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0

컴퓨터 그래픽의 대명사 이미지? 컴퓨터 그래픽에 관련된 책이나 관련 문서를 보면 이 여자 분의 사진이 참 많이 나오지요. 저도 한 때 그래픽을 공부할 때 여러 책에서 자주 보던 사진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첫 예제로 사용하는 그 유명한 Hello, World!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이미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떤 프린터에서는 인쇄 테스트 버튼을 누르면 출력되기도 했는데요, 과연 누굴까요? 엉망진창 블로그에서 이 여성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네요. 저는 패션 모델인줄 알았습니다. 이름은 레나 소더버그(1951년 3월 31일 - )로 플레이보이 잡지 스웨덴 누드 모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은 1972년 11월 자의 센터폴드에 실렸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는 이 사진을 이용해서 압축 알고리듬 별로 결과를 비교해서 어떤 알고리듬의 압축률이.. 2007. 2. 11.
혹시 내가 알콜 중독자?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방문하다 보면 무엇을 알아 본다고 번호로 주욱 붙여 놓은 질문 페이지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쳐다 보지도 않죠. 읽어 봤자 짜증만 나거든요. 그런데 디가프룐 없당 블로그에서 "알콜 중독 테스트해보세요" 포스트는 그냥 지나 칠 수 없었네요. 1년 전부터 술이 많이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술자리 만큼 괴로운 일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기억 나는 것은 철 뚜겅이던 시절의 진로소주도 괴로웠는데 막소주나 기타 소주들은 정말 죽을 맛이 었습니다. 이런 제 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선배들이 끌고 다니고, 술잔 돌리고.....정말 싫었습니다. 그런 제가 언제부터인가 술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걱정까지 되네요. 그래서 각 질문에 대한 답을 세기 시작했습니다. 흠....저는 2개네요. 그러.. 2007. 2. 9.
금융기관 위장 사이트 주의 안내 국민은행 사이트를 방문했더니 아래와 같은 주의 안내가 먼저 보이더군요. 피싱 사이트. 저는 도메인 주소만 실수하지 않고 들어가면 문제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검색 사이트를 통하거나 주소 창에서 실수로 도메인과 비슷하게 입력해서 들어 가면 피싱 사이트로 빠지는 줄 알았는데, 악성코드를 이용하 Host 정보를 담고 있는 hosts 파일을 악의적으로 바꾸어서 정상 도메인 주소로 입력해도 위장 사이트에 접속하게 하는 군요. 이런 나쁜 놈들이 있나!! 노력하지 않고 사는 것은 뭐라 할 수 없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지. 개인 정보 피해자의 말을 들어 보면 정신적인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면서 정작 자신은 편하게 살겠다는 죄 의식 없는 사람들. 정말 싫군요. 인터넷 세상인 요즘,.. 2007. 2. 9.
윈도즈 기반의 우분투라고해서 설치해 보았습니다. 랜덤여신님의 "윈도우즈 기반의 우분투 리눅스 설치 마법사 나온다"라는 글을 보고 매우 설레었습니다. 소개 글에서 "VMware같이 가상 기계를 쓰는 방식이 아니라, 윈도우즈 부팅 시에 커널을 읽어들이는 방식이므로, ..." 라는 말씀에 그만 오해를 하고 말았습니다. 윈도즈 안에서 우분투 리눅스가 돌아가는 것으로 말이죠. 더욱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가 아래와 같답니다. 사용이 간편해야 한다. 위험하지 않아야 한다. 파티션을 나눌 필요가 없어야 한다. 윈도우즈 부트 로더를 변경하지 않아야 한다. 제거가 쉬워야 한다. 가상 기계를 쓰지 않아야 한다. 성능 저하가 거의 없어야 한다. 설치가 빨라야 한다. 이래서 둔한 머리로 더욱 오해하게 되었습니다. 헉! 어떻게 가능하지? 리눅스 커널을 윈도즈의 서비스처럼 돌린.. 2007. 2. 6.
모르는 전화번호 찾기 - NICE 114 Plengineer님의 블로그에서 그동안 궁굼했던 전화번호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전화가 왔는데, 무시하기에는 좀 찜찜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NICE114라는 사이트에서 전화번호가 과연 어느 곳의 번호인지 알 수 있네요. 모든 전화번호가 검색되는 것이 아니어서 아쉽습니다. 그러나 검색이 안된다면 이상한 전화겠죠. 전화번호가 검색이 되면 그 전화번호에 대한 지도도 출력됩니다. 그러나 이런 검색을 하지 않겠끔 제발 이상한 전화들을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짜증 납니다. 2007. 2. 3.
이런!! 아끼는 스피커가 드디어 고장이 났네요. 뭘 구매하고 싶을 때에는 지름신이 내렸다고 하는데, 주위 물건이 고장이 잦을 때에는 무슨 신이 내린 것일까요? 오늘 마우스를 A/S 받았는데, 스피커가 드디어 고장이 났네요. 쯥. Britz BR-1100 가격은 11,000원짜리이지만 참 마음에 드는 스피커입니다. 볼륨을 크게 하지 않아도 풍부한 저음과 박력 있는 소리가 좋았는데, 몇 개월 전에 한쪽이 안 들려서 한번 직접 손을 봤지요. A/S센터가 경기도에 있는데, 스피커 가격보다 택배비가 더 나오겠더군요.... ^^; 제대로 고치지 못해서 때때로 안 나왔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선을 흔들면 나오길래 그런대로 참고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무리 흔들어도 안 나오네요. 아마도 선 중간이 끊긴 것 같아서 어렵게 어렵게 납땜을 했는데, 에고 이.. 2007.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