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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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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와 뱀 모양의 로봇

    로봇하면 사람 모양을 하고 걸어 다니는 2족 보행 로봇을 떠 올립니다. 2족 보행 로봇 개발도 중요하고 앞으로의 쓰임새가 다양하겠지만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고 행동에 제한을 받는 곳에는 오히려 거미나 뱀 모양의 로봇이 더 유용할 것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니 일본의 로봇 기술이 대단하군요. 마치 뱀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자연 스럽네요. 거기다가 물 속에서 수영하는 물 뱀 모양의 로봇은 그 움직임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로봇이 계속 발전하기를 바라는 입장이지만 모쪼록 군사쪽 보다는 과학이나 산업에서 긍정적인 분야에서만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물로기 모양의 로봇이라고 하는데, 로봇의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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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noid Robot HR-2

    햐~ 저 조그만 로봇의 움직임이 범상치 않군요. 물론 뒤에 몇 배나 크고 복잡한 컴퓨터가 제어하고 전원을 제공하겠지만 매우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관절이나 다리 하나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로봇의 구조가 정말 대단합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에 의해 자동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의 의도를 이해하고 행동을 따라하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살아 있는 듯이 보이지 않습니까? 아톰의 만화에서처럼 휴머노이드의 인격 인정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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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300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디지털 통-세상 사는 이야기 블로그에 좋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영화 300을 보셨나요? 지금 기억해 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남자인 제가 봐도 부럽기만한 몸짱 300명입니다. 물론 세 보지는 못했습니다....^^ 몸짱 300명에, 좀 잔인해 보이지만 리얼한 전투 장면. 동화를 보는 듯한 신비한 촬영 기법. 신기하게 느껴지는 괴물들. 그러나,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데도, 보고 났을 때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더군요. 영화를 볼 때마다 뭘 느꼈는지 따지는 타입은 아니지만 과연 뭘 봤는지 통 남는 게 없었습니다. 어쩌면 영화 300이 얘기하려는 것이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디지털 통-세상 사는 이야기 블로그에서 영화 300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글을 보고서야 뭔가 정리되면서 영화 30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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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000볼트 선로 점검 동영상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고압이 전철 25,000볼트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500,000볼트의 선로에서 직접 생활하시는군요.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합니다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머뭇 거림없이 자신 있게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말뿐이 나오질 않는군요. 헬기 조종사도 그 담력과 조정 실력이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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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 하나 자동차?

    바퀴 하나인 자동차를 사진으로만 본적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오토바이라고 해야할까요? 1인승의 바퀴 하나인 휠서프라는 1인승의 바퀴 하나인 차입니다. Wheel Surf Home Page 브라질에서 만들어진 바퀴 하나짜리 차라고 하는데, 보기에는 어정쩡해 보여도 시속 50km로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동영상을 보니까, 발을 안전 패널에 놓지 않고 계속 땅과 닿아 있어 불안해 보였는데, 제 생각에는 차의 속도가 떨어질 때, 두 다리로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디어는 재미있습니다만, 실 생활에서는 조금 엄두가 안나네요. 왜냐하면 땅에 닿았던 바퀴 부분이 머리 위로 올라 오는데, 물 웅덩이가 있는 곳을 지나면 머리로 오물이 떨어 지지 않을까요? 관련 기사 : 디지털타임즈 [이정용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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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이빨 빼는 방법

    아이의 이빨을 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겁먹은 아이를 달래고 겁주고 하면서 이빨에 겨우 실을 감으면 순간 긴장됩니다. 아이는 더욱 울어대고 말이죠. 여하튼 그 조그만 입에서 이빨 하나 빼는 것인데, 정신이 하나 없습니다. 저 어렸을 때에는 어른들께서 손가락만으로 잘도 뽑아 주셨는데, 저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나네요. 그래도 여러 번 경험을 해보니, 한 자리에서 이빨을 2개나 뽑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이빨 빼기 전에는 난리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는데, 빼고난 후에는 스폰지밥이 되서 좋다나요? ^^;; 아래의 동영상 주인공 분은 또 다른 방법으로 순식간에 빼는 군요. 그러나 아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빼는 것 보다는 실을 걸 때가 더 힘들 다는 것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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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의 제품들

    130만 달라짜리 핸드폰이랍니다. 130만 달라면 13억?!! 만들었다는 데에 의의를 주어야 하는 것인지, 정말 돈 자랑하면서 사용할려고 주문 제작한 것인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명품일 수 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진 출처 : http://korealands.com/entry/13-Million-Phone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든 건담으로 값은 250,000달러. 2억 5천만원인가요? 흠...건담을 만든 회사에서 상징적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이것은 좀 심하네요. 홍보 효과도 있겠지만 그 돈을 사원 복지후생비에 썼으면 훈훈한 뉴스 기사거리가 되었을 텐데. 자세한 내용은 잘 모릅니다. 그저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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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교

    아이들에게 육교 사용을 권장하는 포스터 같아요. 그런데, 그림을 전체로 보니 뭔가 한참 이상하군요.....^^ 엉뚱하게도 예전에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그가 생각 나네요. 박의원 : "김의원, 당신은 전철 기본료가 얼만인지나 알아요?" 김의원: "아니, 박의원. 나를 어떻게 보고!! 내가 바로 서민이에요. 그걸 모르겠어요. 나, 오늘도 전철로 출근했어요!!" 박의원: "오~(기 죽은 모습)" 김의원: "600원이지 않습니까!!" 박의원: "끙~(알고 있었네...--)" 김의원: "좌석 600원, 입석 400원!! 누굴 어느 나라 국회의원으로 아는 거에요?!!" 이궁...지금은 기본료가 900원인데...... 사진 출처: 새침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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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무료 광통신 인터넷 서비스?

    낚시성 제목을 싫어하는 제가 이런 제목을 달아 죄송합니다만 글을 보고난 저도 허탈해서 올려 봅니다. theZINE 블로그에 올려진 글인데요, Google 무료 광통신 인터넷 서비스라고합니다. 원문 내용: 이 내용은 구글에서 4월 1일에 발표한 무료 광섬유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google.com/tisp/install.html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어로 된 내용을 해석하는 일이나 링크를 누질르는 게 귀찮은 독자들을 위해 대강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이거 웃음도 안 나오나네요. 구글에서는 만우절 때마다 이런 엉뚱한 글을 올리나요? 예전에는 비둘기를 사육해서 검색 자료를 분류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그때의 그림도 theZINE 블로그에 올라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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