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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NHEISER

해당되는 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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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젠하이저 최고 헤드폰 HD800

    젠하이저의 최고 헤드폰이죠 HD800. 젠하이저 사운드 갤러리와 2012 SIAS 서울 국제 오디오 쇼에서 잠시 사용해 본 것이 전부인데 열흘 넘게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겨서 틈이 날 때마다 HD800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무거워 보일 것 같은 HD800이지만, 착용감부터 매우 편하고 해상도와 공간감이 매우 훌륭하군요. 악기 소리와 보컬이 모두 제소리를 내네요. 단단한 저음은 지금껏 듣던 음악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 젠하이저 HD800의 박스입니다. 대여받은 제품이므로 신제품이 아닙니다. 그래서 박스나 제품 상태가 깨끗하지 못합니다. 이점 양해해 주세요. 처음 박스를 받아 보았을 때는 우와~ 소리가 날 정도로 커 보이더군요. ▼ 박스 안에 HD800이 마치 왕관처럼 들어 있습니다. ▼ 젠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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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젠하이저 HD650 단단한 모습 단단한 음질

    젠하이저 사운드 갤러리에서 젠하이저 HD650을 처음 보았습니다. 안내에 따라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을 구경하는데 소박하게 꾸며진 곳에 HD650이 다른 제품과 섞여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서 HD650이 그렇게 인상적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음악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렇게 좋은 제품이 어떻게 찬밥 취급을 받지? 극장이나 항공기 실내로 꾸며진 곳에 전시한 제품에 비해 초라하게 보였기 때문이죠. 젠하이저 HD800의 경우 유리로 만든 독방(?)에 300만 원이나 하는 CD 플레이어를 제공했습니다. ▼ 왠지 초라해 보이는 젠하이저 HD650 전시 모습 물론 젠하이저 HD800처럼 귀한 대접을 받는 제품은 젠하이저 HD650보다 가격이 비싼 제품입니다. 그러나 착용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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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착용감이 매우 편한 블루투스 헤드폰 젠하이저 MM550

    착용감이 매우~ 훌륭한 젠하이저 MM550 지금껏 여러 헤드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착용감만큼은 젠하이저 MM550이 최고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착용감하면 모토로라 S350이였는데 MM550에 비할 바 못 되는군요. 생김새를 보았을 때는 과연 편할까 의심 들었지만, 뚝배기보다는 장맛이라는 속담이 딱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자전거를 타고도 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착용감 하나는 단연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MM550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헤드 밴드 부분에서 머리의 정수리 부분이 닿는 부분을 다른 곳보다 얇게 만든 것은 매우 훌륭한 아이디어이군요. 특허를 취득했는지 모르지만, 직접 정수리에 닿지 않아 머리가 눌리는 느낌이 없어서 오래 착용해도 거부감이 적습니다. 정수리 부분이 눌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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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가성비 좋은 젠하이저 HD439

    오래전부터 젠하이저 헤드폰 제품을 사용해 왔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꽤 오래되었는데 젠하이저를 듣다가 다른 제품을 들어보면 젠하이저의 특징을 다시금 깨닫듯이 느껴집니다.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느끼는 젠하이저의 특징은 한쪽에 치우침 없어 전 대역에 걸쳐 고루고루 음역이 충실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중·저음이 풍부한 제품을 사용하던 분이 젠하이저로 들어 보면 심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들어진 중·저음을 싫어하는 분은 젠하이저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시죠. 민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HD439를 대여받아 며칠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향상된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을 채용한 HD439는 귀 전체를 덮는 circumaural 타입에 밀폐형이라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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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세미나·행사

    젠하이저 사운드 갤러리 "Sound of Life"에서 인상 깊었던 제품은?

    며칠 전에 젠하이저에서 개최한 사운드 갤러리 “Sound of Life”. 지금껏 사진으로만 보던 제품을 직접 만져 보고 들어 보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젠하이저, 국내 최초 사운드 갤러리 "Sound of Life"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어서 일일이 사용해 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모자라 안타까울 정도였는데, 그래도 좋은 제품은 짧은 시간이라도 인상이 크게 남는군요. 갤러리에 전시된 제품 중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순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 악기 소리가 매우 인상적이었던 HD800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클래식이 아닙니다. 팝송을 가장 좋아하고, 다음이 클래식, 경음악, 가요 순인데, 그럼에도 가장 먼저 하고픈 것이 HD800으로 비발디의 사계를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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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세미나·행사

    젠하이저, 국내 최초 사운드 갤러리 "Sound of Life"

    공연을 TV로 볼 수 있지만, 현장에서 보는 공연은 전혀 다르다고 하지요. 그래서 TV에서 볼 때는 그저 그렇지만 직접 가서 보면 시큰둥한 노래도 신이 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전체 시야에 무대가 들어오고 악기와 가수의 목소리가 변형 없이 제대로 들리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공연 현장의 감동을 집에서도 즐기시고 싶은 분은 TV의 크기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 세트 구성에도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합니다. 극장을 다니다 보면 뚝 떼어다가 집에다 놓았으면 하는 생각은 아마도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도 그냥 흥얼흥얼 들을 때에는 "듣는 다"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이동 중이나 혼자 있을 때 귀의 심심함을 달래주면 그것으로 족했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비싸다 싶은 헤드폰을 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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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젠하이져 PX200 WHITE 헤드폰

    이어폰만 사용하다가 귀에 너무 무리가 가는 것 같아서 헤드폰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웹 검색에 의존했지만, 웹 검색은 어떤 제품이 있는지 찾는 정도이고,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면 블로그 스피어에 올려진 사용기를 찾아 열심히 읽어 봅니다. 그러다 칭찬 글도 많고 가격도 매우 저렴한 좋은 제품을 찾았다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힘있는 베이스 음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껏 들었던 음악을 좀 더 풍부하고 고급스럽게 들려 준다고 할까요? 그러나 베이스에 힘이 있고 풍부한 것은 좋은데, 때로 좀 오버한다 싶을 때가 있네요. 뭐랄까? 억지는 아니지만 조금 과장해서 들려 주는 것이 맑게 들렸던 부분도 뭉그러져 들리기도 해서 이어폰과 번갈아 들어 왔습니다. 그러다 더 이상 참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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