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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유틸리티
포토샵 정말 대단하군요!!
뽀샵질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PhotoShop, 정말 대단하군요. 현실에서 사진으로 찍어야 가능한 이미지를만들어 낼 수 있고, 예전에는 3D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는 것도 PhotoShop을 이용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자기의 얼굴을 아주 인형처럼 만들어서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올리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것을 보면 PhotoShop이 전문적인 프로그램임에도 컴퓨터 그래픽과는 전혀 관계없는 분들도 많이 사용하고, 자기 자신의 단점을 사사삭~ 지우거나 바꾸는 정도는 일도 아니라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눈으로 본다고 해서 믿을 수 있는 세상이 아니군요. 보는 것으로 즐기기만 하는 곳에 사용한다면야 다행이지만 엉뚱한 곳에 사용한다면 무서운 일도 생길 수 있겠습니다. 이러다가 이..
컴퓨터/유틸리티
빠른 폴더 이동 - FolderGuide
파코즈에서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네요. FolderGuide라는 프로그램인데, 말 그대로원하는 폴더로 바로 가이드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FolderGuide 홈페이지 컴퓨터에 폴더가 많아지면 탐색기에서도 프로그램에서 파일 열기와 저장할 때도 원하는 곳으로 바로 가기에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클릭 클릭으로 계속 찾아 들어 가야 하는데, 자주 가는 폴더 만이라도 바로 갔으면 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FolderGuide를 사용해 보세요. 매우 편리하네요. 또한 파코즈에 가 보시면 한글버전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글 버전이 필요하신 분은 파코즈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스크린 더블 터치 인터페이스
스크린 더블 터치 인터페이스 up4201 블로그에서 스크린 더블 터치 인터페이스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한참 보았습니다. Apple IPhone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스크린 더블 터치 인터페이스 기술. 보면 볼수록 신기하네요.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에서 톰 크루즈가 이상한 장갑을 끼고 여러 스크린을 검색, 분리, 확대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영화는 미래를 보는 밑 그림이라고 했나요? 영화의 스크린이 현실로 구현되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하도 오래 전의 일이라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한 때 일본의 하드웨어가 미국을 따라 잡는 것 아니냐 라는 말이 있었는데,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일본이 미국의 하드웨어를 따라 잡을 수 있어도 미국은 걱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거죠. 왜냐하면 일본은 ..
이런저런/수다 떨기
컴퓨터 그래픽의 대명사 이미지?
컴퓨터 그래픽에 관련된 책이나 관련 문서를 보면 이 여자 분의 사진이 참 많이 나오지요. 저도 한 때 그래픽을 공부할 때 여러 책에서 자주 보던 사진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첫 예제로 사용하는 그 유명한 Hello, World!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이미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떤 프린터에서는 인쇄 테스트 버튼을 누르면 출력되기도 했는데요, 과연 누굴까요? 엉망진창 블로그에서 이 여성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네요. 저는 패션 모델인줄 알았습니다. 이름은 레나 소더버그(1951년 3월 31일 - )로 플레이보이 잡지 스웨덴 누드 모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은 1972년 11월 자의 센터폴드에 실렸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는 이 사진을 이용해서 압축 알고리듬 별로 결과를 비교해서 어떤 알고리듬의 압축률이..
컴퓨터/유틸리티
광고없는 무료 PDF 생성기 PrimoPDF 3.0
pdf 가 이제는 주고 받는 서류에 관해서는 공식 포맷이 된 듯 합니다. 사실 제가 만든 문서를 상대방에게 줄 때에는 상대방이 제가 사용하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이 없으면 곤란하죠. 그렇다고 거래처 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할 수 없고 거래처에 있는 분께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달라는 것은 더욱 어렵죠. 역시 pdf 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pdf를 만들어 주는 Acrobat가 상용이고, 정품 사용하시는 분의 말을 들어 보면 매우 무겁다네요. 그래서 지금껏 무료 pdf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CutePDF라는 것인데 무료 버전이 따로 있지만 2개의 파일을 따로 내려 받아서 설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우키님의 블로그에서 PrimoPDF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내려 받..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저전력 PC를 사용하면 4년간 30만원 절감?
매일경제 신문에 삼보컴퓨터 기술연구소에서 저전력 PC를 사용하면 4년간 30만원 절감 효과가 있다는 발표를 했답니다. 저 같은 경우 하루 P.C. 사용량이 어림잡아 평균 14시간 사용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사진은 매일경제 신문에서 실린 삼보컴퓨터 LLUON입니다. 삼보컴퓨터 기술연구소에서는 일반 데스크톱과 삼보의 절전형 프리미엄 PC인 리틀루온과 비교 테스트했다며 표를 제시했는데, 좀 이해가 안 되더군요.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컴퓨터 모두 한달 사용 금액이 47,000원, 54,000원 이에요. 헉~! P.C. 한대가 이렇게 전기를 먹나 했습니다. 그러나 아니거든요. 그래서 기사를 다시 받더니 기사 상단에 TCO(총 소유 비용)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표에 보니까 평균 가정집 전기 사용..
이런저런/수다 떨기
혹시 내가 알콜 중독자?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방문하다 보면 무엇을 알아 본다고 번호로 주욱 붙여 놓은 질문 페이지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쳐다 보지도 않죠. 읽어 봤자 짜증만 나거든요. 그런데 디가프룐 없당 블로그에서 "알콜 중독 테스트해보세요" 포스트는 그냥 지나 칠 수 없었네요. 1년 전부터 술이 많이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술자리 만큼 괴로운 일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기억 나는 것은 철 뚜겅이던 시절의 진로소주도 괴로웠는데 막소주나 기타 소주들은 정말 죽을 맛이 었습니다. 이런 제 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선배들이 끌고 다니고, 술잔 돌리고.....정말 싫었습니다. 그런 제가 언제부터인가 술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걱정까지 되네요. 그래서 각 질문에 대한 답을 세기 시작했습니다. 흠....저는 2개네요. 그러..
컴퓨터/유틸리티
DesyEdit 2.0 beta 1 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햐~ 아기다리고기다리했던 DesyEdit 2.0 beta 버전이 나왔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알려 주신 애석햐님께 감사드립니다. ^^ DesyEdit Home Page DesyEdit Download Page 너무 좋습니다. 행 블록과 열블록의 변환은 Alt-C 입니다. 여기서 제 건의를 반영하셔서 행 블록 중에도 Shift-Alt 그리고 화살표를 이용하면 바로 열블록이 되도록 추가해 주셨습니다. 개발자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래는 이번 2.0 beta 버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 추가 및 보완된 기능 일본어 윈도우 입력 지원 UTF-8 형식 자동 인식 열린 파일 텝 드래그하여 순서 바꾸기 기능 추가 눈금자에 열 표시기 기능 추가 현재줄 표시기능 십자가형태로 표시 추가 프로그램 시..
컴퓨터/유틸리티
IEPrint 다시 설치하기
jwBrowser 에도 페이지 전체를 출력해 주는 jw인쇄 기능이 있습니다만 IEPrint 만큼은 성능이 좋지 못합니다. IE7에서는 IEPrint가 제공하는 인쇄처럼 전체가 인쇄되지만 IE6나 이전 버전을 사용하신 다면 꼭 사용해야 될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IEPrint에 대한 자세한 말씀은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그런데 때로는 IEPrint가 설치를 했는데도 IE 툴바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고, 설치한다고 했는데, 설치가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저 나름대로 다시 설치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는 경우에는 말씀 주십시오. 먼저 제어판에 있는 인터넷 옵션을 실행합니다. IE6의 인터넷 등록 정보 화면을 보여 드여야 하는데 저는 IE7이라 좀 죄..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금융기관 위장 사이트 주의 안내
국민은행 사이트를 방문했더니 아래와 같은 주의 안내가 먼저 보이더군요. 피싱 사이트. 저는 도메인 주소만 실수하지 않고 들어가면 문제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검색 사이트를 통하거나 주소 창에서 실수로 도메인과 비슷하게 입력해서 들어 가면 피싱 사이트로 빠지는 줄 알았는데, 악성코드를 이용하 Host 정보를 담고 있는 hosts 파일을 악의적으로 바꾸어서 정상 도메인 주소로 입력해도 위장 사이트에 접속하게 하는 군요. 이런 나쁜 놈들이 있나!! 노력하지 않고 사는 것은 뭐라 할 수 없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지. 개인 정보 피해자의 말을 들어 보면 정신적인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면서 정작 자신은 편하게 살겠다는 죄 의식 없는 사람들. 정말 싫군요. 인터넷 세상인 요즘,..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무료 기술 서적 - Inside C# (한글 번역본)
Microsoft 사에서 inside C# 한글 번역본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네요. 다운로드 한때 PDA 쪽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C#을 학습한 적이 있습니다. O.S.와 하드웨어에 관계 없이 .Net framework만 설치되어 있으면 동일한 개발 환경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모두 실행된다는 매력 때문에 빠져들었지만, 반(半) 인터프리터 방식이라서 느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실망한 기억도 나네요. 아쉽게도 실무에 적용하지 못하고 학습으로만 끝나 버려서 더는 C#하고의 인연은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새로 진행하려는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려 했지만 어디, 개발 기간이 제 속을 알아주나요....^^;; C#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미 책을 몇 권 가지고 계시겠지만 지금 소개해 드리는 책은 pdf로 검색이 편리하니 ..
IT·인터넷
내가 태어난 날의 신문 보기
Sky N Lake님의 블로그에서 참 재밌는 글을 보았습니다. 한국언론재단 사이트를 소개하면서 이 사이트의 "90년대 이전 신문" 링크를 이용하면 말 그대로 1990년도 이전의 신문을 날짜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날짜로 검색할 수 있다 보니, 제 생일 날의 신문 기사를 검색할 수 있어서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볼 수 있어서 재밌네요. 검색 결과물을 보니 신문을 스캐너로 그냥 스캔했는지 신문 모양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날짜는 기간을 선택하여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옛날 신문에 나온 광고가 재밌네요. 명동극장에서 "왕과 나" 영화를 하나 본데, 명동극장, 어디서 많이 들어 본 극장 같기도 하고, 아카데미 극장은 현재 서부역 근처 서소문 공원에 있던 극장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하도 어릴 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