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image

이런저런/수다 떨기

해당되는 글 523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허락받지 않은 SK브로드밴드 광고

    웹브라우저를 열게 되면 jwmx 블로그를 먼저 열어 봅니다. 어떤 말씀이 올라와 있는지 약간은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 봅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이상하게 팝업 윈도우로 SK 브로드밴드 광고가 함께 뜨네요. 혹시 보신 분이 계신가요? 이상하다. 분명 jwmx만 열기를 했는데, 웬 SK 광고?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하나로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로가 SK와 합치면서 SK브로드밴드 이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습니다. 제 생각이 맞았네요. 현재 시범으로 성북구 지역, 송파, 인천 일부지역의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을 사용하는 고객을 상대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출력한다고 합니다. 내용 추가"SK브로드밴드 인터넷을 사용하는 고객"이라..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0년 달력

    너무 늦게 주문해서 새해를 맞기 전에 받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2009년 마지막 날 오후 어둑한 시간에 찬바람을 잔뜩 안고 택배 아저씨가 전달해 주셨네요. 매우 추운 날씨였지만 따뜻한 느낌의 종이봉투였습니다. 그 안에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0년" 달력이 들어 있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온화한 미소를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내 마음속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같은 세대에 살고 있는 인물 중에 이렇게 존경하는 분이 있나 생각해 보면 다시금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지난 2009년을 맞으면서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했는데, 너무 슬픈 일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슬픈 일을 겪었습니다만, 올해 2010년은 작년과 같은 슬픈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호랑이의 해이지만, 201..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노무현 대통령 2010년 달력

    종이에 메모한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늦지 않게 주문하겠다고 뒷장에 적어 놓았는데, 오히려 건망증을 돕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새해 오기 전에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바로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에서 내놓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0년 달력"입니다. 배달오면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 했습니다만, 한정판매이기 때문에 지금도 늦었지만,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 해서 올립니다. 알라딘::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0년 달력 내 마음속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 이렇게 훌륭하신 분과 같은 세대에 살았다는 것이 영광입니다만, 너무 어려운 시기에 마음 아프게 돌아가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하면 지금도 슬프고 괴롭고 분합니다. 올해 2009년 5월 23일 아침. 그 ..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마우스 제한이 걸린 웹 페이지

    웹 서핑을 하다 보면 때로 마우스 제한이 걸린 페이지를 볼 때가 있습니다. 쇼핑몰의 경우는 다른 분이 애써 노력해서 만든 콘텐츠를 함부로 사용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불필요하게 사용된 곳을 보면 좀 심하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애써 찾은 자료에 마우스 제한이 걸려 있으면, ... 인터넷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나요? 저는 거의 반 이상이 업무를 위한 웹 검색에 사용하고 있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답답하던 해결 방법을 찾았다 싶어서 반가운 마음에 웹 페이지에서 코드를 복사하려 하는데, 선택이 안 됩니다. 때로 그~ 긴 소스를 일일이 따라 쓰기를 하면서 한참 오타를 찾기를 했는데, 고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해해야죠. 그분도 생각이 있어서 일부러 막아 ..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Tistory의 짜증 나는 것 두 가지

    Tistory를 사용한 지 벌써 3년이 넘어가네요. 처음에는 블로그라는 것이 생소하고 웹 게시판만 사용하던 저로서는 블로그의 반쪽짜리 모습에 실망해서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운영자만 글을 올릴 수 있고, 글 목록도 엉성해서 이전 글 보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정이 안 갔던 것이죠. 그러나 사설 웹 서버를 사용하다가 제일 답답했던 트래픽 제한에 질려서 Tistory에 옮기게 되었고, 한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의 특징과 장점을 그제서야 알게 된 저는 저의 둔한 머리를 탓하게 되었습니다. 2006-07-12 "와우~ 드디어 tistory 에 입주!!" Tistory도 많이 발전했지요. Tistory 운영자와 개발자분의 노고와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믿음직스러운 Tistory 바뀐 ..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다쓴 샴푸 통으로 핸드폰 충전 크래들로

    TV 프로그램 중에 "스펀지"를 매우 좋아합니다. 매번 시청은 못하지만, 케이블 TV 덕분에 재방송을 가끔 봅니다. 아무 생각 없이 TV를 보다가 "스펀지"가 방송된다고 하면 매우 반가운데, 실제로 방송 덕을 본 적이 있습니다. 비닐봉지와 테이프만 있으면 막힌 좌변기를 시원하게 뚫을 수 있는데, 지금도 가끔 애용하고 있습니다. 변기가 막혔어요. 집사람에게 얼마나 칭찬을 듣는지요. 그런데 이번 주 일요일 재방송에도 눈에 띄는 생활의 지혜가 소개되었네요. 다 쓴 샴푸나 린스 통을 이용해서 핸드폰 충전 크래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저희 집에도 방방마다 충전 어댑터가 정신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아마도 친숙한 모습일 것입니다. 이럴 때, 다 쓴 샴푸나 린스 통, 또는 비슷하게 생긴 플라스틱 통이 있으면 ..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지구에 토성의 고리가 있다면 어떻게 보일까?

    Idea Factory 블로그에 재밌는 주제가 올라왔네요. "만약 지구에 토성의 고리가 있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인데 정말 어떤 모습이 될까요? 상상을 보기 쉽게 동영상으로 보여 주네요. 동그라미를 그리더라도 고리가 있는 토성이 들어가야 우주처럼 보이는데, 어려서부터 토성에 대한 신비로움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만일 토성의 고리가 지구에도 있다면? 동영상을 보니 밤 하늘이 더욱 아름다워지네요.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Nokia 5800 XpressMusic을 구할 수 있는 이벤트

    요즘 스마트폰에 대한 뉴스가 정말 자주 눈에 띄는군요. 이전에 T옴니아2에 관련된 글을 올렸는데, 댓글로 노키아 5800 XpressMusic에 대한 말씀이 있었는데,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많이 탐이 납니다. 거기다가 반갑게도 Nokia 5800 XpressMusic을 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네요. http://event.cetizen.com/eventcate.php?event_id=xpressmusic 답은 뭐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네요. 아쉽게도 1명이지만, 여기 오신 손님 중에 행운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소문내기 이벤트도 있네요. 동영상이나 아래의 이미지를 웹에 올리고 URL 주소를 등록하면 되는 이벤트입니다. http://event.cetizen.com/eventcate..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쌀값 왜 이래? 폭락 맞아?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가을 구경도 제대로 못 한 것 같은데 겨울이 되어 버린듯합니다. 오늘따라 더 추운듯한데, 아내가 쌀을 사러 간다고 나갔습니다. 그러나 얼마 안 돼서 찬 기운을 안고 들어 왔는데, 표정이 더 굳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인터넷으로 쌀값을 확인해 보랍니다. 굳은 표정에 화가 난듯한 얼굴이 세월을 지나면서 점점 더 익숙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만, 이럴 때는 토를 달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쌀 20kg 값을 보니 3만 4천 원대가 많더군요. 물론 5만 원이 넘는 쌀도 있지만 흔치 않고, 2만 8천 원으로 저렴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가격을 얘기해 주니 결국 억양을 높였습니다. "아니 쌀값이 떨어졌다는데, 왜 마트는 전 하고 똑같..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다이어트 하실 때 입주름 조심하세요.

    매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다 보니 체력이 많이 안 좋습니다. 특히 비만이 가장 큰 문제이지요. 그래서 헬스를 시작했는데, 선생님이 자주 바뀌네요. 문제는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겨우 익혔다 싶으면 선생님이 바뀌고 설명이 바뀌고. 그러나 모든 선생님께서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물을 자주 마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물통을 가지고 다니며 운동을 합니다. 물론 평소에도 물을 자주 마시고요. 그러나 때로 다른 분의 물을 마시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직접 가서 물병을 바꾸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오지랖은 넓어도 소심해서 말을 못하겠더군요.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물병과 마시는 모습입니다. 특히 여성은 아무래도 주위 시선이 의식돼서인지 다..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원하지 않는 술자리는 너무 괴로워

    내키지 않는 술자리, 그것도 매일? 최근에 어떤 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술 좋아하는 직장 상사 때문에 매일 술을 먹어야 한다는 푸념을 들었습니다. 먹기 싫다는 말은 감히 못하고, 거의 매일 술 자리를 해야 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 상사가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자신도 직장 상사와의 술자리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알텐데, 그러면서 어떻게 자신만은 후배가 좋아하고, 그래서 자기와 술 자리하는 것을 자기만큼이나 즐거워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매일. 물론 어쩌다 마시는 술자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못 느겼던 인간미를 나눌 수 있고, 더욱 돈독해 질 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자주하면 넘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에게도 같은 고민이...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