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터넷/블로그 2009.05.01. 22:59 XE(제로보드) 업그레이드하기가 무섭다!! XE보다는 제로보드라는 이름이 아직도 더욱 친숙하네요. 제로보드를 1999년부터 사용해 왔으니 벌써 10년을 넘겼네요.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제로보드의 도움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모릅니다. 2년 전부터 임베디드 리눅스 포럼을 운영하면서 역시 제로보드를 이용하여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제로보드에도 변화가 많아서 버전뿐만 아니라 이름까지 아예 XE로 바뀌었죠. 제로보드4에서 XE로 바뀌었을 때에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너무 많이 변했거든요. 변해도 어쩜 그렇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했는지 그야말로 확 바뀌었습니다. 포럼을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운영하는 중이어서 매우 당황했는데 다행히 리뉴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어렵더라도 작업을 마칠 수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