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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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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풍수 인테리어 행운목 삽목 진행 상항

    풍수 인테리어 주인보다 더 큰 나무는 해롭다? 집에서 키우는 나무가 사람보다 크면 안 좋다는 풍수 인테리어 글을 보고 행운목을 삽목 했는데요, 번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키를 줄이기 위함이었죠. 올해 3월 11일에 행운목 삽목 과정 글을 올렸는데요, 이후로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현재 상황을 올립니다. ▲ 키가 커진 행운목을 3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나무 자르는 톱이 없어서 장난감처럼 작은 톱으로 힘들게 잘랐는데요, 이번이 삽목 처음이 아니었는데도 과연 잘 자랄까 걱정이 되더군요. ▲ 중간 부분입니다. 그냥 보아서는 톱질된 나무토막일 뿐입니다. 과연 이 나무토막이 새로운 생명으로 자라날 수 있을까요? ▲ 뿌리 부분과 위쪽 부분입니다. 잘라진 부분을 바로 흙에 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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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고무나무 꽃인줄 알았는데

    고무나무에 기다란 것은 꽃? 마트에 갔다가 고무나무의 널찍한 잎사귀가 싱싱하고 탐스럽게 보여서 충동구매했는데요, 머리 부분에 붉은색의 쇠뿔이 있어서 꽃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꽃이 아니군요. ▲ 지난 4월 11일에 구매한 고무나무입니다. 고무나무를 보면 맨 위에 쇠뿔처럼 생긴 것이 있습니다. ▲ 푸르른 잎사귀 하고는 전혀 다르게 검붉은 색인데요, 저게 영글어서 터지면 꽃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작은 변화의 시작 ▲ 일주일이 지난 4월 17일입니다. 꽃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갈라지면서 속 안에 푸르른 색이 보입니다. ▲ 다시 이틀이 지난 4월 19일. 굵기 자람으로 많이 벌어졌습니다. ▲ 3일이 지난 4월 21일 아침 속 안에 감추어져 있던 것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하, 꽃이 아니라 잎사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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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풍수 인테리어 따라 행운목 번식 도전

    풍수 인테리어 가라사대 주인보다 큰 행운목은 안 좋다? 행운목 줄기가 굵게 자라기를 바라는데 어째 길이 자람만 열심히 하네요. 올여름을 지나면 천장에 닿겠습니다. 풍수 인테리어에 따르면 관엽식물이 주인보다 크면 안 좋다고 하네요. 모든 식물인지 관엽식물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보다 크면 식물이 주인이 된다는 것이죠. TV 방송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주인을 무시한다나요. ▲ 풍수 인테리어 얘기가 걸리기도 하지만, 행운목이 너무 크니 실내가 어두워지고 답답하게 보이기도 해서 행운목의 키를 줄이면서 번식하도록 중간을 뎅강 자르기로 했습니다. ▲ 잎이 넓고 싱싱하게 보이는 반질반질 행운목의 잎사귀는 언제 보아도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예쁜 행운목을 막상 자르려고 하니 망설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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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행운목 꽃 피우기 10년만에 성공!!

    공기정화 식물 행운목 10년 만에 핀 꽃 향기는? 아내로부터 들뜬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10년 넘게 키우고 있는 행운목이 드디어 꽃을 피웠다네요. 다시 들어 보니 꽃이 핀 것이 아니라 꽃봉오리가 맺혔군요. 너무 오랫동안 키만 자랄 뿐 잎만 무성하기만 해서 언제 꽃을 피우나 했습니다. 그러나 속으로 아무도 모르게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군요. 매우 신기해서 꽃봉오리가 언제 터지나 기다리면서 아침마다 변화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4월 19일 행운목 꽃봉오리 발견 첫날 ▲ 지난 4월 19일에 아내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집 안을 청소하면서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면서도 꽃봉오리가 맺힌 줄을 몰랐답니다. 뭔가 이상한 것이 보인다 싶어서 유심히 보게 되었다는 것이죠. 참 신기합니다. 잎만 무성히 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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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세상 키우기 쉽다는 공기 정화 식물 스투키 잎마름병 발생

    세상 키우기 쉽다는 공기 정화 식물 스투키 잎마름병 발생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 인기가 높은 스투키는 밤에 산소를 만들어 주어서 침대 맡에 놓고 키우면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스투키는 잊을만할 때 물을 주면 된다고 할 정도로 키우기 쉬워서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그래도 물 주는 것은 중요해서 다른 분의 말씀에 따라 잎이 말라 보이거나 흙이 바싹 마르면 주고 싶은데, 도대체 아무리 봐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물러는 죽어도 말라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추운 날에는 석 달에 한 번, 여름에는 두 달에 한 번 흠뻑 줍니다. 줄기에 직접 물을 뿌리면 안 좋다고 해서 저면관수로 주어왔습니다. ▲ 물 주기만 주의하면 병도 없어서 세상 키우기 쉽다는 스투키인데, 주말에 겨우 이틀 못 본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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