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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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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카메라 플래시 그냥 펑펑 터트리는 것이 아니군요

    카메라 플래시만큼 내 돈 내고 구매해서 이렇게 만족스러운 제품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군화를 신으면 태권도 실력이 1단 오른다는데 카메라 플래시는 카메라의 기능을 몇 단계 올려 줍니다. 천정이 낮은 실내뿐만 아니라 햇빛이 강한 밖에서 인물 사진을 찍을 때도 얼굴에 그림자 없이 찍을 수 있어 매우 좋네요. 그런데 극장처럼 천정이 높고 어두운 곳은 어떻게 찍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찍을 대상에 직접 플래시를 터트리면 영 이상한 사진이 되기 때문에 항상 바운스해서 찍는데 플래시 시간을 늘려도 이 꼴로 찍힙니다. 그렇다고 플래시를 대상에 대고 직접 터트리면 이 꼴이 되지요. 어우 이건 뭐 색이고 느낌이고 모두 날라가 버리죠. 어떻게 찍어야 하지? 차라리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고 찍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찍느니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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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아이파이 개봉기로 보는 카메라 사진 무선 전송(Wi-Fi) SD카드 Eye-Fi 사용기

    아이파이 개봉기로 보는 카메라 사진 무선 전송(Wi-Fi) SD카드 Eye-Fi 사용기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 이후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필름 카메라로 수백 장의 사진을 찍어 문서 작업을 했던 일이 지금도 끔찍하게 기억됩니다. 일일이 두꺼운 인화 사진을 얇게 벗겨 내고 하나 하나 A4 용지에 붙여서 제출했는데,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 이후로는 사진을 넣어 가면서 워드 작업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하던지요. 편해진 만큼 더 편한 것을 찾게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도 불편한 점이 있는데, 찍은 사진을 매번 PC로 다운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복잡한 일은 아닌데 케이블 찾는 것부터 귀찮습니다. 어떨 때는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컴퓨터로 내려 받아 보면 초점부터 엉망인 사진이 있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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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카메라 스트로보(외장 플래시) 메츠 44 AF-1

    카메라는 여러 번 구매했지만, 스트로보(외장 플래시)는 처음 구매합니다. 제 카메라는 올림푸스 PEN E-PL2라서 제품에 가장 어울리는 것이 같은 회사 제품이 아니겠나 싶었지만,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모양에 치중해서 인지 크기가 작아서 신뢰가 안 되네요. 그래서 웹 검색으로 찾아 다녔는데 조금 투박해 보여도 메츠 44 AF-1을 선택했습니다. 메츠 44 AF-1 보다 저렴하고 올림푸스 PEN E-PL2와 어울리게 크기가 아담하고 백색도 있는 Di466가 눈에 들어 왔지만, 바운스가 상하로는 되어도 도리도리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메츠로 결정했죠. 가끔 책상 위에 물건을 올려 놓고 촬영할 때가 있거든요. 바닥에 놓고 찍을 때도 있구요. 이럴 때 수평 바운스가 안 된다면 찍기 어렵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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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카메라 플래시(스트로보)의 중요성을 실감하다

    당연한 얘기이겠습니다만, 카메라에 플래시는 매우 중요하군요. 정확히 말씀 드린다면 광량이 풍부해야 좋은 사진이 나오는군요. 자세히는 몰라도 플래시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지금껏 내장 플래시가 있어도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인물을 찍어 보면 얼굴은 나와도 주변이 깜깜하고 물건을 찍어도 선명해 보일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와서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죠. 그러다가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 올림푸스 E-PL2를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네요. E-PL2의 내장 플래시를 활용해 보자는 것인데 같은 E-PL2를 사용하는데도 어떤 분은 이렇게 제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E-PL2 내장플래시로 천정바운스하기 (사진추가) ▼ 글에서 매우 자세하게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만, 올림푸스의 내장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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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올림푸스의 디오라마 기능과 TS렌즈

    올림푸스에는 실제 풍경을 미니어처처럼 보이게 찍어 주는 디오라마 기능이 있습니다. 코엑스 건물 안에서 밖을 내려다 보니 풍경이 테스트하기에 딱인 것 같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미니어처처럼 보이나요? 이런 사진은 TS(Tilt-Shift) 렌즈를 이용해야 한다는데 저의 올림푸스는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합니다. 그래서 변환하는 과정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TS 렌즈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이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데, Keith Loutit의 vimeo 사이트에 가면 더 많은 동영상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Bathtub II from Keith Loutit on Vimeo. TS렌즈, 즉 Tilt – Shiift 렌즈가 뭔가 했더니 말 그대로 기울어지고 삐딱한 모습의 렌즈이군요.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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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역시 작구나 - 올림푸스 PEN E-PL2

    사진은 잘 못 찍으면서 카메라를 벌써 몇 번째 구매했습니다. 제 작년에 구매한 "Fujifilum Fine Pix S200 EXR"은 칭찬이 많은 카메라답게 사용할수록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워야 할 것이 많고 아직 찍을 때는 불안하지만, 컴퓨터로 받아 보면 생각 외로 잘 나온 사진으로 기쁠 때가 많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키메라인데, 그러나 몸집이 매우 커서 가지고 다니기 어렵네요. 카메라까지 챙기려면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에 가방 하나 더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작은 카메라로 "펜탁스(Pentax) Optio I-10"을 구매했습니다만, 아무리 노력해도 친해지지 못하네요. 열심히 학습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 했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중고 시장에 팔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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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삼성 카메라 NX 체험단을 모집한답니다~!

    세월이 지날 수록 남는 것이 사진이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그때 좀 카메라로 찍어 놓을 껄 후회하는 획수가 많아 지네요. 사진에 관심이 많아 지니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욕심이 납니다. 이 번에 삼성에서 NX11을 내놓으면서 체험단을 모집하네요. NX11 체험단 신청 사진을 많이 찍고 관심은 많지만, 실제 찍어 보면 생각대로 잘 안 되네요. 초보자로 쉽게 좋은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는데, 과연 삼성 카메라 NX11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신청했습니다만, 저에게 기회가 올지 모르겠네요. 카메라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신청해 보세요.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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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모바일 앱

    아이폰을 똑똑한 스캐너로 만들어 주는 오늘만 무료 어플 - Genius Scan

    호~ 재밌는 어플이 또 눈에 띄었네요. 역시 오늘만 무료 어플입니다만, 책의 일부분처럼 필요한 부분만 깔끔하게 찰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Genius Scan"입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genius-scan/id377672876?mt=8 "Genius Scan"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예로 제 명함을 찍었습니다. "Genius Scan"의 성능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일부로 세로로 찍었습니다. 사지을 찍고 나명, 어디를 스캔할지 손가락으로 사각형 표시를 끌어다가 맞추어 줍니다. 그리고 선택하면, 짜잔~! 보기 선명하게 그 부분만 깔끔하게 스캔하듯 캐처해 줍니다. 옵션을 이용하면 흑백뿐만 아니라 칼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훌륭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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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펜탁스 카메라 Optio I-10

    최근에 서브 카메라로 Pentax ptio I-10 를 구매했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닐 카메라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휴대하기에는 매우 좋은 카메라입니다. 그러나 사람 욕심에는 끝이 없어서, 이왕이면 사진도 예쁘게 찍어 주기를 바랐습니다. 아직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저로서는 뭐가 잘 찍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신에 노이즈 없이 깔끔하게 찍히면 O.K.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Pentax ptio I-10 덕분에 제가 사용하던 Fujifilum FinePix S200 EXR을 더욱 애착하게 되었습니다. 더울 정이 갑니다. 한번 더 쓰다듬고 먼지를 닦아 냅니다. 제가 사용하는 후지 FinePix S200입니다. 그렇다고 "Pentax ptio I-10"이 형편없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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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 전

    며칠 전에 메일 한통을 받았습니다. 소니(Sony)로부터 보내온 메시지인데 2010년 4월 29일 목요일부터 5월 2일까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을 초대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5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 동안 "좋은 사진을 위한 10가지 팁"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최근에 사진의 매력을 느낀 저로서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강의 시간에 맞추어 5시 전에 가고 싶었는데 늦고 말았네요. 좀 더 여유있게 올 것을 하고 후회했습니다. 오우~ 많은 사람으로 부산했는데 제가 찾는 곳이 어디인지 잠시 헤매다 보니 더욱 늦게 도착했습니다. 흠~ 좁은 장소라도 자리에 앉혀 놓고 강의식으로 진행할 줄 알았는데, 사람들을 둘러서게 하고 가운데에서 프리젠테이션 하듯 진행하는군요. 내용이 중요하지 진행하는 방법이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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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펜탁스(Pentax) 디지탈 카메라 Optio I-10

    큰 맘 먹고 Fujifilum Fine Pix S200 EXR을 구매했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가지고 다니기가 매우 힘드네요. 대신에 핸드폰 카메라를 사용해 왔는데, 메모하는 용도로는 좋지만 기억에 남기려는 사진에는 역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벼르다가 서브 카메라를 구매했습니다. Pentax Optio I-10 제가 선택한 카메라는 Pentax Optio I-10. 처음에는 후지 Fine Pix S200 카메라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같은 후지필름 제품으로 구매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서브 카메라를 찾는 만큼,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가급적 작은 제품을 알아 보다 보니 펜탁스 Optio I-10를 선택하게 되었죠. 솔직히 디자인도 한 몫했습니다. 매우 작은 크기의 Pentax Optio I-10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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