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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해당되는 글 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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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정품 범퍼. 아우~ 이 조그만 것을 받겠다고...
이미 아이폰 범퍼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애플에서 아이폰 범퍼를, 그것도 정품 범퍼를 준다고 하기에 과연 정품 범퍼는 어떻게 생겼나 하는 호기심과 공짜 유혹으로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그러나 4만 원이 넘는 제품을 공짜로 얻었는데도, 즐겁지가 못합니다. 이 작은 범퍼 하나 받으려고 회사에 지각까지 하면서 Apple 공식 AS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나 찾아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의 얘기를 들어 보면 저는 화내기도 어렵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나마 AS 센터가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고, 대여섯 정거장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코리아, 도대체 뭐하는 집단인가? - snoopybox 두 번이나 직접 찾아가다 보니 애플리케이션으로 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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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GP Neo Hybrid EX))+(젠하이져 PX200)=Very Good!!
아이폰4에 범퍼로 "SGP 하이브리드 E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4의 아름다움을 제일 잘 표현해 주는 제품이라는 호평대로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 아이폰범퍼 SGP 네오 하이브리드 EX 그러나 범퍼로서 가지는 단점은 어쩔 수 없어서, 머리가 두꺼운 오디오 코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디오 잭 부분의 구멍이 매우 작기 때문에 오디오 코드가 들어가 지질 않는 것이죠. 범퍼를 튼튼하게 만들려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저의 스피커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본체와 이어폰이 분리형이라 이럴 때는 매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블루투스로, 블루투스에서 스피커로 음악이 흘러 재생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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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바꾼 후에 통화량이 늘다
한 달 휴대폰 사용료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많아야 3만 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을 사용할 때 말이죠. 전화를 거는 것 보다는 받는 일이 더 많기도 하지만, 통화를 길게 하지 않습니다.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2~3분 통화가 보통이죠. 업무로 통화가 길어진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소소한 대화는 길게 못 합니다. 왠지 익숙하지 못해서 용건 외에 대화가 길어지는 것이 불편합니다. 차라리 그러한 얘기는 따로 시간 약속을 해서라도 얼굴을 보며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에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전화 습관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정확히는 아이폰으로 바꾸어서가 아니라 i-밸류 요금제 때문이라는 것이 옳겠습니다. 인터넷을 마음 편히 사용하겠다는 생각에 i-밸류 요금제를 선택했습니다만, 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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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스크롤이 안 될 때에는 두 손가락으로
성격이 급하신 분을 위해 먼저 짧게 설명부터 드립니다. 아이폰으로 웹 페이지를 보다 보면 스크롤 바가 없어서 스크롤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두 손가락으로 끌기를 하면 스크롤이 가능합니다. 캬~ 좋다!! 64차 신청한 후배 직원들과 옹기종기 식당에 모여 점심을 기다리고 있는데, 후배가 싱글 데며 말을 걸어왔습니다. A: "형. 나, 아이폰 신청했어." B: "오~ 그래? ......... 그럼 몇 차?" A: "64차" B: "64차? 벌써? 언제 받니?" A: "몰라. 아직 연락 못 받았어." B: "그래? 그럼 함 봐줄까?" A: "어? 알아볼 수 있어?" 호기심으로 처다보는 후배를 위해 아이폰을 켜고 사파리로 폰스토어의 "발송/개통 진행 현황"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몇 차까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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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184KH로 더욱 편리해진 애플 아이폰4
성격이 급해서인지 매우 악필(惡筆)입니다. 다른 분 앞에서 글을 쓸기가 창피할 정도인데, 찬찬히 쓰지도 못해서 회의라도 하게 되면 바로 정리해야지 미루었다가는 낭패를 봅니다. 열심히 필기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면 어지럽게 그려진 동그라미와 직선들만 빼곡하고, 어쩌다 글자 몇 개가 보이지만, 도대체 문장을 이루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 정리해야 합니다. 필기보다는 키보드가 더 편합니다. 그림을 그릴 수 없어 아쉽지만, 필기보다 기억의 끈을 많이 남겨 줍니다. 키보드를 이용한다면 노트북인데 가지고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말이 노트북이지 어깨 빠집니다. 넷북도 생각했습니다만, 키보드가 매우 작군요. 차라리 스마트폰에 의지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엄지로만 입력하는 것이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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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범퍼 SGP 네오 하이브리드 EX
요즘 매우 바빠져서 jwmx에 하루 하나 포스팅하기도 무척 어렵군요. 기삿거리를 찾아야 하는데 찾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오늘을 그냥 넘기는 것도 싫어서 물건 자랑이라도 하렵니다. 며칠 전에 구매한 "SGP 네오 하이브리드 EX"이라는 아이폰4 범퍼입니다. 국내 제품으로는 매우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제품이라 따로 소개 말씀은 생략하겠습니다. SGP Neo Hybrid EX 지난 9월에 24일에 주문했는데, 주문했을 때부터 품절인데다가 추석까지 끼어서 이틀 전에야 겨우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조심을 떨다 보니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짜잔! 아래와 같이 저의 아이폰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역시 많은 분이 얘기했듯이 아이폰4의 매력을 잘 살려 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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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를 수령하다
오늘 드디어 Apple iPhone4를 수령했습니다. 글을 완성할 때쯤이면 어제가 되겠네요. 지난달에 아이폰4를 예약했을 때에는 오늘이 올까 싶었습니다. 한 달이 매우 더디게 지나갔거든요. 좀 더 빨리 예약하지 못한 것을 여러 번 후회 했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던 날이 오늘이네요. 하루를 넘기면 안 된다길래.... 하도 아이폰에 대한 불안한 말이 많아서 꼼꼼히 살피려 했습니다만, 겉모습하고 불량 화소, G-센서만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KTF 직원분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매우 잘 정리된 인쇄물을 주었지만, 제 눈에는 교환 안 된다는 문구가 더 많이 보였습니다. 어차피 교환 대상이 안 되는 것은 확인하지 않고, 불량 화소가 없는 것과 버튼이나 조립 상태가 양호한 것을 만족하고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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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개통 시작
KT에서 발표한 대로 오늘부터 아이폰4를 정식 판매하는군요. 어제만 해도 폰스토어 발송/개통 진행 현황의 도표를 보면 1차와 2차 모두 파란색이었는데, 이제는 개통 가능을 알리는 빨간색으로 바뀌었네요. 저는 32G 32차 9월 말이나 기대해야 합니다만, 대신에 앞으로 아이폰4에 대한 포스트가 많이 올라 올 테니, 글 읽는 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아울러 아이폰4를 구맸을 때 확인해야 할 내용을 매우 잘 정리한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이폰4 개통 시작,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은? :: LiveREX's Break a Com. 아이폰4를 개통하신 분께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좋은 제품 즐겁게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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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첫 개통이 9월 10일부터
아~ 지금까지 노력하겠다, 노력하고 있다고만 말하던 KT에서 아이폰4 개통일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군요. 폰스토어 고객센터에 올라온 글입니다. 9월 10일부터 개통인데, 1차에서 4차는 확정이군요. 변경이 있을 수 있겠지만, 25차까지는 추석 전에 받으실 수 있겠군요. 25차까지 신청하신 분께는 매우 즐거운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시즌 2의 개통 일정이 정확히 나오지는 못했지만, 9월 마지막 주에 많은 분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즌2의 32차이기 때문에, 9월 말에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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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를 예약하다
회사 일로 외국에 다녀온 사이에 아이폰4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네요. 귀국해서도 사전 예약을 하고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여독이 풀릴 즈음 겨우 알게 되었을 때에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할까 하다가 매우 많은 분이 신청했던 터라 어차피 늦겠다 싶어서, 대리점에 나오면 그때 사야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시청을 받네요. 가입 시즌 2. 오우~ 아이폰4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군요. 언제 받을지는 몰라도 시즌2까지 진행한다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려면 내년이나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저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쁘기도 했지만, 건망증이 심해서 오늘에야 신청했습니다. 폰스토어, 국내 최초의 휴대폰 전문 오픈마켓 오우~ 신청할 때에는 그나마 31차를 바라 볼 수 있었는데, 신청서를 넣고 보니 32차로 등록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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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아이폰4가 8월에 출시?
아이폰4의 데스그립 문제를 스티브 잡스가 직접 해명하는 자리에서 7월 말 2차 출시 국에서 유독 우리나라만 빠진 것에 저도 그랬지만, 많은 분이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빨라야 9월은 되어야 출시되지 않겠느냐, 또는 그 이상 걸릴 것이라고 매우 낙담하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8월 중순 쯤에 아이폰 4가 출시된다는 기사가 눈에 띄네요. 아이폰4, 내달 둘째주 국내 출시 KT "테스트 완료…안테나 부위를 꽉 쥐더라도 수신률 괜찮아" 아시아투데이 또한, 데스그립에 의한 수신률 문제도 적답니다. 이유는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환경이 좋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반가운 소식의 연속입니다만, 꼭 기사와 같이 8월 중순에 나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7월 마지막 주이군요. 조금만 기다리면 여기저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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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를 구매해도 범퍼는 안 사겠다!
아이폰4가 정식으로 소개되기 전부터 디자인에 대한 말씀이 참 많았습니다. 좋다는 분도 많고 싫다는 분도 많았지만, 저는 강화 유리로 앞뒤를 데고 금속 테두리로 두른 모습이 매우 깔끔하게 보여서 마음에 들다 못해 설레기까지 했습니다. 최근에 범퍼 얘기가 자주 거론되었는데, 범퍼를 무지개색으로 소개된 사진을 보아도 왜 이렇게 정이 안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렇게 깔끔하고 예쁜 아이폰4를 무슨 장난감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물론 예쁘다는 분도 계시고 색깔이 다양하지 않은 아이폰을 위해 잘 나왔다는 분도 계십니다만, 아이폰4의 개성을 가려 버리는 것 같아 전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만약 아이폰4를 사게 되더라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범퍼가 나오지 않는 한 그냥 조심히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제품만의 매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