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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오늘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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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을 北으로 보내라?

    오늘은 일이 손에 잡히지를 않는군요. 웹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웹으로 찾아보는데, 너무 한심한 기사가 있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글에 아래의 기사를 소개하는 글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아시아경제::"盧시신 北으로 보내야 전여옥 지지자 추정 글 논란" 그러나 글이 하도 해괴해서 이렇게 글로 다시 올립니다. 글을 보면 "노무현 시신은 北으로 보내야"이라는 제목에 여러 가지 죄를 들추면서, ... 노무현씨 스스로가 목숨을 끊은 것은 어쩌면 사필귀정인지도 .... ... 마지막 까지 명예롭지 못한 죽음으로 국가의 명예를 실추시켜 놓은 것 ... ... 노무현 시신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남한 땅에 묻지 말고 북의 김정일 품으로 돌려보내주어야 고인의 뜻에 부합 .... 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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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 일부 내용

    전직 대통령으로써 마지막 남기실 말씀이 매우 많았을 텐데,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작성하신 유서의 내용은 10 줄 정도로 겸손하리 만치 짧습니다. 짧아서 더욱 쓸쓸하게 보입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너무 많은 사람을 힘들게했다. 책을 읽을 수도 없다. 삶과 죽음은 하나가 아니겠는가. 원망하지 마라. 화장해 달라.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달라. 양해를 부탁드립니다.이 글을 작성할 때에는 유서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고, 다만 MBC뉴스에서 기자가 불러 주는 내용을 적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제목에 "일부"라고 수정했으며, 유서 전문에 대한 정보를 찾아 링크로 소개합니다.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쿠키뉴스::[노 전 대통령 서거] 盧 유서에서 “돈 문제 깨끗했다” http://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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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아~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오늘(2009-05-23) 오전 8시 30분 서거하셨다는 소식에 너무 놀랐습니다. 경향닷컴::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유서 남겨 등산을 하시다가 실족하셨는지, 자살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만일 자살이라도 한다면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닐 것입니다. 유서가 있다는 말도 나오는데, 전 대통령이 자살이라니요? 저는 노빠가 아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해 왔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친근하고 소신있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힘이 없다는 것이, 그리고 주위에 똑똑하고 당찬 사람이 없다는 것이 늘 안타까웠는데, 힘든 시기를 보내시고, 오늘 갑자기 서거하셨다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뉴스에서 보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눈빛이 너무 슬퍼 보여 가슴이 저립니다.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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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을 끊었습니다.

    경향신문을 끊었습니다. 대신에 주간 경향으로 바꾸었습니다. 경향신문을 정기구독하게 된 이유는 새벽에 신문을 받아 봐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경향신문 형편이 어렵다는 말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온라인 세상에서 굳이 종이 신문을 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터넷만 있으면 발 빠른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만, 제가 아끼는 경향신문이 어렵다는 글을 보고 십시일반한다는 생각에 구독하게 된 것입니다. 2008-05-29 “경향신문 정기구독 신청” 하필 한숨 나오는 일이 많았던 작년부터 구독하게 돼서, 부지런히 배달되어 온 새벽 신문을 던져 버린 적도 많지만, 종이 신문만의 편안함과, 그렇게 발 빠른 소식을 접한다 하면서도 보지 못했던 기사를 보면서 열심히 보았습니다. 그런 경향신문을 끊고 주간경향으로 바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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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산 쇠고기를 요리하면 안전한가요?

    매일 보던 “길가 이름없는 풀꽃” 블로그의 만평 모음을 사정이 있어서 보지를 못하다가, 부처님께서 오신 새벽에야 며칠 분을 모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눈에 거슬리는 조선일보 만평이 있네요. 뭐 이번만이 아니지만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에 조선일보 사이트를 방문해서 문제의 만평을 찾아보았습니다. 조선일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안 계셨으면 어쩔뻔 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면서 어렵게 찾았습니다. [조선만평]2009년 4월 28일자::멕시코발 “돼지 인플루엔자” 공포···· 만평 그림을 보십시오. 헷갈리지 않나요?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는 것이 감기 걸린 돼지를 말하는 것인지 미국소를 말하는 것인지 헷갈린다 말이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미국산 쇠고기도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라고 생각을 하게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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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9 재보선, 투표의 중요성을 깨닫다

    어제 치러진 “4·29 재보선”에서 한나라당 0:5 참패 결과로 온라인 뉴스가 뜨겁네요. 냉엄한 민심의 표출 기사도 기사지만 댓글을 보면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투표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이 많더군요. 예전에 사정이 있어서 투표를 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는 분도 계시고, 앞으로 투표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말씀도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이번 4·29 재보선이 예상보다 투표율이 높았다고 하지요. 4·29 재보선 투표율 40% 넘었다 정치라면 무조건 머리를 돌리시고 어설픈 양비론으로 투표할 수 없다는 분도 계십니다. 도대체 선택할 후보가 없다는 것이죠. 기권도 표현 방법 중의 하나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만, 그러나 낮은 투표율을 바라는 쪽이 있다면 벌써 투표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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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OTP” 생성기를 발급 받다

    어제도 인터넷 뱅킹 사고에 대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피해를 보신 분은, 은행이 제시하는 보안 철칙을 준수했지만, 공인인증서가 폐기되고, 암호가 바뀌고, 심지어는 다른 통장으로 돈이 인출될 뻔했다는 내용에 불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중은행 또 인터넷 뱅킹 해킹...'속수무책' 이상하다 말이죠. 공인인증서야 파일이니까 고객의 실수가 있다고 해도, 그렇게 요란을 떨며 설치되는 보안 프로그램이 한둘이 아닌데 어떻게 보안카드까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지 납득이 안 됩니다. 수많은 난수를, 그것도 둘로 나누어서 어렵게 입력해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얘기인데, 이와 같은 방법은 보안에 도움은 돼도 완벽히 안전한 시스템이라고는 할 수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드려 해킹해서 범죄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을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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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서 비판글 쓰지말라 경고" 파문

    며칠 전 도아님의 글을 읽고 매우 울적해 졌습니다. 도아::피디수첩 출연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정부의 잘못을 누가 지적하겠습니까? 국민이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의무이지 않을까요? 벌써 블로고스피어에서는 글을 올리는 것과 댓글 다는 것에 두려워 하고, 자기의 소신을 피력하는 것에 용기가 필요하고, 정부에 대해 조금이라도 반하는 글이라면 주위로부터 격려 뿐만 아니라 염려와 걱정의 글이 올라 옵니다. 도아님의 글에도 "이까짓 일로 얼굴공개하는게 용감한 일이 되어 버린 세상"이라는 댓글을 따로 캡쳐해서 올리셨지만 저도 그 댓글이 오래 기억에 남는군요. 오늘(2009-02-13) 경향신문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경향신문::"靑서 비판글 쓰지말라 경고" '88만원 세대' 저자 우석훈 박사가 정부 고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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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 방송으로 검찰 재수사

    요즘 뉴스를 보면 강호순 얘기가 먼저 나오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강호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내용이 참으로 놀랍고 황당하고 그 뻔뻔함에 치가 떨립니다. 전형적인 싸이코 패쓰로 죄책감이 없고 어제는 자신의 범행 과정을 책으로 내서 그 인세를 자기의 아이들에게 쓰겠다고 하며,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니까 아이들을 걱정했다고 하지요. 인면수심에 정말 용서 받을 수 없는 중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강호순은 살인으로만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잡혀서도 억욱한 사람의 목소리와 억울함을 감추는데 일조하는 것 같아서 더욱 화가 납니다. 유영철 사건때도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강호순의 얼굴까지 공개하면서 더욱 이슈화하는데, 사람이 여섯이나 죽고, 많은 사람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용산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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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섬, 명박도를 아십니까?" 화제

    경향신문에 [“전설의 섬, 명박도를 아십니까?” 촌철살인 글 화제]라는 기사가 올라와서 호기심을 가지고 웹으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호~ 경향신문 기사가 올라간 시간이 어제(1월 3일) 오후 2시쯤인데 벌써 많은 곳에 소개되고 올려져서 별 어려움 없이 원 저자의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댓글로 4천만 님께서 글을 소개해 주셨군요. 글을 읽으면서 글쓴 분의 재치와 풍자 실력에 놀라면서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을 펌하기 보다는 링크로 소개해 드립니다. 링크로 소개해 드리는 것은 펌에 대해 불편한 시각뿐만 아니라 댓글도 함께 보시기를 권하고 싶어서입니다. Eau Rouge :: 전설의 섬, 명박도를 아십니까? 댓글로 명박도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올려 주시는데 그 재치와 비유가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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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의 한겨레 신문

    유명 블로거이신 도아님의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항상 애독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RSS로 올려 주신 글을 찬찬히 읽다가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올립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꼭 읽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아::노무현의 최대치적, 민주주의 발전 글에는 여러 개의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마지막 동영상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더욱이 먼저 이현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보고 마지막 동영상을 보니 더욱 감동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올려진 동영상만 소개해 드리는 것 보다, 도아님의 글을 직접 보셨으면 하는 생각에 기사 소개만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내셔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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