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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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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모바일 앱
간단,깔끔,단순,편리,무료 GTD 업무관리 - Wunderlist
일정과 업무관리 프로그램으로 포켓 인포먼트 소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도움을 받는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개인 일정/업무관리를 편리하게 - 포켓인포먼트 그 글에 감사하게도 rice님께서 Wunderlist 앱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사용해 보니 그야말로 단순함이 아름다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간단, 깔끔, 단순, 편리한 GTD 업무관리 Wnderlist. 거기다 무료!! 포켓 인포먼트는 GTD(Getting Things Done)를 충실히 따르면서 구글 캘린더와 투들두의 동기화로 더욱 편리한 훌륭한 앱입니다. 그러나 $12.99 유료 앱이기 때문에 사용을 꺼리시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사용해 보면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만, 가격만 따진다면 앱으로서는 비싼 편이죠. 또한..
모바일/모바일 이야기
개인 일정/업무관리를 편리하게 - 포켓인포먼트
제가 일하는 모습을 제 3자 입장으로 본다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중의 가장 큰 문제는 일하는 도중에 다른 일이 생각 났을 때입니다. 또는 전화를 받거나 동료의 요청으로 새로운 업무가 생길 때이죠. 이런 경우 두 가지 방법으로 대응합니다. 한가지는 하던 일을 멈추고 새로 생긴 일을 처리합니다. 두 번째는 기억이나 종이 메모를 하고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이죠. 두 방법 모두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게 됩니다만, 대부분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기억이나 메모하는 것은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저 스스로 믿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일이 기억 나거나 생기면 그 일에 갑자기 주목하게 됩니다. 잠시 확인하다가 다시 원래 업무로 돌아 오기도..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아이폰5 컨셉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디자인
아이폰4를 보면 앞뒤면 유리로 깔끔한 모습과 함께 단단하고 무게있어 보여 매우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보면 볼수록 끌리고 질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쉽다고 한다면 역시 그립감입니다. 아이폰3를 잡았을 때 그 착 감겨오는 느낌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그에 비해 아이폰4는 손과 완전히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아이폰4를 볼 때마다 그립감이 아쉬웠는데, 그래서 새로 나올 아이폰5는 아이폰3만큼은 아니어도 그립감이 좋아지기를 바랐습니다. 즉, 아래의 컨셉 이미지처럼 뒷 부분을 부드럽게 해서 쥐는 즐거움을 높이도록 말이죠. 컨셉이지만 디자인이 매우 예쁘지 않나요? 과연 아이폰5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폰4 모습에 크기만 조정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바일/모바일 앱
일반 헤드폰으로 아이폰 음악을 편하게 듣기 위해 구매한 "Smart Talk Control"
아이폰은 매우 훌륭한데 아이폰에 딸린 헤드폰이 아닌 다른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네요. 재생을 멈추거나 다음 곡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주머니에 있는 아이폰을 꺼내야 하기 때문이죠. 아이폰에서 버튼을 리모컨처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예를 들어 두 번 클릭으로 다음 곡만 재생할 수 있어도 그나마 좀 참고 사용하겠는데, 리모컨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일반 헤드폰은 많이 불편합니다. 물론 이런 불편이 아이폰만의 문제가 아니겠습니다만, 몇몇 제품처럼 리모트 컨트롤 부분이 헤드폰과 분리되어 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이폰용 리모트 컨트롤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엉뚱하게 아이폰을 리모콘으로 만드는 방법만 나왔지만, 다행히 제가 찾는 제품이 있더군요. 처음 찾은 제품은 ..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아이튠즈 미치겠다!!
웹에서 우연히 좋은 앱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에서 같은 이름으로 검색해 보니 한국 계정이든 미국 계정이든 나오지를 않네요. 하는 수 없이 웹 페이지의 링크를 클릭해서 아이튠즈로 내려 받았습니다. PC로 내려 받았기 때문에 아이폰을 연결해서 동기화를 눌렀는데, 아이쿠~ 이게 뭔가요? 그 동안 열심히 받아 놓은 것이 뭉텅이로 날라가 버렸습니다. 전에도 이렇게 날려 먹은 적이 있는데 또 이러네요. 정말 황당하고 환장...환장이라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겠지만, 매우 화가 났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시 내려 받는다고 해도 앱에 저장된 데이터까지 몽땅 날라갔으니 이를 어쩝니까? 아니 무슨 정책이 이 모양일까요? 아우~! 최근에 소리바다를 사용하게 된 것도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한몫 했..
모바일/모바일 앱
아이폰에서 Google Reader를 더욱 편하게 보여 주는 앱 3가지
최근에는 PC보다 스마트폰에서 RSS를 구독합니다. 구글 리더(Google Reader)가 편해서 지금까지는 사파리 웹브라우저에서 구독했습니다. 훌륭하기는 하지만, 몇 가지가 불편하네요. 첫 번째는 글씨가 조금 작아요. 슬프게도 노안(老眼) 때문인 것 같은데, 노안 때문이 아니더라도 조금 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매번 암호를 입력해서 로그인을 하는 것도 불편하고 기사를 활용하는 방법도 별표 외에는 딱히 없습니다. 트위터로 공유한다든지 메모를 추가하려면 다른 앱으로 왔다갔다 해야 합니다. 아, 또 하나 있네요. 사진 같은 경우 화면 폭에 맞추어 출력되지 않아 보기가 불편합니다. 글씨 폭에 맞추었다가 사진 폭에 맞추었다가를 반복하게 되지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검색해 보니 오우~ 올라온 앱이 하나 둘이 아니..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아이폰 음성통화 녹음기 어디 없나?
아이폰에서 음성 통화를 녹음하고 싶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것 중 하나가 음성 통화를 녹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듣기로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은 장치의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통화 음성을 중간에 뽑아내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가능하다고 해도 앱스토어에 올리지 못하죠. 미국 통신법으로는 음성 통화 녹음이 불법이기 때문에 불법 프로그램을 올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끔 통화 내용을 다시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업무용 통화가 그런데, 몇 시로 약속했더라? 부터 무엇무엇을 어떻게 요구했는지 다시 확인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녹음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확인할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 여유있게 통화할 수 있고, 아이들과의 통화는 ..
컴퓨터/애플
애플 키보드의 한영 전환에 대한 오해
아! 이렇게 간단한 것을 그동안 불편하게 사용해 왔네요. 지금까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여 글을 입력할 때, 한영 전환할 때마다 불편했습니다. PC에서는 Shift-Space키를 이용하여 한영을 전환하는 것을 애용해 왔습니다. 매우 오래전부터 사용해 오고 있어서 Shift-Space키 사용이 안 되는 컴퓨터에서는 많이 고생합니다. Command-Space 키 조합 아이폰을 구매하고 회의 때나 글을 많이 입력할 때를 위해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는데, Shift-Space는 아니지만, Command-Space로 한영 전환을 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해하고 있었네요. Command-Space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한글과 영어를 선택할 수 있는 팝업 메뉴가 출력되는데 Space키..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컴퓨터를 아이폰4 외장 스피커로 만들기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음악을 듣고 있을까요? 아이폰을 자세히 보면 아무것도 연결된 것이 없죠. 그렇다면 답은? 아이폰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죠? ^^ 네, 제목에 말씀드린 것처럼 컴퓨터의 스피커를 통해 듣고 있습니다. 허브에 살짝 가려진 작은 스피커가 보이시죠? 제가 좋아하는 Britz 제품입니다. 뭐 새로울 것이 있겠냐 하시겠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폰은 어떤 장치하고도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에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컴퓨터와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컴퓨터를 외장 스피커로 만들자 예전에 갤럭시S를 사용할 때도 이와 같은 방법은 사용한 적이 있고 jwmx에도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아이폰에서도 가능하군요. 사용하는 방법..
컴퓨터/애플
아이폰으로 PC 클립보드를 전송하기
아이폰을 구매한 지 두 달이 되어 가네요. 갤럭시S를 사용하다가 아이폰을 사용하니 안드로이드폰에서의 편안한 점이 아쉬울 때가 있고, 아이폰의 완성도 높은 점에 놀라기도 합니다. 아이폰에 익숙해지면서 다행이다 싶은 점이 터치 키보드였습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불편하고 오타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오타가 적고 사용이 편했습니다. 그러나 터치 키보드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데스크톱의 키보드만큼 편할 수는 없지요. 특히나 컴퓨터 작업 중에 문자가 오면 답장을 달아야 하는데, 터치 키보드보다는 컴퓨터 키보드로 입력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컴퓨터의 클립보드 데이터만이라도 쉽게 아이폰으로 전달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아이폰 정품 범퍼. 아우~ 이 조그만 것을 받겠다고...
이미 아이폰 범퍼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애플에서 아이폰 범퍼를, 그것도 정품 범퍼를 준다고 하기에 과연 정품 범퍼는 어떻게 생겼나 하는 호기심과 공짜 유혹으로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그러나 4만 원이 넘는 제품을 공짜로 얻었는데도, 즐겁지가 못합니다. 이 작은 범퍼 하나 받으려고 회사에 지각까지 하면서 Apple 공식 AS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나 찾아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의 얘기를 들어 보면 저는 화내기도 어렵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나마 AS 센터가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고, 대여섯 정거장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코리아, 도대체 뭐하는 집단인가? - snoopybox 두 번이나 직접 찾아가다 보니 애플리케이션으로 편하게 ..
모바일/아이패드·아이폰
(아이폰4+(SGP Neo Hybrid EX))+(젠하이져 PX200)=Very Good!!
아이폰4에 범퍼로 "SGP 하이브리드 E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4의 아름다움을 제일 잘 표현해 주는 제품이라는 호평대로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 아이폰범퍼 SGP 네오 하이브리드 EX 그러나 범퍼로서 가지는 단점은 어쩔 수 없어서, 머리가 두꺼운 오디오 코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디오 잭 부분의 구멍이 매우 작기 때문에 오디오 코드가 들어가 지질 않는 것이죠. 범퍼를 튼튼하게 만들려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저의 스피커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본체와 이어폰이 분리형이라 이럴 때는 매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블루투스로, 블루투스에서 스피커로 음악이 흘러 재생되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