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펼쳐진 LTE 100만 원 내기 Speed 대결, 누가 가져 갔을까?

2012.07.12 20:20 IT·인터넷/세미나·행사

▼ 오호~ 팬택이 VEGA Reacer2의 LTE 속도에 자신이 만만한가 봅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시민과 100만 원 내기 LTE 속도 대결을 했습니다.

▼ LTE 폰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VEGA Racer2와 속도 대결을 벌여서 이기는 분께 그 자리에서 현찰로 100만 원을, 그것도 들고 가기 편하게 가방째 준다는 것이죠. 돈 가방을 보여 주며 도전자를 자극하네요.

▼ 더 많은 도전자를 유혹하기 위해 우스꽝스런 모습도 마다하지 않는 Sky VEGA Racer2 팀.

▼ 더 재미있는 것은 도전을 받는 VEGA Racer2 선수의 진지한 모습입니다. 바람의 파이터처럼 파란 도복에 수건으로 얼굴까지 덮으면서 비장하게 도전자를 기다리는군요.

▼ 이해가 안 됩니다. LTE가 VEGA Racer2만 유독 빠를 리 없을 텐데 몇 번이나 이기겠다고, 아니 몇 번이나 져서 얼마나 잃으려고 저럴까요? 흠~ 돈을 뿌려 가면서 길거리 광고?

그런데 Sky VEGA Racer2 팀이 자신만만해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VEGA Racer2에는 "멑티캐리어"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이죠. 멀티캐리어는 기존보다 더욱 빠른 LTE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조합된 단어가 말해 주듯이 하나가 아닌 두 개 이상의 주파수를 이용합니다. 보다 빠른 주파수가 있다면 그 대역을 자동으로 선택해서 이용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하나의 기기만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LTE폰이 사용 중일 때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결국 한쪽 주파수 대역으로 몰리지 않게 하여 병목 현상을 막아주기 때문이죠.

▼ 멀티캐리어를 설명해 주는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현재까지는 SKT에서 타 이통사보다 먼저 멀티캐리어 서비스를 상용으로 제공하고 있고 지원하는 단말기로는 오직 Sky VEGA Racer2로만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제품에 적용되고 자주 언급될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강남에는 사람이 많은데 VEGA Racer2를 이긴 LTE 폰이 하나라도 있지 않았을까요?

▼ 단 한 대도 없었답니다. 이기면 즉시 현찰 100만 원을 벌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도, 결국 Sky VEGA Racer2를 이긴 LTE 폰이 없었다네요.

▼ 차이가 많게는 두 배 가량 VEGA Racer2가 빨랐다고 합니다만, 수치뿐만 아니라 실제 경험으로 멀티캐리어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생각할수록 재미있는 행사이네요. 과연 대결하는 모습이 어땠는지 동영상으로 볼까요?

어때요? 재미있죠? 멀티캐리어 기술로 보다 빠른 LTE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본 포스팅은 SKY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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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일한 이통사에 VEGA Racer2로 붙었으면 잼난 결과가 나왔겠는데요.
    그런데 한 명도 없었나봐요 ㅋ
  2. 와~ 강남역 한복판에서 베가레이서2의 스피드를 이긴 스마트폰이 없었군요!
    참 재밌으면서도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낸 흥미로운 이벤트홍보였네요!
    멀티캐리어 기능에 호기심이 마구 샘솟는 군요!ㅋㅋ 좋은 정보 감사해요~!
  3. 일단 재머를 가동하고 멀티캐리어 기능을 무효화 시키고 싸우면...
    100만원 보다 돈이 더들려나요? ㅋㅋ
    • dmasi
    • 2012.07.25 21:29 신고
    -ㅁ-? U+ LTE 의 시현속도가 평균 70Mbps 정도였는데 저걸 이긴 폰이 하나도 없었단거에요? ㄷㄷ 낭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