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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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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펌이라는 것이 어떤 것일까요?

    StrokeIt 홈페이지를 찾으려고 제 블로그에서 검색한다는 것이 그만 버릇처럼 네이버에서 검색했습니다. 첫 링크에 제 블로그가 아니라 아래의 사이트가 나오더군요. http://blog.naver.com/sejinhom?Redirect=Log&logNo=120031250445 제목부터 내용까지 그대로 복사해서 넣었는데, 출처를 밝히지 않으셨네요. 아마 시간이 없어서 그러겠지 생각했는데, 오른쪽 위에 프로그램을 내려 받을 수 있도록 올려 놓았더군요. 제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올린 경우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또, 여러 번 겪는 일이지만 유쾌할 리가 없습니다. 펌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그러나 같은 글이 웹 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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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무선 인터넷 종량제

    인터넷 세상인 요즘 인터넷 사용 인구 중 대부분이 유선 사용자이겠습니다만, 기술의 발전은 현대를 모바일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트북이나 핸드폰, UMPC 등 다양한 휴대용 기기, 소형 PC로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점점 책상에서 거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기기의 발전은 하드웨어 발전만으로는 그 달콤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 네트워크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휴대용 기기가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네트워크와의 연결은 더욱 절실하고 무선 인터넷 사용 인구는 늘어 갈 것입니다. 소형 P.C.와 무선 인터넷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당연히 저렴하고 좋은 휴대용 기기가 있어야 겠지만 마찬가지로 통신 요금도 저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walkpc.com 에 "1달에 최대 11억 청구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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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컨닝에 대한 추억?

    혹시 컨닝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시나요? "어제 제가 써먹은 신종 컨닝 수법입니다." 글을 보고 예전 생각이 나서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컨닝을 학생 때는 못해 보고 엉뚱하게 군대에서 많이 했습니다. 소심한 성격이라 겁이 많아서 못했지만 군대에서는 뭐~ 방법이 없더라구요. 갑자기 몇 시에 시험 본다 하면 쉬는 시간 사이 사이에 암기해야 하는데, 총기 제원만 하더라도 비슷비슷하고 급하게 외우면 안 외워지고 막상 시험 볼 때면 헷갈리죠. 총기 제원 같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죠. 지금은 까마득해서 기억나지 않지만 참 외울 것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면 하는 수 없이 컨닝에 의존하곤 했습니다. 아래의 글을 실제 응용하시라는 뜻은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재미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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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겨울철 냉수마찰, 감기에 안 걸린다고?

    HealthToday에 냉수마찰에 대한 얘기가 나오네요. 군대 시절에 즐겼던 것이 냉수마찰입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그 추운 겨울날 깜깜한 샤워실로 가서 스위치를 켭니다. 군 생활하신 분은 모두 기억하시겠지만, 말이 샤워실이지 샤워기만 달린 정말 넓기만 하고 삭막하죠. 겨울이면 더욱 삭막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겠죠? 아닌가요? 냉수마찰이라고 찬 물을 몸에 먼저 끼었는 것은 아닙니다. 옆의 그림에서 처럼 첨벙? 그랬다가는 죽어요~! 일단 수건을 찬 물에 뜸뿍 적신 후에 꼭 짭니다. 그리고 그 수건을 가지고 온 몸에 비벼줍니다. 처음에는 차갑죠. 수건이 마른듯하면 다시 물에 푹 적시고 아까보다는 힘을 덜 주고 약간 짭니다. 그리고 다시 온몸에 비벼돼죠. 그러기를 몇 차례 반복하면 잠시 후에는 온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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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짜장면

    배가 고플 때, 그렇게 먹고 싶은 것이 짜장면입니다. 그러나 먹고 나면 그렇게 후회되는 것이 또한 짜장면이네요. 휴~ 나이를 먹었나 봐요. ㅋㅋ....아이들 성화로 아까, 아주 아까 전에 먹었는데, 이런....끄윽.....배가 안 꺼져요....-- 20~30대 초반까지는 뭘 먹을까 생각하기 짜증나면 무조건 짜장면이었습니다. 점심 시간 때, 옆의 직원이 뭘 먹을 지 물어 보면, 그것 만큼 난감한 질문이 없습니다. 뭘 먹지? 머리를 짜 낸것이 메뉴를 적어 놓고 표창 던지기, 사다리 타기, 메뉴 적어 놓은 것 찟어서 공중에 던진 다음 땅바닥에 떨어진 것 중 글씨가 보이는 것으로 선택하기, 뭐 갖은 아이디어로 점심 메뉴를 정했는데, 바빠서 생각하는 자체가 짜증나면 짜장면이었습니다. 그때는 잘 소화했는데....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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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당구 포켓볼

    SoonJin'Weblogs에 재밌는 당구 동영상이 소개되어 있네요. 저는 포켓 볼을 할 줄 모릅니다. 보는 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고요. 당구 하면 역시 4구나 쿠션 볼을 좋아합니다. 기껏 120뿐이 안 되는 실력이지만 그 오묘함에 한 때 많이 즐겼죠. 안 한지가 꽤 되네요....^^ 포켓 볼의 규칙을 모르지만 상대편은 일어서지도 못하게 만드는 실력이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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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다리 꼬기

    뚱뚱하면 안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기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멋진 신사복의 주인공이 다리를 자연스럽게 꼬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 왠지 귀족적이고 품위 있어 보입니다. 물론 저도 의자에 앉을 때면 가끔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에 올려놓습니다. 그러나......허벅지가 아니라 발목을 걸치죠. 휴~ Someday !! 운동과 다이어트 시작한 지 어언 1년이 넘는 어느 날 저도 모르게 다리를 꼬았는데, 허걱! 사진 처럼 허벅지 위에 허벅지가 되네요. 편하지는 않습니다. 올려 놓은 다리를 몸쪽으로 끌어 당기듯 힘을 주어야 하지만 마음 속으로 기뻐하며 한참 그러고 있었습니다. 딴에는 영화 속의 제임스 본드를 생각하며. 그러나 !! 이렇게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매우 안 좋다고 하죠. 물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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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jwMP 1.2 release 3

    급히 jwMP 1.2 release 3를 올립니다. (1) 음악파일을 jwMP에 연결할 수 있어도 (2) 문제점을 완전히 잡히기 전까지 연결 취소 기능은 없앴습니다. 설치타입: 이전에 설치된 폴더를 선택하시고 설치하십시오. 압축타입: jwMP.exe 를 그대로 덮어 쓰기를 하시면 됩니다. 버전 번호 확인 Setup 파일이나 압축파일을 이용하여 설치하셨다면 실행 후에 버전 번호가 "jwMP release 3" 인지를 확인하여 주십시오. 음악파일 연결 바꾸기 다른 재생 프로그램으로 음악 파일을 연결하시려면 재생 프로그램의 확장자 선택 기능을 이용하십시오. 예를 들어 Windows Media 에서는 옵션에서 음악 파일 별로 확장자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Windows Media 옵션에서 회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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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드라마를 보면......

    열 받습니다. TV를 잘 안 봅니다. 그러다가도 집사람 덕분에 의지와 상관없이 보게 되는데, TV를 볼 때 제가 옆에 있으면 집사람이 더 스트레스트를 받나 봅니다. 한 마디씩 나도 모르게 나오는데, 드라마에 집중하는 아내에게는 그만한 잡음이 없나 봅니다. TV를 보면 열 받는 것이, 누구나 다 알면서 보는 것이지만 말 그대로 드라마틱한 상황은 드라마에서만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드라마죠. 조금 끼가 보인다고, 어느 날 길을 걷는데 명함을 먼저 건네 주며 연락 바란다는 말을 해 주는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까? 나라도 그 위치에 있으면 다리 아파서도 길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맨날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젊은 청춘이 드라마틱하게 입사하고 큰 건물에 힘차게 첫 발을 내 딛는데 배경 음악이 깔리고 자기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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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비둘기

    길을 가다 보면 비둘기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 발을 다친 비둘기를 가끔이 아니라 자주 보게 되네요. 아니, 이 녀석들은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다치는지 말이죠. 날씨도 추운데 절뚝거리는 모습이 영 안쓰럽습니다. 친구의 말로는 전기 줄에 앉다가 감전으로 다친 경우라는데, 안타깝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비둘기를 보면 참 예쁘게만 보였습니다만, 요즘은 공해 때문인지 좀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연세 좀 있다 싶은 녀석은 사람이 옆으로 가도, 날아 오르는 게 아니라 뛰어서 피하는 녀석도 있더군요. 따라가면 아~ 거, 귀찮게 하네 하는 듯한 눈빛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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