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들을 데리고 잠실에 있는 롯데 실내 수영장에 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수영장에 8시에 도착했습니다. 들떠 있는 아이들이 언제까지 놀아도 되냐는 말에 호탕하게 "너희 마음대로"라고 했는데 나중에 무척 후회했습니다. 오후 6시 반이 넘어서야 나왔으니까요. ㅡㅡ;
3층 높이의 미끄럼틀이 있는데 아이가 매우 좋아하는군요. 그러나 딸 아이는 무서워서 타지도 못하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
가운데에 성인 풀이 있고 그 주위로 타원형 풀이 있는데, 이 타원 풀은 물이 흐르듯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계속 흐르고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재밌어했습니다.
TV에서 보기만 했던 Doctor Fish도 있었습니다. 성인 5,000원, 어린이는 3,000원에 20분간 Doctor Fish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기심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별로 모이지 않는데 제 주변에는 매우 많이 달려드네요. 아무리 보아도 모르겠습니다만, Doctor Fish 눈으로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보이나 봐요. 처음에는 매우 많이 몰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숫자가 줄더니 나중에는 한가해 지더군요. ^^
3층 높이의 미끄럼틀이 있는데 아이가 매우 좋아하는군요. 그러나 딸 아이는 무서워서 타지도 못하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
가운데에 성인 풀이 있고 그 주위로 타원형 풀이 있는데, 이 타원 풀은 물이 흐르듯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계속 흐르고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재밌어했습니다.
TV에서 보기만 했던 Doctor Fish도 있었습니다. 성인 5,000원, 어린이는 3,000원에 20분간 Doctor Fish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기심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별로 모이지 않는데 제 주변에는 매우 많이 달려드네요. 아무리 보아도 모르겠습니다만, Doctor Fish 눈으로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보이나 봐요. 처음에는 매우 많이 몰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숫자가 줄더니 나중에는 한가해 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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