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터넷/세미나·행사 2012.04.22. 17:09 간단 후기 - 2012 SIAS 서울 국제 오디오 쇼 10시 땡하면 도착하려 했던 2012 SIAS 서울 국제 오디오쇼. 그러나 전날 과음했던 탓에 1시간 늦은 11시쯤 도착했습니다. 어제까지 맑았는데 왠 비가 이리 오누? 오디오쇼는 처음이지만, 코엑스에서 박람회를 여러 번 다녀서 대충 2시에 점심 먹고 한 바뀌 더 돈 후 4시 쯤이면 끝나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점심 식사는 고사하고 시간에 쫓기다가 결국 몇 곳은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볼 것도 많지만, 들을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매우 인상적이었던 이어 스피커(ear speader) STAX ▼ 와~ 정말 헤드폰에서 이런 소리가 날 수 있단 말인가요? 생김새는 아무리 미남도 우스꽝스럽게 만들것 같은 장난감 같은 외형입니다. 머리에 쓴 다른 분을 보니 이건 뭐....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