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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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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덕원역 근처 맛집 오늘의문어

    2차로 가면 안 되는 맛집 오늘의문어 인덕원역 근처에 식당과 술집이 즐비합니다. 그래서 맛집이 많은데요, 배가 고픈데 술까지 마시고 싶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오늘의문어 식당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미 식사했다면 2차로는 권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왜일까요? 메뉴부터 보시겠습니다. ▲ 인덕원역에서 가까운 곳인데요, 이름이 오늘의문어라는 조금 독특합니다. 식당이 넓지 않은데요, 빈자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 가게 이름답게 문어숙회를 판매하고 있는 데요, 육회와 사시미도 있습니다. 추가 메뉴로 시사모튀김, 새우튀김, 조개탕이 있고 오문라면과 유회비빔밥도 있습니다. 기본 안주 삼계탕 ▲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2차로 이곳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주문하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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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귀속근로소득연말정산 작성 회사 제출 방법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국세청에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여 2019년 귀속근로소득연말정산 문서 파일을 내려받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일단 공인인증서부터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요즘은 PC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뱅킹앱을 사용하는 분이 많지요. 오랜만에 PC에서 은행으로 방문하신 후 공인인증서 센터에서 스마트폰에 있는 공인인증서를 PC에 복사하시면 큰 일의 반을 해결하신 것입니다. 국세청에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세청에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부양가족이 있다면 자료제공동의를 신청합니다. 즉, 연말정산에 포함할 가족을 추가합니다. 연말정산간소화자료를 조회합니다. PDF로 저장하고 회사에 제출하면 끝입니다. 이제 자세히 알아볼까요? 국세청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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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역 근처 맛집 땡이네 소곱창

    수원역 넘어 망포역 땡이네 소곱창 수원에 일이 있어서 아내와 함께 나왔는데 일을 마치고 나니 저녁까지는 이른 시간이지만, 배가 고파지네요. 그래서 수원역 근처 맛집을 찾았는데요, 소곱창 맛집으로 땡이네가 보입니다. 소곱창? 그렇지 않아도 쌀쌀해서 술 생각이 났었는데 일단 오케이. 그런데 땡이네 위치가 수원역에서 가깝지 않아요. 분당선 전철을 타고 망포역으로 가야 합니다. 4개 역을 지나야 했지만, 시간 여유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 망포역 5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라 쉽게 땡이네 소곱창을 찾았습니다. 너무 시간이 일러서 열지 않은 것이 아닌가 걱정했습니다만, 4시 30분부터 영업 시작이네요. ▲ 5시 전에 도착해서인지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식탁이 많은 것을 보니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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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역 근처 맛집 황금족발 수원성대점

    성균관대 근처 맛집을 찾아서 아내가 외출해서 저녁을 뭐로 먹어야 하나 곰곰이 생각하는데, 딸아이가 족발이 먹고 싶다네요. 시켜 먹을까 하다가 쟁반국수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나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바깥공기 좀 마시게 하고 싶기도 해서요. 딱히 아는 곳이 없어서 성균관대역 근처 맛집을 찾았는데 황금족발을 소개하는 글이 여럿 보입니다. 위치도 큰길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 딸아이와 둘이서 먹는 식사라서 족발 2인분 소자를 시켰습니다. 뒷발과 앞발이 있는데, 미리 읽어본 글에 앞발이 더 쫄깃하고 맛있다고 해서 앞발로 선택했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쟁반국수는 소자로 따로 시켰습니다. 쟁반국수 소자는 7,000원, 대자는 12,000원. ▲ 주문하면 바로 차려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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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하지만, 이름을 모르는 물건의 이름은?

    이 물건 이름이 뭐지? 주변에 흔히 보이지만, 이름은 모르는 물건이 참 많지요? 이름을 몰라도 생활하는 데는 큰 문제없지만, 몇 가지를 모아 보았습니다. ▲ 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끈. 이 끈의 이름이 뭘까요? 책갈피 끈? 정확한 이름은 가름끈이라고 하네요. 가름끈 정도는 기억해 두는 것이 좋겠네요. 책을 빌려줄 때 가름끈을 옮기지 말라고 부탁할 수 있고요. ▲ 과일 포장에서 흔히 보이는 저 스티로폼. 접시 같이 넓은 스티로폼 이름이 뭘까요? 좀 어려운데, 난좌라고 하네요. 난좌? 매우 생소하지요. 그러나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난좌 [卵座] 어미 새가 알을 품는 자리, 즉, 알이 있던 흔적이 있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과일을 놓는 위치에 맞추어 쑥 들어간 부분이 알이 있던 자리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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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맛을 다시 첨가한 삼양라면 뉴오리지널

    삼양라면과 햄맛 마트에서 삼양라면을 담았습니다.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잘 아는 아내가 의아해하더군요. 그래서 삼양에서 새 라면이 나왔는데 햄맛이 첨가되어서 산다고 했더니 더 이상하게 생각하네요. 그게 뭐가 대단하다고? 사실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도 하나 집어 든 이유는 삼양라면이 새로 나와서가 아니라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때문입니다. 어느 분이 삼양라면에 햄을 빼 달라고 요청했는데, 정말 햄이 빠진 삼양라면이 나왔다고 올렸다가 많은 분께 혼이 나시네요. 말이 심하신 분도 있지만, 격한 반응이 재미있습니다. 뭐 대단할 것 같지 않은데 라면에 햄맛이 빠졌다고 이 난리인가? 그 정도로 삼양라면 맛이 달라졌나? 댓글이 보면서 예전 라면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사게 된 것이죠. ▲ 어디 한 분의 건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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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수원터미널 근처 맛집 생선구이 개성집

    우연히 알게 된 생선구이 맛집 서수원터미널 건물에는 이마트가 있습니다. 이마트 건물 안에 터미널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가끔 아내와 같이 장을 보러 갑니다. 마트에 갈 때는 미리 식사를 해야 쓸데없는 소비를 하지 않게 되는데요, 그 이유보다는 갑자기 배가 고파져서 근처 식당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맛집을 검색해 보니 외진 곳이라서 찾기가 쉽지 않네요. 어디를 갈까? 아니면 말까 하고 있는데 아내가 근처에서 생선구이집을 본 적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아내를 따라가면서도 이런 곳에 제대로 된 식당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좁은 길은 아니지만, 지나다니는 차가 별로 없고 한쪽은 산에다가 인적도 드물어서 식당이 있다고 해도 장사가 될까 싶더군요. 그러나 좀 더 걸어 들어가니 커다란 생선구이집이 갑자기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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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예방 오래된 냉장고 먼지 청소

    오래된 냉장고 화재 발생 위험 TV 방송에서 오래된 냉장고로 인한 화재 발생 뉴스를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냉장고를 청소하지 않으면 먼지가 쌓이는데, 전기 누전에 의해서 불씨가 먼지로 옮겨 붙으면 화재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전기 화재는 언제 발생할지 예상하기 어려워서 더욱 무섭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콘센트에서 빼놓기라도 하는데, 냉장고는 항상 전기에 꽂아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1년에 한 번은 청소해야 한다는데, 크고 무거워서 엄두가 안 나네요. 그러나 방송을 보니 불안해져서 주말에 날을 잡고 청소했습니다. ▲ 꽤 오래된 김치 냉장고인데요, 다용도실 안에 있어서 꺼내기가 어려워 청소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가끔 바닥과 뒷면에 전기 청소기의 흡입구가 닿는 곳까지 훑어 주는 게 전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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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 미니 온풍기 단점 두 가지

    전기난로 온풍기 구매 사무실 천장에 난방 기능이 있는 커다란 시스템 에어컨이 있지만, 자리가 구석이어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작년에 춥게 지낸 기억에 전기난로라도 사려고 했지만, 어느 TV 방송에서 보았는데, 열선 가까이에 삼겹살을 놓으니 고기가 익더라고요. 왠지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서 구매를 꺼렸는데, 열을 직접 닿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바람을 불어 주는 온풍기가 있네요. 열선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이 아니어서 좋지 않을까 해서 미니 온풍기 하나 장만했습니다. ▲ 생각했던 것보다는 가격이 싸네요. 민니 온풍기답게 크기도 작아서 책상 위에 놓을 수 있겠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가격 저렴하고 크기가 작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을 것 같아서 바로 질렀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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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여행 필수 구매 아이템 콘삭 커피

    베트남 콘삭 커피가 다람쥐 똥 커피라고요? 친구가 베트남 다람쥐 똥 커피라며 선물로 주네요. 다람쥐 똥? 사향고양이가 아니고? 커피에 대해 잘 모르지만, 베트남 여행 가면 필수 구매 아이템 중에 하나가 베트남 콘삭 커피라고 합니다. 루악이 인도네시아어로 사향고양이를 뜻한다면 콘삭은 베트남어로 다람쥐입니다. 그래서 콘삭 커피라고 하니 루왁 커피와 비교되어 다람쥐 똥 커피라고 하나 봐요. 그러나 아닙니다. 루왁 커피처럼 생두를 다람쥐가 먹고 배설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콘삭 커피는 헤이즐넛 향이 첨가되어 있는데, 다람쥐가 헤이즐넛을 좋아하고 귀여워서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름을 콘삭 커피(Con Soc, 다람쥐)라고 했다고 합니다. 불쌍한 사향고양이를 생각한다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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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살나무가 이렇게 클 수 있구나

    서울역 고가공원 가을이 되고 해서 가까운 남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에 남대문 시장에서 길거리 주전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배가 슬슬 고파왔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서울역 고가공원을 들르지 않을 수 없지요. ▲ 우와~ 예전보다 나무가 많아졌네요. 재작년보다 훨씬 울창해진 느낌입니다. ▲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해가 바뀔 때까지 별 탈 없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화살나무 맞아? ▲ 나무마다 이름이 붙어 있는데, 이 나무 이름을 보고 놀랐습니다. 생김새가 부채꼴 모양으로 울창한 모습에 빨간 잎사귀가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나무가 화살나무라고 하네요. 정말? 화살나무가 이렇게 클 수 있다고? ▲ 전혀 화살나무 같지 않은데 가지 끝을 보니 화살나무가 맞네요. 마치 화살처럼 줄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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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시장 6천 원 순자할머니 손 칼국수

    오랜만에 찾은 남대문시장 겨울이 오기 전에 남산으로 단풍 구경을 갔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아침은 거르기로 하고 남산에 오르기 전에 남대문 시장에 들러서 만두를 아침 겸 점심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남대문 시장에 줄을 서서 먹는 유명한 만두집이 있어서요. ▲ 남대문시장에 가는데 당연히 숭례문을 먼저 들러야지요. ▲ 숭례문 입구에 수문장이 서 있네요. 관광객이 좋아하면서 옆에 바짝 붙어서 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일까요? 추워 보여서 같이 찍기에는 죄송하더라고요. 가만히 서 계시는 것만도 힘드실 것 같아서 멀리서 찍기만 했습니다. ▲ 숭례문 화재로 재건된 이후에 논란이 된 용 문양입니다. 복원 전보다 눈이 커지고 둘리처럼 귀여워진 얼굴이라서 말이 많았지요. ▲ 훼손 전의 그림은 눈도 크고 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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