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image

해충

해당되는 글 5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뿌리파리 살충제 오존 님오일 사용 후기

    뿌리파리 퇴치에 과산화수소가 좋다고 해서 열심히 뿌렸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다이소에서 구매한 파리왕 끈끈이로 뿌리파리를 잡았습니다만, 해결책은 못 되었습니다. 아무리 잡아도 방안까지 뿌리파리가 들어옵니다. 하도 성가시고 식물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또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실내에 키우는 화분에 농약이나 화학 살충제를 뿌리기는 찜찜해서 유튜브로 뿌리파리 퇴치 방법을 검색해 보니 천연 살충제 님오일이라는 것이 있네요. 님나무에서 축출했다고 하는데, 물과 섞어서 식물의 잎과 흙에 뿌리면 됩니다. 다만, 오일이다 보니 그냥은 물에 안 풀리고 유화제를 따로 구매해서 함께 섞어야 하는데, 유화제가 첨가된 제품이 있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오존 님오일 1L 살충제 오존 님오일 1..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뿌리파리 퇴치 다이소 파리왕 끈끈이

    뿌리파리 퇴치 다이소 파리왕 끈끈이 식물을 키우다 보면 하루살이처럼 날아다니는 뿌리파리가 매우 성가신데요, 불결해 보이기도 하지만, 애써 키우는 식물의 뿌리를 손상시켜서 걱정입니다. 흙 속에서 자라는 뿌리파리의 애벌레가 식물의 뿌리를 갉아먹어서 식물 성장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칩니다. 그래서 이름이 뿌리파리라고 하는데요, 없애는 방법이 여러 가지이지만,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네요. 제일 쉬운 방법은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살충제보다는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부담이 없는데요, 그러나 과연 효과가 있나 싶습니다. 웹 검색과 유튜브를 보면 많이들 권하는데요, 물 10에 과산화수소 1을 섞어라, 6:4로 해라 말씀하시는 분마다 다릅니다만, 10:1이든 6:4로 비율을 높여도 완전한 박멸은 안 되네요. 과산..
  • thumbnail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접이식 샤오미 전기 모기채 추천

    샤오미 전기 모기채 사용 후기 모기는 역시 전기 모기채로 잡는 것이 성공률이 높고 편하죠. 전기망이 있는 부분이 손잡이와 분리된 이중구조로 90° 까지 자유롭게 꺾어서 벽에 붙은 모기를 쉽게 잡는 모습을 보고 충동구매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정말 편하네요. 또한, 모드 스위치가 따로 있어서 전기 포충기처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해충을 유인하는 LED가 있고 전기망에 계속 전기를 흐르게 해서 거치할 수 있습니다. 전기 모기채와 전기 포충기 기능을 함께 갖춘 2 in 1 제품입니다. 90° 접이식 샤오미 전기 모기채 이렇게 모기를 잡는 전기 망이 손잡이와 분리되어 있고, 모기가 앉아있는 곳에 따라 기울여서 사냥할 수 있습니다. 꺾이지 않는 일체형 전기 모기채는 벽의 표면에 모기채의 전기망이 평행..
  • thumbnail
    이런저런/생활 정보

    로즈마리 잎마름 해충 난황유 치료

    로즈마리 잎마름 해충 난황유 치료 푸르른 모습과 손으로 흝을 때마다 향긋한 향기를 뿜어 내주는 로즈마리를 참 좋아합니다. 몇 천 원짜리 작은 것 사다가 몇 번 실패하고, 로즈마리는 무엇보다도 통풍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서는 이제 제법 죽이지 않고 키우고 있습니다. 마트에 가면 꼭 화초 파는 곳을 들르는데, 로즈마리가 탐스럽게 보여서 두 개를 사다가 더 큰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는 그런대로 잘 자라는데 다른 하나는 영 힘을 내지 못하네요. 어째 비실 거린다 싶어서 물을 많이 주었나 했습니다. 그런데 잎사귀에 얇은 은가루를 뿌린 듯 보이다가 작은 흰 점으로 가득해지더군요. 로즈마리 흰가루 병인가? ▲ 녹색으로 푸르러야할 잎사귀에 마치 바늘로 흰색 점을 찍은 듯이 하얀색으로 덮이는 것이죠.▲..
  • thumbnail
    이런저런/수다 떨기

    벌레잡이 식물로 벌레 없이 여름을 나볼까? 식충 식물의 매력

    벌레잡이 식물로 벌레 없이 여름을 나볼까? 식충 식물의 매력 새벽에 모기에 물려 깨어 날 때가 있습니다. 참고 자려해도 결국 깨고 맙니다. 시계를 보니 일어나기 40~50분 전이라면 더욱 짜증나지요. 그래서 지금껏 모기를 잡기 위해 태우는 것에서 전기제품에 모기장까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지만, 올 여름에는 천적을 이용하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벌레잡이 식물이라고 하는데 확대해서 보는 사진에서는 무시무시하고 끔찍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보았을 때는 작은 것이 매우 예쁩니다. 호랑이나 사자처럼 무서운 맹수를 보면 겁이 나지만, 강인함과 용맹함 속에서 퍼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동경심을 자아내는 매력이 있지요. 벌레 잡이 식물도 포식자로서의 묘한 매력이 있네요. ▲ 회사 근처에 꽃 시장이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렀..
    최근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