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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 액정 파손!! 새 핸드폰 뭐로 살까? LG V30 액정 화면 깨짐 ㅠㅠ 아차 실수로 LG V30 액정이 깨졌습니다. LG V30을 선택할 때 디자인부터 마음에 들어서 매우 조심했는데 버스를 기다리다가 바지 주머니에 넣는다는 것이 그만 옷에 걸려서 놓쳤는데, 액정 화면이 땅을 보면서 그대로 떨어졌나 봅니다. LG V30을 2017년 9월부터 사용해 왔으니 약정 기간이 벌써 끝났습니다만, 새 핸드폰으로 바꿀 마음이 별로 없습니다. 깨진 액정 화면을 보면서도 어떻게 1년을 버텨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처참해진 LG V30의 모습입니다. 화면 보호 필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붙일 때만 깨끗하고 사용할수록 지저분해지고 터치 느낌이 좋지 않아서요. 이런 생각으로 3년 이상 사용해 왔는데, 막상 액정이 깨지니 후회가 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2021. 3. 15.
코로나 QR코드 빠르게 실행하는 방법 네이버 앱 QR코드 식당에 몇 번 방문하면서 방문기록에 연락처를 적어서인지 스팸 전화와 문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최근에 연락처를 대신 적을 수 있는 개인안심번호가 나와서 그나마 다행인데요, QR코드 리더기가 있는 곳이라면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앱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사용합니다. 적는 것보다는 편하지만, 매번 앱을 실행하고 메뉴 탭해서 QR코드를 실행해야 하는 것이 번거롭습니다. 이 번거로운 QR코드를 핸드폰의 홈 화면에서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 바탕 화면에 QR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아이콘을 만드는 방법인데요, 먼저 네이버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해야 합니다. 카카오톡보다 네이버 앱이 편한 것이 (1) 첫 화면에 QR코드 화면을 호출하는 "QR체크인" 버튼이 있습니다. 몇 .. 2021. 3. 5.
1월 11일 LG 롤러블폰 공개? CES2021에서 공개한다는 LG 롤러블폰 CES2021이 매우 기다려지는데요, 이유는 LG 롤러블폰이 공개된다고 해서요. 미국 현지 시간으로 1월 11일 오전부터 열린다고 하니 우리나라는 12일 오후나 돼서야 볼 수 있겠군요. 그러나 어쩌면 LG롤러블폰을 기대하는 분이라면 실망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CES2021에서는 맛보기로 살짝 보여주고 LG 롤러블폰 공개 행사를 따로 갖는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그렇다고 해도 CES2021이 가까워 오면서 LG 롤러블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뉴스도 여럿 보이는데요, 모두 예상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기사를 바탕으로 스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온라인에는 LG 롤러블폰의 예상 이미지가 여럿 올라와 있습니다. 폼팩터 특허를 위해 제출한 이미지를 가지고 예상한 .. 2021. 1. 9.
오포 롤러블폰 공개 LG 롤러블폰 출시일은 언제? 오포 X 2021 롤러블폰 공개 오포가 17일에 열린 "이노데이 2020"에서 롤러블폰 "오포 X 2021"을 공개했는데요, LG에서 출시 준비 중이라는 "상소문폰"과 같은 콘셉트입니다. 갤럭시 폴드나 플립처럼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늘렸다가 줄이는 방식입니다. 그렇다고 디스플레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요, 스마트폰 뒤쪽으로 감추듯 밀어 넣어서 크기를 줄였다가 다시 당겨 빼서 늘리는 것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오포 X 2021 소개 동영상입니다. 흠~ 너무 멋있게 보이려고만 해서 롤러블폰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았다면 도대체 무슨 제품인지 모르겠네요. ▲ 9초쯤에 나타난 하늘을 나는 오포 X 2021. 생김새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보입니다. ▲ 그러나 옆으로 주욱 늘어나서 화면이 넓어집니다.. 2020. 11. 18.
가로본능 LG 윙 출시가 109만 원대 잠정 확정 LG 윙 출시가가 190만 원?!! 며칠 전에 LG 윙 출시가가 190만 원이라는 기사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스크린 하나 더 달았다고 접는 폴더폰도 아닌데 190만 원이라니 너무 비싼 것 아닌가 싶었죠. 혹시 세컨드 스크린을 연결하는 부품이 매우 비싸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무려 단독이라고 올려진 기사를 읽었을 때는 좀 갸우뚱했습니다. 8월 26일 헬럴드경제 인터넷 판에 올려진 기사인데요, 서두에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라고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LG전자에서 발표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죠. 또한, 기사에서 LG윙의 출고가가 높은 이유를 퀄리티 높은 세컨드 스크린 추가로 단가가 높아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이 메인에 버금가는 높은 퀄리티의 패널인 이유는 단순히 키패드로.. 2020. 9. 8.
10년 전에 바라던 휴대폰 스펙 이정도는 돼야 10년 전 예상했던 휴대폰 스펙 10년 전에 네티즌 한 분이 바라던 휴대폰 스펙인데요, 2008년 6월에 올린 글이니 10년이 더 된 생각입니다. 그때 어떤 휴대폰을 사용했었나 찾아보니 아마도 스카이 IM-7400으로 생각됩니다. 이후에 1년 반이 지나서 2009년 11월에 아이폰3가 KT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되었으니 스마트폰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절입니다. 대부분 피처폰을 사용했을 텐데요, 이 분이 바라던 스펙은 이렇습니다. 제일 먼저 두께를 언급했네요. 7mm 이하의 초슬림이어야 휴대하기 편하고 카메라 화질이 2000만 화서 이상, 각종 멀티미디어 저장을 위해 내장 메모리는 700GB를 바랐네요. 화면은 4인치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요, 스카이 IM-7400이 2인치였으니 두 배 크기군요. 아!.. 2020. 8. 20.
SK텔레콤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11 구매 딸아이 아이폰8에서 아이폰11로 딸아이가 아이폰8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언제부터인지 후면 카메라가 까맣게 나온다고 하네요. 셀파용 전면 카메라는 이상이 없는데, 후면 카메라로 돌리면 화면이 블랙인 것이죠. 아이폰 카메라의 블랙 문제는 딸아이만 겪는 것이 아니군요. 웹으로 검색해 보면 여러 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따라 해 보고 초기화를 여러 번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 아무래도 카메라를 교체해야 할 것 같네요. AS 기간이 지나서 수리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새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 SK텔레콤 T다이렉트 샵에서 가격을 확인했습니다. 이왕이면 한 번 사는 거 아이폰11프로를 사주려고 했는데, 딸아이는 아이폰11을 고집하네요. 아마도 미리 찾아보았나 봅니다. ▲ 딸아이의 아이폰8은 64GB로 용량이 적었습니다...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