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 자리에서 사원 몇 명이 모여 왁자지껄 웃어가면서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네요. 무슨 일인가 싶어 가 보았더니 아이패드 비슷한 노트가 책상 위에 놓여 있네요. 동료 직원은 노트를 집어 들고 아이패드 얘기로 농을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흠~ 아이패드 노트도 아니고 아이노트패드이군요.
충전 상태까지 보여 주면서 아이패드와 비슷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일반 노트처럼 위 아래로 길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된 노트뿐만 아니라 옆으로 돌린 모습의 노트도 있군요.
애플사 덕분에 재미있는 제품이 많이 나옵니다. 애플 제품을 닮아서 일까요, 가격이 비쌉니다. 한 권에 6,000원.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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