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주변 장치·부속품 2012.03.09. 22:01 화려한 요즘 조립 PC에 눈이 휘둥글 부품을 사다가 직접 조립한 적이 언제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몇 년 전에 조립 PC를 구매했지만, 조립까지 부탁했죠. 쇼핑 사이트에서 경매를 통해 견적을 받으니 조립비를 받지 않거나 매우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조립을 직접 해 본 경험이 꽤 된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노트북 사양이 데스크톱 못지않고 점차 사용 횟수도 많아지다 보니 노트북에 관심이 많아도 데스크톱에 대한 흥미는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컴퓨터는 컴퓨터. 길거리 지나가다가도 물건 구경이 재미있는 것처럼 모처럼 회사에서 최근 사양에 맞추어 조립된 컴퓨터를 보니 매우 흥미롭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그런 재미 말이죠. 우선 사양입니다. 동료 직원이 대충 적어 주었는데 낮은 사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높은 사양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