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청와대 물품 구입비가 14억 원인데, 품명별 제품 가격이 놀랍습니다. 소형 컴퓨터 2대 값이 1,980만 원인데, 그렇다면 한 대 가격이 1천만 원 정도 된다는 것인데, 과연 어떤 소형 컴퓨터가 그렇게 고가인지 궁금하군요. PC는 아니고 유닉스 서버용인가요? 맥? 흠~
- 서울신문::[단독] 청와대 물품구입비 7개월간 14억 펑펑
“경제난국”이라면서… 파라솔 676만원·의자-가구 1억·공기방울 쌀세척기 330만원
행사용 디지털 사진기 2대에 3천만 원이면, 한대 당 1천 5백만 원. 얼마나 고급 카메라인지 모습이라도 구경했으면 좋겠습니다. 비디오 카메라가 7,200만 원. 야외용 파라솔 한개 가격이 500만 원. 원래 이런 제품이 이렇게 고가의 제품인 줄 몰랐습니다.
힘들다 힘들다하는데, 이 기사는 도대체 어느 나라 기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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