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피처폰 2012.10.25. 15:04 10만 원도 안 되는 피처폰 "프리피아 세컨드" 내달 출시, 블랙리스트 활성화될까? 10만 원 안 되는 피처폰 올해 5월부터 블랙리스트가 시행되었습니다. 블랙리스트는 통신사에 등록되지 않은 휴대폰을 대형마트나 가전 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고 원하는 이통사의 요금제에 가입해서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단말기 자급제"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블랙 리스트라는 이름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가 실행되기 전까지는 이통사에 등록된 단말기만 사용하는 것이라 화이트리스트라고 한다면, "단말기 자급제"는 분실·도난 및 기타 문제 되는 단말기에 대해서만 더이상 통화할 수 없도록 막기 때문에 블랙리스트라고 합니다. 또한, 어감부터 "단말기 자급제"라고 하면 왠지 어려워 보이죠. "블랙리스트"가 더 친숙해 보입니다. 블랙리스트 과연 효과가 있을까? 블랙리스트의 장점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