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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해당되는 글 54건
모바일/모바일 이야기
딸에게 뺐긴 뱀브(Bamboo) 스타일러스
며칠 전에 다녀온 와콤 뱀브 신제품 발표회에서 얻은 Bamboo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전용 제품인데, 집으로 가져오는 날 딸 아이에게 뺐겼습니다. 아이패드는 제가 가지고 있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자기 것이라고 들고 가네요. 하는 수 없이 빌려서 사진을 몇 방 찍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태블릿을 사달라고 조르던 아이라서 매우 좋아하네요. 이제 아이패드는 더욱 저에게서 멀어져 갑니다. 마감처리가 매우 깔끔합니다. 덕분에 더욱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그림으로 보았을 때에는 펜 끝이 약간 힘이 있는 스폰지처럼 쿠션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살짝 눌러도 푹 꺼집니다. 그러니까 느낌이 마치 길쭉한 풍선 끝을 살짝 바람을 불어 놓고 누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Wacom Bamboo Paper를 ..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iPod,iPhone,iPad를 위한 젠하이져 PX200-IIi
jwmx에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제가 제일 아끼는 헤드폰은 젠하이져 PX-200입니다. 흰색에 어울리는 회색을 조합한 모습은 보기에도 매우 예쁘죠. PX-200을 자랑하면 30만 원 미만의 헤드폰은 모두 도토리 키 재기라는 말씀도 있습니다만, 그 도토리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리모트 컨트롤이 없어서 불편하죠. 볼륨 조절이라도 하려면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은 아이폰을 꺼내야 합니다. 다음 곡 이동은 말할 것도 없구요. 중저음이 조금 심심한 것도 저에게는 단점이네요. PX-200이 인기가 많아서인지 음량 조절이 되는 PX200-II가 나왔네요. 모양이 살짝 바뀌었지만, 케이블 중간에 볼륨 조절이 있어서 PX-200보다 음량 조절이 쉬워졌습니다. 중저음도 보강되..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아이폰, 홈 버튼이 안 눌릴 때 톡톡?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아이폰의 홈 버튼이 잘 안 눌리네요. 꾹~ 눌러 주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는 더블 누름이 잘 안 된다는 것이죠. 이 얘기를 우연히 직장 동료에게 얘기를 했더니 뭔가 안다는 듯 환한 얼굴이 된 동료가 홈 버튼을 톡톡 계속 쳐 보랍니다. 그러면 하얀 먼지가 나온다고. 잉? 아니 먼지가 나올 때가 있어? 믿지 못하는 저에게서 동료가 아이폰을 가져가더니 손가락으로 몇몇 톡톡 쳐 보이네요. 그리고는 보라는 듯이 홈 버튼 주변의 하얀 먼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홈 버튼을 눌러 보니, 흠~ 확실히 이전보다는 잘 눌러지는 것 같아요. 그러나 아무리 미세 먼지라고 해도 그렇지 아이폰의 홈 버튼 사이로 먼지가 들어 갈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들어갔다고 해도 손으로 톡톡..
모바일/모바일 이야기
음성으로 트위터/페이스북을 해 볼까나
아이폰/아이패드 앱으로 매우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네요. Dragon Dictation이라는 앱인데, 음성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얼마나 인식하겠냐 싶었는데,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아서인지 인식률이 높게 느껴지네요. 드래곤딕테이션 Drag Dictation 제가 영어 발음이 좋지 못해서 “jwmx”는 전혀 엉뚱했지만, 다른 음성 인식은 잘 되는 편이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무료이지요?” 했는데, 입력된 것을 보니, 무료가 “무지”, “무료급식”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대충 인식된 음을 출력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단어를 찾아 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키보드를 제공해 주고 있어서 틀린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터치로 고칠 수 있습니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등록해 놓으면 음성으로 글을 올릴..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Daum 메일을 아이폰/아이패드에 등록하는 방법
저는 주로 Gmail을 사용합니다. 블로그 아이디와 같은 메일 주소를 가지고 싶어서 Daum이나 네이버에서 짧은 아이디를 제공해 줄 때 jwmx 아이디를 만들었지만, 사용의 편리함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의 동기화 때문이라도 Gmail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Daum에서 @tistory.com을 제공해 준 이후로는 블로그의 도메인 주소까지 같은 메일 주소에 아무래도 애정이 가는 군요. 그래서 jwmx 블로그의 기본 메일 주소를 jwjwmx로 시작하는 Gmail에서 @tistory.com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제 아이폰에서도 @tistory.com을 등록해서 동기화하여 사용하려 합니다. 예전에야 PC에서 새로 수신된 메일을 확인했지만, 지금은 아이폰 벨 소리로 확인하는 것이 습관 되었습니다. @tisto..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역시 벨킨! 아이패드 2 스냅 쉴드 케이스
이 글은 ...아이패드2용 Belkin 스탭 쉴드 케이스 체험단에 뽑혀 사용 소감을 작성한 글입니다. 애플하면 역시 디자인이지요. 그래서인지 흠집에 민감해집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 범퍼를 이용했었지만, 아이폰의 매력적인 모습을 감추고 사용하는 것 같아 벗겨 놓고 사용했는데, 이런 생각이 저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돌아 다니다 보면 범퍼나 케이스 없이 사용하시는 분을 몇 번 보았거든요. 그러나 아이폰을 몇 번 떨어트리고 결국 전면 유리 밑 부분이 살짝 까지듯이 깨졌을 때에는 매우 속상하더군요. 더 큰일 나기 전에 범퍼 대신에 케이스 타입으로 투명한 벨킨사의 Grip Vue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작은 아이폰도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데 아이폰 보다 몇 배나 큰 아이패드는 어떻겠습니까? 아이패드도 역시 아이폰만..
모바일/모바일 앱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카카오톡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역시 사랑 받는 앱은 다르군요. 많은 분이 사용하다 보니 공통적으로 아쉬워하는 부분이 생기고, 문제를 해결하려 고심하는 분이 많다 보니 성공하는 사례가 생깁니다. 카카오톡이 그렇습니다. 이제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반드시 라고 할 정도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앱입니다. 소비자로부터 그렇게 질타를 받으면서도 항상 생색내기만 급급하고 거만한 이통사의 횡포에 카카오톡은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앱입니다. 통신비를 낮추라고 했더니 20원짜리 문자를 50건 무료로 제공해 주겠다는 얘기에 얼마나 코 웃음이 나던지요. 누구 코에 붙입니까? 진심으로 외국 이통사가 국내로 들어 오기를 바랍니다. 더 비싸도 옮길 것입니다. 컴퓨터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하려면? 얘기가 옆으로 세려 하네요. 카카오톡 매우 좋지요. 그런데 PC를..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아이패드에 USB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2가 나왔을 때 제일 먼저 확인한 것은 USB를 지원하는 지의 여부였습니다. 화면이 그렇게 큰데, 스마트폰 보다 활용성을 높이려면 USB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죠. 다른 것을 몰라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USB는 없었습니다. 이런~. 쓴 입맛을 다셨는데 오호~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네요. 아쉽게도 마우스는 안 되지만, 키보드는 가능합니다. 카메라킷 이라는 상품이 있는데, 원래의 목적은 카메라의 사진이나 동영상 파일을 아이패드로 쉽게 옮기기 위한 제품입니다. 사용해 보니 정말 편하군요. 카메라를 연결하거나 SD 카드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파일을 옳기는 매니저가 실행됩니다. 또한, 카메라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USB타입..
모바일/모바일 앱
아이폰/아이패드 메이븐(Maven) 웹 브라우저 리딤코드를 드립니다
아이폰에서 사파리 웹 브라우저만 사용하다가 다양한 기능이 없어서 다른 웹 브라우저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게 된 첫 번째 브라우저는 Atom Web입니다. 매우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만, Mercury 웹 브라우저의 글을 읽고 호기심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우와~ 역시 훌륭합니다. 당연히 두 앱을 jwmx블로그에 소개했는데, 그 글에서 댓글로 몇몇 분이 Maven Web Browser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Maven Web Browser 리딤코드 두 개를 나눠 드립니다.(완료) 기회가 되면 사용해 보려 했는데, 어떻게 저의 글을 개발자께서 보셨는지 저에게 리딤코드를 보내 주셨습니다. 무려 3개나 보내 주셨는데, 사용해 보니 매우 편하네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저 혼자 사용하기에는 매우 아..
모바일/모바일 앱
아이폰/아이패드 웹 브라우저 Atom Web
며칠 전에 소개해 드렸던 "Atomic Web"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아이폰의 사파리는 웹 브라우저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지만, 몇몇 아쉬운 부분이 있고 불편한 점이 있어서 찾게 된 브라우저가 "Atomic Web"(이하 Atomic)입니다. 아이폰에서 사파리 대신에 사용할 웹 브라우저로 뭐가 좋을까? 제가 생각하는 Atomic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탭 버튼을 제공한다. 전체 화면으로 출력할 수 있다. 로그인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멀티 탭 및 제스처를 지원한다. 화면이 회전되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다. 정말 많은 기능을 갖추었지요? Atomic의 웹 서핑 모습입니다. 전체 화면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주소와 검색 창, 탭 버튼..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태블릿 사용자에게 편한 Belkin 가방 Pace Tall Messenger
요즘 아이패드와 객럭시탭 같은 태블릿 PC 사용이 많이 늘었지요. 노트북은 크기부터 딸린 물건이 많아 노트북 전용 가방을 사용하지만, 태블릿 PC나 E-Book은 사용하던 가방에 들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제품이 작기 때문에 대부분 가방에 대충 들어가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불안하지요. 역시 전용 가방에 가지고 다녀야 안전합니다. 그러나 태블릿 하면 휴대성인데 가방이 쓸데 없이 크거나 휴대성을 강조해서 귀중한 태블릿 PC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면 안 되겠지요. Belkin Pace Tall Messenger 이번에 Belkin에서 저의 생각을 반영한 듯한 제품이 나왔네요. 10.2인치까지 넣을 수 있는 Pace Tall Messenger입니다. 저는 이전부터 벨킨 노트북 가방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매우 친숙..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아이패드2 유출? 벌써!!
아이패드가 내일 3월 2일 발표한다고 합니다만, 이미 아이패드가 유출되었다는 뉴스가 돌아 다니네요. 미국 스마트폰 전문 사이트 폰아레나닷컴에서 아이패드2의 사진을 입수했다며 공개했다네요. 이런! 벌써 28일 어제 뉴스이군요. 이데일리::[포토]`아이패드2` 모서리에 달린 스피커 디지털타임즈::"아이패드2 유출" 무엇이 바뀌었나 서울경제::애플 야심작 ‘아이패드2’ 벌써 유출? 흠~ 실제로 보면 다를지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실망스러운 디자인입니다. 뭐랄까? 애플 스럽지 않은 단순함? 과연 Apple이 뒷면에 스피커를 한 쪽으로만 배치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만, 내일이면 3월 3일 오전 3시면 알게 되겠지요. 매우 기다려지는 발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