운 북서울 꿈의 숲이라도 가자고 하더군요. 거절하기에는 이유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화창해서 낮은 해가 뜨거우니 선선해지는 오후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찌어찌 하고 나니 벌써 오후 4시. 나가자니 귀찮은 생각에 눈치를 보는데 아내는 제 주변을 부산하게 맴돌면서 나갈 채비를 하더군요. 이럴 때는 무거운 엉덩이를 빨리 들어서 서둘러 따라 나서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을 경험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집 밖으로 나가기까지가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나서면 기분부터 상쾌해집니다. 집에서 버스로 4 정거장 거리이지만,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곳에 아름다운 공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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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봄뼡을 한껏 안은 화살나무

    어제의 피곤을 버리지 못하고 무거운 발을 옮기는 출근길. 언제부터인가 길가의 화살나무가 시원한 모습으로 잠을 깨워 줍니다. 작년 겨울 그 추운 날에 땅에 엎어져서 심어지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과연 저것이 살까 싶었는데 화장한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그 모습을 잊지 못하고 점심시간에 잠시 나가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노출을 조정하기 힘들 정도로 봄볕이 매우 강하군요. 탱탱한 잎사귀의 건강한 모습에서 힘을 얻는듯합니다. 겨울에 이랬던 녀석입니다. 길가에 누워있는 화살나무. 내년 봄이 기대된다. 이랬던 녀석들이 이렇게 예쁜 잎을 서로 경쟁하듯 내놓습니다. 정말 대견합니다. 화살나무는 봄볕을 만끽하는데 가로수는 아직 추워 보이네요. 곧 울창한 모습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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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카메라 플래시 그냥 펑펑 터트리는 것이 아니군요

    카메라 플래시만큼 내 돈 내고 구매해서 이렇게 만족스러운 제품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군화를 신으면 태권도 실력이 1단 오른다는데 카메라 플래시는 카메라의 기능을 몇 단계 올려 줍니다. 천정이 낮은 실내뿐만 아니라 햇빛이 강한 밖에서 인물 사진을 찍을 때도 얼굴에 그림자 없이 찍을 수 있어 매우 좋네요. 그런데 극장처럼 천정이 높고 어두운 곳은 어떻게 찍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찍을 대상에 직접 플래시를 터트리면 영 이상한 사진이 되기 때문에 항상 바운스해서 찍는데 플래시 시간을 늘려도 이 꼴로 찍힙니다. 그렇다고 플래시를 대상에 대고 직접 터트리면 이 꼴이 되지요. 어우 이건 뭐 색이고 느낌이고 모두 날라가 버리죠. 어떻게 찍어야 하지? 차라리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고 찍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찍느니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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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이미지로 동영상을 찾아 주는 Image2Play

    웹 서핑을 하다 보면 동영상이 아닌 동영상의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올려 지는 경우가 여러 번 있습니다. 이런~ 동영상을 올려야지 캡처를 올리면 어떡해 하게 되는데, 답답한 것이 사진 한 장으로 동영상을 찾기는 매우 힘들 거든요. 그런데 찾아 주는 서비스가 나왔네요. 아직 베타라고 하는데 매우 기대되는 기술입니다. 더욱이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이라고 하네요. 바로 Image2Play라고 하는데 동영상을 보니 웹브라우저의 플러그인으로 설치돼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서 빨리 오픈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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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아이파이 개봉기로 보는 카메라 사진 무선 전송(Wi-Fi) SD카드 Eye-Fi 사용기

    아이파이 개봉기로 보는 카메라 사진 무선 전송(Wi-Fi) SD카드 Eye-Fi 사용기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 이후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필름 카메라로 수백 장의 사진을 찍어 문서 작업을 했던 일이 지금도 끔찍하게 기억됩니다. 일일이 두꺼운 인화 사진을 얇게 벗겨 내고 하나 하나 A4 용지에 붙여서 제출했는데,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 이후로는 사진을 넣어 가면서 워드 작업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하던지요. 편해진 만큼 더 편한 것을 찾게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도 불편한 점이 있는데, 찍은 사진을 매번 PC로 다운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복잡한 일은 아닌데 케이블 찾는 것부터 귀찮습니다. 어떨 때는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컴퓨터로 내려 받아 보면 초점부터 엉망인 사진이 있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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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카메라 스트로보(외장 플래시) 메츠 44 AF-1

    카메라는 여러 번 구매했지만, 스트로보(외장 플래시)는 처음 구매합니다. 제 카메라는 올림푸스 PEN E-PL2라서 제품에 가장 어울리는 것이 같은 회사 제품이 아니겠나 싶었지만,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모양에 치중해서 인지 크기가 작아서 신뢰가 안 되네요. 그래서 웹 검색으로 찾아 다녔는데 조금 투박해 보여도 메츠 44 AF-1을 선택했습니다. 메츠 44 AF-1 보다 저렴하고 올림푸스 PEN E-PL2와 어울리게 크기가 아담하고 백색도 있는 Di466가 눈에 들어 왔지만, 바운스가 상하로는 되어도 도리도리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메츠로 결정했죠. 가끔 책상 위에 물건을 올려 놓고 촬영할 때가 있거든요. 바닥에 놓고 찍을 때도 있구요. 이럴 때 수평 바운스가 안 된다면 찍기 어렵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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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카메라 플래시(스트로보)의 중요성을 실감하다

    당연한 얘기이겠습니다만, 카메라에 플래시는 매우 중요하군요. 정확히 말씀 드린다면 광량이 풍부해야 좋은 사진이 나오는군요. 자세히는 몰라도 플래시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지금껏 내장 플래시가 있어도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인물을 찍어 보면 얼굴은 나와도 주변이 깜깜하고 물건을 찍어도 선명해 보일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와서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죠. 그러다가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 올림푸스 E-PL2를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네요. E-PL2의 내장 플래시를 활용해 보자는 것인데 같은 E-PL2를 사용하는데도 어떤 분은 이렇게 제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E-PL2 내장플래시로 천정바운스하기 (사진추가) ▼ 글에서 매우 자세하게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만, 올림푸스의 내장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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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이야~ 여기가 정말 신도림이란 말인가?

    신도림역 근처에 모임이 있어서 몇 년 만에 힘들게(?) 갔습니다. 아우~ 출퇴근 시간이라 당연하겠습니다만, 2호선은 정말 예나 지금이나 사람 엄청 많네요. 만워 전철 속에서 답답함을 참아가며 어서 빨리 도착하기를 바랐습니다. 하기는 신도림은 여기보다 더 혼잡하겠지?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곳인데 어쩜 그리도 사람이 많은지. 예전에 2호선에서 1호선으로 갈아 타며 출퇴근 하던 기억이 납니다. 악몽 같던 그 계단. 1호선으로 연결되는 계단은 위로 올라 가려는 사람과 내려 오는 사람들이 매일 몸싸움하다시피 했습니다. 무슨 차전놀이도 아니고 매우 위험했는데, 거기다가 빨간 십자가를 들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팻말을 앞뒤로 맨 남자가 계단 밑으로 인천행!!, 인천행!! 소리 쳐서 전철이 출발전이라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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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길가에 누워있는 화살나무. 내년 봄이 기대된다.

    전철역에서 회사까지 가는 길은 짧지 않습니다. 한참 걸어 내려 가야 하는데, 길가에 묘목이 누워있네요. 며칠 전부터 차로 쪽의 보도 블록이 벗겨져 있는데 아마도 그곳에 심으려나 봅니다. 그런데 나무 생김새가 이상합니다. 날씨가 추어서 뭘 붙였나 했습니다. 일하는 분이 계셔서 물어 보니 화살나무라고 하네요. 오호~ 정말 화살처럼 줄기 모습이 특이합니다. 백과 사전에서 찾아 보니 어이쿠, 3m나 자란다고 하네요. 지금은 갈색으로 추워 보이지만, 내년 봄이 되면 푸르름을 자랑하겠지요. 덕분에 출근 길이 즐거워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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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5년 만에 다녀온 순천

    가까운 분이 전라남도 순천에서 결혼을 한다고 해서 5년 만에 다녀 왔습니다. 순천에서는 얼굴 자랑을 하지 말라고 하지요. 소문이 날만큼 미남 미녀가 많은 곳이라서 그럴 것입니다. 그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이라도 하듯 오늘의 신랑 신부는 매우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번에는 아름다운 일로 왔습니다만, 5년 전에 출장으로 여러 번 내려 왔을 때에는 매우 고생했습니다.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개발한 것이 철도 건널목에 설치되는 장비였는데, 무겁기도 무겁지만, 땅을 파서 길 밑으로 센서를 설치해야 해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삽으로 땅을 파다가도, 땅 속에서 작업하다 가도 열차가 온다는 소리가 들리면 부리나케 피해야 했습니다. 열차가 지나가면 달려 들듯이 작업을 이어 하다가 다시 열차가 오면 튀어 나오고를 반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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