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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해당되는 글 151건
컴퓨터/키보드·마우스
생각보다 편한 미니 키보드 QSENN GP-K7000
일요일에 용산에 들렀다가 충동 구매한 두 개의 미니 키보드 중 하나는 이전에 소개했던 inote FS-94K이고, 다른 하나는 QSENN GP-K7000입니다. inote FS-94K에 대한 평은 매우 박했는데, 다행히 QSENN GP-K7000은 작은 크기임에도 생각보다 편합니다. 자판에 대해 매우 고심했음이 느껴집니다.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훌륭하네요. 크기가 매우 작지요? 전체적으로 예쁘네요. 키감은?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와 비교해 보면 조금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한데, 이거야 사람마다 느끼는 느낌이 다르겠지요. 반발력이 조금 쎈 듯. 생각 외로 편합니다. 물론 일반 키보드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서 생각했던 것보다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휴대가 간편할 정도로 ..
컴퓨터/키보드·마우스
예쁜 미니 키보드 inote FS-94K 실용적인 디자인이 아쉽다
일요일에 용산에 들렀다가 미니 키보드를 충동 구매했습니다. 아, 왜 이렇게 키보드를 보면 정신 줄을 놓는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물건을 밖에 내놓고 파는 것이라 현금이 없어서 두 개만 샀지, 카드 결제까지 되었다면 4만 원짜리 매우 조그만 블루투스 키보드도 샀을 것입니다. 아우~ 눈에 아른거리네요. 정말 작고 얇던데. 예쁘고 깔끔한 inote FS-94K ▼ 자~ 정신 차리고, 충동 구매한 키보드 중 하나가 inote FS-94K입니다. 이 키보드는 일단 예쁩니다. 미니 키보드이지만, 널찍하고 비슷한 크기의 키캡으로 좌우 열에 맞추어 배열해 놓아 매우 깔끔하게 보입니다. ▼ 예쁘지요? 거기다가 무선 키보드입니다. 키보드와 함께 동글이가 딸려 오는데 아이패드에 연결해도 빠르게 인식 되더군요. 블루투스보다 더..
컴퓨터/주변 장치·부속품
Seagate Launching Show에서 본 멋진 "Slim" 외장 하드
Seagate에서 다양한 외장 하드디스크를 내놓으면서 제품 소개를 위한 런칭 쇼를 열었습니다. 화려하게도 이은결 매직 쇼와 컬투 토크 쇼가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가 열린 곳은 신도림역에 있는 디큐브시티 7층 디큐브 아트센터입니다. 여기가 신도림이라니 밎기기 어려운데 디큐브시티 건물은 매우 아름답군요. ▼ 7층 야외 휴식 공간에서 본 건물 모습입니다. 참 멋지죠? 제가 아는 Seagte 외장 하드디스크 제품 군으로는 무선으로 외장 HDD를 사용할 수 있는 GoFlex Satelite와 SNS까지 백업해 주는 Backup Plus였는데 행사장에 가 보니 큰 용량으로 확장해 주는 Extension과 세계에서 제일 얇다는 Sliim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총 4종이네요. ▼ Satelite는 예전에..
컴퓨터/주변 장치·부속품
좋은 공유기 ipTIME G304, ipTime N604S
지금껏 집에서 사용해 온 공유기는 ipTIME G304입니다. 예전 글을 확인해 보니 2006년 7월 중순쯤에 구매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6년쯤 사용해 왔는데 최근에 급격히 무선 출력이 약해졌네요. G304가 있는 방에도 무선 수신량이 시원치 않더니 옆방으로 이동만 해도 수신량이 뚝 떨어지네요. ▼ ipTIME G304, 지금껏 사용해 오던 공유기입니다. ▼ 오래 쓰기는 했나 봅니다. 안테나까지 힘이 없어서 떨어지니 말이죠. 그래도 오래도록 잘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돈을 달라고 하는군요. 새로 바꾼 것은 역시 ipTIME사의 것으로 2011 하반기에 인기를 끌었던 N604S입니다. 올해 신품이 많이 나왔고 최근 인기 있는 제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르지만, 가격 저렴하고 평이 좋은 제품으로 선..
컴퓨터/주변 장치·부속품
SNS 파일까지 백업해 주는 Seagate Backup Plus
SNS 파일을 어떻게? 무엇을 백업? 제목이 좀 거창하지요? "SNS 파일까지 백업해 주는 Seagate Backup Plus"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을 처음 보았을 때는 어리둥절했습니다. SNS 파일을 어떻게 백업한다는 것인지, 무엇을 백업한다는 것이지 궁금했던 것이죠. 궁금하기보다는 이해가 안 되었다는 것이 옳겠습니다. 그러나 한 번 사용해 보니 기능이 명확합니다. 최근에 자주 사용하게 된 Facebook, 스마트폰이 있어서 더욱 자주 사진을 찍어 올리는데, 사연과 함께 올리기만 했지 따로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꼭 필요한 사진이라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서 직접 따로 내려받아 저장하죠. 특히, Flickr에 사진을 많이 올리는데, 올린 사진을 따로 저장해 두지 않으면 매우 불편해집니다. 저는 아..
IT·인터넷/세미나·행사
씨게이트, 세계 최초 SNS 백업하는 외장하드 ‘백업 플러스’ 출시 기자 간담회
씨게이트에서 컴퓨터뿐만 아니라 SNS의 파일까지 백업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백업 플러스"를 내놓으면서 제품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열었습니다. 무선을 이용하는 외장 하드디스크 "고플렉스 새틀라이트" 발표 이후 갖는 신제품 발표이네요. 고플렉스 새틀라이트 때와 같이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수석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상 및 일본 총괄 책임자인 테 반셍 수석 부사장이 직접 제품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이분, 헬쓰하시나 봐요, 체격이 매우 단단하게 보입니다. 발표를 짧게 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좀 길었다는.... ^^;; SNS 파일까지 백업하는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기능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Backup Plus)"의 기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컴퓨터의 시스템 파일을 제외한 모든 파일을 한 번에 ..
컴퓨터/주변 장치·부속품
ASRock 메인보드, 유틸리티로 더욱 돋보인다
지난 달에 회사에서 컴퓨터를 바꾸어 주었는데 지금에서야 자랑을 하네요. 회사 방침이 될 수 있으면 컴퓨터 업그레이드는 노트북으로 한다고 했는데, 회사에도 데스크탑 한 대는 24시간 돌릴 필요가 있어서 요즘 PC 사양에 맞추어 새로 바꾸었습니다. 새로 바꾼 컴퓨터는 이미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새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PC를 구매했는데 업무가 완료되어 제가 사용하기로 한 것이죠. 화려한 요즘 조립 PC에 눈이 휘둥글 그런데 PC 사양도 놀랍지만, 메인보드 회사에서 유틸리티를 함께 제공해 주었네요. 모두 메인보드의 성능을 높여 주는 유틸리티인데 모두 좋은 프로그램이라 사용하면 좋겠지만, 저는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써보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성능이 향상된 것 같기도 하..
컴퓨터/PC
책을 닮은 레노버 2세대 울트라북 U310·U410
더욱 얇아지고 빨라지는 울트라북 한 때 "슬레이트 PC"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Microsoft Windows용이라서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제한적이라 더욱 끌렸죠. 비록 키보드가 없고 가격이 높지만, 부담이 돼도 구매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슬레이트 PC를 내놓았던 외국 업체는 국내 판매를 피하는 것 같고, 반갑게도 삼성에서 i5 CPU를 장착한 제품을 내 놓았지만, 한때 반짝 이슈가 되었을 뿐 이후로 잠잠합니다. 슬레이트 PC 소식이 잠잠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슬레이트 PC에 대한 저의 관심이 줄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한참 지름신의 유혹으로 괴로워할 때는 괴로운 만큼 소식을 찾아 다녔으니 말이죠. 그러나 구원(?)의 ..
컴퓨터/주변 장치·부속품
SSD로 노트북 업그레이드, 빠르긴 빠르네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노후된 제품이 아닌데도 주위 컴퓨터가 빨라지니 답답한 기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컴퓨터는 메인보드부터 장난이 아니군요. 지난달에 회사에서 데스크톱을 바꾸어 주었는데 처음 들어 보는 ASRock 보드를 장착한 컴퓨터입니다. 메인보드 회사에서 다양한 유틸리티를 제공해 주는데 램디스크 프로그램도 있군요. 덕분에 제 노트북은 더욱 느려졌습니다. SSD(Solid Sate Drive)로 노트북 업그레이드 그렇다면 답답한 노트북을 빨라지도록 업그레이드 해야겠는데 아마도 가장 쉬운 방법은 RAM 추가일 것입니다. 메모리를 늘려 주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각광 받고 있는 SSD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SSD가 G 단위로 나올 때는 놀랍기만 했는데..
컴퓨터/키보드·마우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손짓을 인식하는 "Leap" 마우스를 대용할 수 있을까?
SF 영화에서 보여 주는 신기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만들어 지는 것을 보면 영화는 미래를 보여주는 창이라는 얘기가 실 없는 얘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주인공이 손가락으로 화려하게 화면을 조작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손가락에 마우스처럼 빛을 내는 장갑을 끼고 열심히 화면을 조작하는데 만일 저런 것이 가능하다면 살은 빠지겠다 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거추장스럽게 장갑을 낄 필요 없이 컴퓨터가 사람의 손짓을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가 개발되었군요. 놀라운 장치임에도 이름은 소박합니다. 짧게 "Leap". 크기도 매우 작습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live.leapmotion.com/introducing-the-leap-..
컴퓨터/주변 장치·부속품
멀티 코어 CPU, 얼마나 효율적일까?
제가 사용하는 회사 컴퓨터가 바뀌었습니다. 코어 수가 무려 8개. 작업 관리자를 실행하면 화려합니다. 한동안 쳐다 보는데 각 코어의 CPU 사용 현황을 보니 저렇게만 사용할 수 있다면 Microsoft Windows는 매우 효율이 좋은 운영체제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든 코어가 비슷한 활동량으로 골고루 작동하고 있으니까요. 시시한 내용이겠습니다만, 작업 관리자의 CPU 현황을 보다가 예전 컴퓨터와 비교해 보면 정말 이것이 개인용 PC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
컴퓨터/주변 장치·부속품
WIS 2012에서 본 HMD(Head Mounted Display) mybud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할 수록 관심이 가는 장치가 있습니다. HMD로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안경처럼 작은 크기이지만, 눈으로 보이는 화면은 40인치·60인치의 큰 화면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에 HMD를 이용할 수 있다면 지금껏 작은 화면으로 영화를 조그맣게 보던 것은 크고 웅장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깨알 같은 글씨도 시원하게 볼 수 있고요. 이처럼 매우 매력적인 장치이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HMD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도 많을 듯합니다. 왜 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먼저 가격이 걸립니다. 그래도 명색이 모니터인데 안경 값보다는 비싸죠. 그리고 해상도가 많이 떨어 집니다. 눈으로 보는 효과는 40인치에서 60인치이지만, 듣기로 유효 해상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