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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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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모바일에서 10초 단위로 이전·다음 이동 방법

    모바일 유튜브 앱에서 듣고 싶은 부분으로 쉽게 이동하는 방법 매일 아침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애청하는데요, 못 들은 부분이나 다시 듣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유튜브로 봅니다. 그런데 PC에서는 마우스로 타임 라인을 조정하거나 키보드 좌우 화살표 키로 쉽게 듣고 싶은 위치로 이동할 수 있지만, 휴대폰의 유튜브 모바일 앱에서는 손가락으로 재생 위치를 세세하게 조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5초나 10초 단위로 이전 또는 다음으로 이동하는 버튼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 그러나 버튼은 없어도 방법이 있네요. 모바일 유튜브 앱 화면을 반으로 나누었을 때 진행하려는 방향으로 화면을 두 번 탭하면 10초 앞으로 이동합니다. 야호~!! ▲ 10초뿐만 탭을 연속으로 몇 번 누르냐에 따라서 20초, 30초,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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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 없이 먹기 편하게 수박 자르는 방법

    수박을 자를 때 세로가 아니라 가로! 동네에 마트가 새로 생기면서 이벤트로 수박을 싸게 할인해서 판매하네요. 그래서 커다란 수박을 사 왔는데요, 수박은 시원하지만, 씨앗을 뱉어내면서 먹기가 거슬리죠. 예전에 씨앗을 걸러 내는 수박 자르기 방법을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해보니 정말 되네요. 먹기도 편하고요. ▲ 방법은 간단합니다. 보통 수박 꼬투리에서 세로로 크게 자르는데요, 가로로 자르기를 먼저 합니다. 그러면 씨앗이 퍼져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그리고 씨앗이 보이는 선에 따라서 칼질을 합니다. 씨앗이 안 보인다고 해도 두께를 생각해서 중간 부분을 자릅니다. 훤히 보이는 수박 씨앗 ▲ 씨앗이 있는 쪽으로 칼질을 해서 씨앗이 잘 보입니다. 젓가락으로 씨앗을 제거합니다. ▲ 숨어 있는 씨앗이 한 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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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국민연금 전자문서 열어 봐도 되나?

    카카오톡 국민연금 전자문서 혹시 악성코드 아냐? 카카오톡으로 생뚱맞게 국민연금 전자문서라고 톡이 왔네요. 잉? 매년 한 번 오나? 우편물로 받아 왔는데 갑자기 카카오톡으로? 혹시 이거 악성 코드 아냐? 요즘 하도 인터넷으로 흉흉한 얘기를 듣다 보니 의심부터 드는데요, 무엇보다도 확인하기 위해 버튼을 누르라고 하니 불안합니다. ▲ 처음 받아 보는 톡인데 클릭을 유도하니 눌러도 되나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서 구글로 검색하니 작년부터 카카오톡으로 국민연금 안내서를 전자문서로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분이 올린 글이 있지만, 안심하다는 기사도 있어도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문서를 열어 보았습니다. ▲ 다행히 악성코드는 아니었습니다. 인증서를 준비해야 하나 했더니 카카오페이로 인증하면 되네요. 안내서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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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직구 사이트 위시(Wish) 구매 주의 사항

    512GB 마이크로 SD 카드가 $13? 그것도 두 개 값이? 동료가 웃으면서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보여 줍니다. 512GB로 대 요량인데 가격이 얼마일 것 같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1십만 원은 넘지 않냐고 답했는데요, $13라고 합니다. 그것도 두 개를. 배송비 포함해서 $20 주고 구매했다는데요, 그렇다면 2만 5천 원이라는 얘기인데 그게 어디 가당키나 하냐고 반문했습니다. ▲ 거기다가 화웨이 로고까지 떡하니 붙어 있네요. 어라, SD 카드 어댑터에 케이스까지 구색은 다 갖추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저렴할 수가 있을까, 믿기지 않더군요. 동료는 해외직구 사이트 Wish에서 구매했다면서 가격은 무척 저렴한데 배송 기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한 달만에 받았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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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스트랩을 샀지만, ...

    가죽 스트랩 대신에 실리콘 스트랩 더위를 타는 편이라서 끈적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구매할 때 유명 IT 유튜버인 ITSub잇섭 방송을 보고 똑같은 로즈골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로즈골드 색상으로 선택하기를 잘하기는 했는데, 여름을 대비하여 메탈 스트랩으로 바꾸려니 딱히 어울리는 것을 찾을 수 없네요. 블랙이나 그레이 색상이었다면 은색 메탈이면 되겠는데, 로즈골드는 금색? 흠~ 손목에 금색을 감당하기가 왠지 부담이 돼서 다시 고르다가 실리콘 스트랩을 선택했습니다. ▲ 구멍이 뻥뻥난 이 스트랩은 예전에 샤오미 미밴드에서 사용했었던 것이라 반가웠습니다. 색상이 예쁘고 오래 사용해도 때가 안 끼고, 실리콘 재질이라 살에 달라붙지 않고 구멍이 많아서 땀이 안 차고 시원합니다. 길이 조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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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에서 문자(SMS·MMS) 보내는 방법 두 가지

    구글 메시지와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 휴대폰 크롬 웹브라우저에 확장 프로그램 푸시블릿을 설치하면 핸드폰을 통해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핸드폰의 알람도 받을 수 있어 참 편한데요 특히, 문자로 사진을 받았을 때 PC에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푸시블릿에 가격 정책이 생겼네요. 한 달에 100건 이상 PC에서 문자를 전송하려면 유료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푸시블릿이 너무 편해서 유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까 했지만, PC에서 핸드폰과 문자를 주고받는 것은 푸시블릿이 아니어도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의 "메시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입니다. ▲ 구글 "메시지"는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웹브라우저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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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 실수 없이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실수로 기부한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5월 11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데요, 정부가 운영하는 행정안전부 사이트에서는 조회만 할 수 있고 재난지원금 신청은 신용·체크카드로 받고 싶다면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해야 하네요. 그런데 어느 카드사인지 모르지만, 신청 페이지에 혼란을 주는 부분이 있어서 잘못하면 지원금 몽땅 기부하게 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헷갈려서 또는 실수로 기부했다면 신청한 날 밤 11시 30분 전까지 해당 카드사 상담센터에 전화해서 취소를 요청해야 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행정안전부로 신청 자료가 넘어가서 취소할 수 없다고 하네요. 즉, 행정안전부에서는 조회와 안내를 볼 수 있고 긴급재난지원금은 카드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인데, 어쩐지 신한카드·토스에서 긴급재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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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기본소득으로 즐거운 즐거운 가족 식사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으로 받은 경기도 지역 화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역 화폐 카드 대신에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로 신청했습니다. 사용 안내 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왠지 꽁돈이 생긴 것 같기도 해서 반가웠는데요, 물론 꽁돈이 아니지요, 국민 세금이니 알차게 사용해야겠습니다. 오우~ GS25에서도 재난기본소득으로 결제가 되는군요. 커피를 사서 나왔는데, 재난기본소득으로 결제했고 차감 금액과 남은 금액을 알려 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재난기본소득을 신용카드로 신청하면 제일 먼저 재난기본소득으로 차감됩니다. 이것도 생각을 잘했네요. 어떻게 사용되는 것인지 궁금했거든요. 특별할 것 없이 그냥 평소대로 카드로 결제하면 됩니다. ▲ 적은 금액이 아니어서 모처럼 가족과 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횟집이 크지는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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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나무 꽃인줄 알았는데

    고무나무에 기다란 것은 꽃? 마트에 갔다가 고무나무의 널찍한 잎사귀가 싱싱하고 탐스럽게 보여서 충동구매했는데요, 머리 부분에 붉은색의 쇠뿔이 있어서 꽃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꽃이 아니군요. ▲ 지난 4월 11일에 구매한 고무나무입니다. 고무나무를 보면 맨 위에 쇠뿔처럼 생긴 것이 있습니다. ▲ 푸르른 잎사귀 하고는 전혀 다르게 검붉은 색인데요, 저게 영글어서 터지면 꽃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작은 변화의 시작 ▲ 일주일이 지난 4월 17일입니다. 꽃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갈라지면서 속 안에 푸르른 색이 보입니다. ▲ 다시 이틀이 지난 4월 19일. 굵기 자람으로 많이 벌어졌습니다. ▲ 3일이 지난 4월 21일 아침 속 안에 감추어져 있던 것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하, 꽃이 아니라 잎사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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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양귀비꽃이라고? 신고해야 하는 거 아냐?

    길가에 핀 양귀비 길을 걷는데 저 멀리 아줌마 두 분이 허리를 숙인 채 머리를 맞대고는 꽃을 보면서 말씀을 나누고 계시는데, 한 분은 정말? 정말? 신기해하시는 것 같네요. 흔한 모습이라 무심히 옆을 지나치려는데 양귀비라는 말씀이 언뜻 들렸습니다. 양귀비? 정말? ▲ 그분들이 떠난 자리에 유독 빨간 꽃 하나가 눈에 띄는데요, 작은 꽃밭에 같은 종류의 꽃이 촘촘히 심어져 있는데, 딱 한 송이만 귀퉁이에 피어 있는 것이 일부러 심은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어디서 씨앗 하나가 날아와서 자생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 마치 색종이를 넓게 잘라서 두세 겹 붙인 모습인데, 큼지막한 꽃과는 달리 줄기는 매우 가냘퍼요. ▲ 양귀비를 처음 보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꽃잎 밑으로 포낭 같은 것이 머리를 숙이고 있어서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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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 바지 지퍼 헤벌레 해결 방법

    바지 지퍼 올리는 것을 깜빡하는 남자를 위한 꿀팁 부끄럽게도 가끔 바지 지퍼를 제대로 올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바지 지퍼가 내려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참 난감한데요, 입장이 바뀌어도 마찬가지이네요. 전철에 앉아서 가는데 앞에 서있는 남자분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으면 같은 남자인데도 민망합니다. ▲ 지퍼가 좋지 않아서 흘러 내려갔나 했지만, 바지 지퍼 모두 문제 있을리 없을 것이라서 아마도 깜박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게 신경을 써도 또 바지 지퍼가 내려가 있네요. 생각해 보면 바지 단추를 잠그고 지퍼를 올린 다음에 혁띠를 걸어야 하는데, 단추 다음에 혁띠만 채우고 지퍼를 잊는 것 같아요. ▲ 그런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알게 되었는데요, 열쇄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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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술족 필수템 에어프라이어

    동료가 강력 추천한 에어프라이어 동료끼리 저녁 식사 겸 술자리를 가졌는데 어쩌다가 집에서 혼술 얘기가 나왔고 안주 거리로 이어졌는데, 한 친구가 에어프라이어를 격하게(?) 추천하네요. 매우 가정적인 사람이라서 집에서도 요리를 하나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할줄 아는 요리가 겨우 라면 끓이는 것이라며 절레절레했는데, 요리는 무슨, 에어프라이어 한 대만 있으면 안주는 뚝딱 그냥 돌리기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전자레인지가 있다고 했지만, 단호한 표정으로 차원이 다르답니다. 차원이 달라? 밖에서 먹는 술보다 집에서 혼자 즐기는 혼술을 좋아합니다. 술자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좋아하지만, 취해서 휘청휘청 집에 가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싫어지더군요. 나이를 먹어갈수록 행동을 조심해야 하기도 해서 차츰 혼술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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