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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크

이런저런/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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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가볼만 한 곳 왕송호수 근처 연꽃단지

    수원 왕송호수 지난주 토요일 부산에 비가 많이 내렸다는 뉴스로 걱정했는데요, 수원은 장마인가 싶을 정도로 하늘이 청명했습니다. 일요일이 돼서야 잔뜩 흐렸지만, 비가 내리지 않아서 왕송호수 걷기가 참 편했습니다. 너무 맑은 날은 아침 7시만 넘으면 햇볕이 따갑습니다. ▲ 토요일 아침 왕송호수입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인지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매우 맑아 보입니다. ▲ 하늘이 시원해 보이죠? 왕송호수에 오면 넓은 호수를 찾게 되지만, 정작 눈을 뺏기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연꽃입니다. 왕송호수 연꽃 ▲ 다음날 일요일 아침은 구름이 잔뜩 끼었습니다. 그래서 왕송호수에 또 갔습니다. 날씨가 흐리면 연꽃 구경하기가 참 좋거든요. 블로그에 여러 번 왕송호수의 연꽃을 소개했는데요, 아직 연꽃이 크게 자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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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단점?

    딸아이 생일 축하 아이스크림 케이크 딸아이의 생일을 축하려고 빵집에서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했는데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직접 사 오라고 했더니, 우와~ 이렇게 멋질 수가. 크림 케이크도 예쁘지만,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왠지 동화 속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 딸아이가 배스킨라빈스에서 사 온 아이스크림 케이크입니다. 뭔가 아기자기하네요. ▲ 그런데 이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크림 케이크와는 다른 차이점이 있네요. 보이시나요? 크림 케이크는 빵에 크림을 돌려 한 개이지만, 이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6개의 조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로 다른 아이스크림을 모아서 하나의 케이크로 만든 것이죠. 어우~ 어떻게 만들었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듀얼 와츄원 NO.9 ▲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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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오동통면 완도산 청정 다시마 2개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오뚜기 함영준 회장 다시마 라면이라고 하면 너구리가 생각나는데요, 오뚜기에서도 다시마를, 그것도 2개를 넣은 오동통면을 내놓았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것은 백종원씨가 오뚜기 함영준 회장에게 완도산 다시마 재고 해소를 부탁해서 라면에 넣었다고 하는데요, 농어민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맛있는 라면을 제공하니 일석이조입니다. 너구리 라면에서 다시마가 2개 나오면 좋은 일이 있으려나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오뚜기 오동통면은 아예 2개씩 들어 있으니 매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군요. 오뚜기 라면은 면발이 쫀득해서 좋아하는데요, 다시마가 들어 있는 오동통면이 새로 나왔다고 하니 맛이 궁금했습니다. ▲ 오전에 오동통면을 알게 되었는데 오후에 동네 마트에서 보았습니다. 마트에 들어갈 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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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굽기 최적 온도와 시간

    호박 고구마 구매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를 맛있게 굽는 방법을 찾아보았는데요, 방법이 조금씩 다 다르네요. 다만, 낮은 온도에서 여유 있게 굽든 것이 당도를 높여서 맛있다는 것에는 의견이 일치합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160도에 40분. ▲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구마를 구매했는데요, 오우~ 물로 씻었는지 흙이 전혀 없이 깨끗하게 배송해 왔네요. 제일 큰 것으로 고를까 하다가 100g에서 300g 사이가 상특이라고 제일 많이 사간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이것도 좀 크군요.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굽기 160도 40분 ▲ 고구마를 물로 깨끗이 씻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었습니다. 흘러 내릴 기름 같은 것이 없어서 종이 포일은 밑에 깔지 않고 올렸습니다. ▲ 온도를 160도, 시간은 40분으로 맞추었습니다. ▲ 이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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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용 비누 종이나라 스틱 비누 장단점

    딱풀 같은 휴대용 비누 아폴로 눈병으로 고생하다 보니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데요, 손을 자주 씻어야겠다는 생각에 휴대용 비누를 찾았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이 종이비누였지만, 가격이 저렴하지 않네요. 좀 더 싼 것 없나 검색하다가 재미난 제품을 찾았습니다. 딱풀처럼 생긴 비누인데요, 택배비가 아까울 정도로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주문을 망설였는데 다이소에서 판다고 하네요. ▲ 퇴근길에 다이소에 들러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딱풀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풀 대신에 비누가 들어 있는 스틱 비누입니다. 딱 보아도 휴대하고 다니기 편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3개 한 묶음이 1천 원이어서 몇 개 살까 하다가 일단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면 그때 사기로 했습니다. ▲ 3개 한 세트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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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이 물주기 추천 방법

    다육이 물 주기 알리미 애완식물로 다육식물이 참 좋지요. 크기가 앙증맞아서 공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아기자기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마트에서 샀을 때는 예쁘던 것이 몇 달 지나면 웃자람으로 영 이상한 모습이 되면 많이 속상합니다. 다육이가 웃자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잘못된 물 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식물도 당연히 영양이 중요할 테고 주는 것이라곤 물뿐이니 물 주기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웹으로 검색해 보면 어떤 분은 한 번에 물을 흠뻑 주라고 하고 또 어떤 분은 마르게 키워야 한다고 해서 어느 말이 맞는지 모르겠더군요. 아마도 다육이 종류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저는 물을 적게 주는 쪽입니다. 경험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키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물을 매우 박하게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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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폴로눈병 예방방법

    갑자기 눈 충혈? 아침에 머리를 말리면서 거울을 보니 눈이 충혈되었네요. 요즘 좀 피곤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서 눈 주위를 마사지해 주었는데요, 흠~ 정말 피로 때문인지 눈썹 주의는 괜찮은데 눈 아랫부분을 누르면 좀 쑤시듯이 아프네요. 충혈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정말 어쩌다인데요,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요, 오후쯤에는 좀 풀렸는지 빨간 기가 엷어져서 다행이다 했습니다. 그러나 잠을 자는 중에 답답해서 깨고 말았는데요. 눈이 쑤신다고 할까요, 조금 간지러운 것 같기도 한데, 눈꺼풀이 달라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눈물이 흥건하고 눈을 꼭 감으면 더욱 쑤십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잠이 들깬 상태로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니, 이런~ 눈이 더욱 빨갛게 달아올랐네요. ▲ 보기 흉해서 망설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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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 물려 간지러울 때 종이테이프 사용 시 주의 사항

    모기 물린 자리 간지러움 없애는 방법 종이테이프? 날씨가 더워지니 모기에 물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잠을 자는 중에 모기 물린 자리가 간지러워서 잠을 깨면 참 짜증 나지요. 간지러운 것을 잘 못 참아서 한참 긁고 나면 상처가 커지는데요, 조금 번거롭지만, 모기에 물린 지 얼마 안 되었다면 열을 이용하여 간지러움을 제거하는 모기진이 제일 효과가 좋네요. 그런데 종이테이프를 붙여도 간지러움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 종이테이프가 도움이 된다면 가장 간편한 방법일 것 같아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약국에서 1,000원 하네요. 그런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 그렇지 않아도 모기에 물린 것인지 며칠 전부터 계속 간지러운 곳이 있습니다. 낮에는 잘 참았지만, 잠을 자면서 자꾸 긁게 되네요. 그래서 종이테이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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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역에 핀 접시꽃 꽃말은?

    이게 무슨 꽃인고? 마트 가는 길에 예쁜 꽃이 눈에 띄네요. 무궁화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렇다고 무궁화는 아닌 것 같고. 이럴 때 큰 도움을 받는 식물 이름 검색 어플 모야모로 알아 보았습니다. 역시 모야모는 빠르네요. 4분이나 접시꽃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모야모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아닌 전문가인 사람이 알려 주어서 참 좋네요. ▲ 아내에게 보여주니 바로 접시꽃이라는 것을 알더군요. 꽃잎이 큼지막하니 어디 하나 흠 없는 모습이 매우 예쁩니다. ▲ 빨간색, 하얀색 접시꽃이 참 예쁘지요? 주변에 눈에 뛰는 접시꽃 ▲ 오호~ 한 번 눈에 띄니 주변에 접시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이 접시꽃이 만개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금정역에 핀 접시꽃 ▲ 오호~ 금정역에도 접시꽃이 보이네요. ▲ 가까이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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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맛집 경주 기사식당

    혼자서 밥 먹기 편한 기사식당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기사식당 음식이 맛있다고 합니다. 운전기사님들은 온종일 운전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고된 일을 하다 보니 입맛이 까다롭다는 말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식사 장소가 정해지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맛집을 알고 찾아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딱히 먹을 곳이 만만치 않을 때 기사식당을 선택하면 후회할 일이 적은데요, 가격도 저렴해서 좋은 것 같아요. 기사식당의 또 하나의 장점은 혼자 가더라도, 또는 여럿이 가서 서로 다른 메뉴를 주문을 해도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식당에 혼자 들어왔다고 툴툴거리거나 심하게는 장사 안 한다며 내쫓는 경우도 있는데 출장 중에 몇 번 당한 적이 있어서 이후로 중국집이나 분식집에서 끼니를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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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송호수 연꽃 꽃구경

    수원 가볼만한 곳 왕송호수 아치 8시쯤 왕송호수에 갔습니다. 마스크를 써야 했지만, 시원한 풍경이 참 좋네요. 왕송호수는 주변에는 습지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도 왕송호수에서 화사하고 탐스런 연꽃을 구경했는데요, 6월 초라서 8월만큼 꽃과 잎이 크지 않지만, 볼수록 참 예쁘네요. 한참 사진을 담았는데요, 그중에 몇 개를 올립니다. 수원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왕송호수에 들러 보세요. 망중한을 즐기기에는 참 좋습니다. 가끔 금지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분과 개목줄 안 하고 배변 봉투 없이 뻔뻔히 지나가는 볼썽사나운 견주도 있지만, 왕송호수는 참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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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킵스 비말 마스크 KF-AD 공적 마스크처럼 판매하면 안 돼?

    한 장에 500원 웹킵스 비말 차단용 마스크 코로나로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었는데요, 500원짜리 비말 마스크가 나왔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침방울을 막아주는 마스크인데, 공적 마스크 가격에 1/3로 매우 저렴하고 덴탈 마스크처럼 얇아서 숨 쉬기도 편하다고 합니다. 일반 마스크는 숨을 쉴 때마다 마스크가 들락날락 답답한데, 비말 마스크는 그런 것 없이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는 것이죠. 그렇지 않아도 날씨가 더워져서 답답한 마스크를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당장 어디서 파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공적 마스크처럼 생일에 따라 날짜를 구분해서 파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해서요. 다행히 업체를 알게 되었는데요, 웹킵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군요. 웹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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