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빗소리가 좋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도 좋고 매섭게 내리는 비도 좋아하지만 천둥소리가 방해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여하튼 소리를 내는 빗소리를 좋아하는데, 때로 아무 소리 없이 비만 내리면 더 많이 내려 오기를 바란답니다.
2009년 6월 20일 비오는 풍경
정말 좋아해서 작년에 집 앞에 떨어지는 비 오는 풍경을 카메라로 담아 두었습니다. 하는 일이 힘들거나 집중이 안 될 때, 또는 피곤하지만 잠이 안 올 때 가만이 틀어 놓으면 차분해지면서 너무 좋더군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때로 일하면서도 그냥 재생시켜 놓을 때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빗소리를 들려 주는 Rainy Mood
빗소리를 좋아하는 분이 많군요.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 것이 아니어서, 하루 종일 빗소리들 들려 주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들으면 좋다는 팁도 알려 주네요. 호~ 따라 해 봐야겠어요. 추운 날씨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 아닐까 걱정되네요. 그래도 잠시 빗소리로 여유를 가지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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