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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오늘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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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노조 파업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싸움

    오늘자 경향신문의 사설입니다. 이 사설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내용이 길지 않고 쉽게 써놔서 짧은 시간이라도 충분히 읽을 수 있고, 왜 언론노조 파업이 일어 났는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향신문::[사설]언론노조 파업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싸움이다 한나라당에서는 노조 파업을 밥그릇 지키기라고 깎아 내리지만, 그렇다면 언론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국민은 과연 무엇이란 말입니까? 데일리안::정병국 "언론노조 파업, 밥그릇 지키기" 이렇게 한나라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알아 듣지 못하고 국민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죽하면 딴나라당이라는 소리를 듣겠습니까마는, 정작 걱정스러운 것은 젊은 세대의 무관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에 짧은 사설을 소개했습니다만, 작은 글씨가 불편하다면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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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 봉변, 이라크 신발열사

    이런~ 부시가 이라크에 갔나 봅니다. 그런데 기자 회견중이였나요? 이런 봉변이 없네요. 데일리 서프라이즈::부시봉변 “전쟁 끝나지 않았다” 발언에 구두짝 날아와 벌써 웹에서는 "신발열사"라는 말이 나옵니다만, 아랍 문화에서는 신발을 사람에게 던지는 것은 매우 모욕을 주는 행위라고 합니다. 취임 때부터 말많고 탈많더니 결국 100년 만에 나올까 말까하는 세계 경제 공황 상태를 만들어 놓고, 심각한 레임덕에 다른 나라에서 이런 망신까지 당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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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만원짜리 컴퓨터, 1천5백만원짜리 디카, 그리고 ...

    7개월간 청와대 물품 구입비가 14억 원인데, 품명별 제품 가격이 놀랍습니다. 소형 컴퓨터 2대 값이 1,980만 원인데, 그렇다면 한 대 가격이 1천만 원 정도 된다는 것인데, 과연 어떤 소형 컴퓨터가 그렇게 고가인지 궁금하군요. PC는 아니고 유닉스 서버용인가요? 맥? 흠~ 서울신문::[단독] 청와대 물품구입비 7개월간 14억 펑펑 “경제난국”이라면서… 파라솔 676만원·의자-가구 1억·공기방울 쌀세척기 330만원 행사용 디지털 사진기 2대에 3천만 원이면, 한대 당 1천 5백만 원. 얼마나 고급 카메라인지 모습이라도 구경했으면 좋겠습니다. 비디오 카메라가 7,200만 원. 야외용 파라솔 한개 가격이 500만 원. 원래 이런 제품이 이렇게 고가의 제품인 줄 몰랐습니다. 힘들다 힘들다하는데, 이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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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원짜리 수면제

    3억 원짜리 수면제 제발 일어 나지 말았으면 했던 일이 결국 현실로 일어났군요. 그렇지 않아도 공부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이게 무슨 짓인가 싶습니다. 3억 원짜리 수면제라.... 오마이뉴스::"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3억원짜리 수면제 먹였다" [참관기] 시대착오적 '안보 특강'... 학생들 "안 자고 못 배겨" 기사 내용 중에 한 여학생의 멘트가 인상 깊습니다. "다 아는 재미없는 이야기를 곧 졸업하는 고3 학생 전체를 모아 놓고 또 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안 잘 수가 있느냐"며 "강사 앞에서 많이 졸아서 미안하긴 하지만, 흥미 있고 유익한 특강을 준비하지 못한 교육청도 반성해야 한다, 이건 서로 고생하는 일이다" 또한 기사에서는, "강연이 끝나자 방금 전까지 졸던 학생들의 눈은 초롱초롱 빛났고, 얼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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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 선생님을 테러범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글의 말미에 "무조건 삭제합니다." 라는 말씀에 걱정하시는 분이 계셔서 양해를 구하고자 말씀을 올립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신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제가 다른 분의 글을 존중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웬만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분의 글을 삭제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일부러 삭제한 경우는, 저의 조상님까지 욕을 보이신 글 한나라당 홈페이지 해킹 당하다. 방글라데시에 가서 XXX 하다가 XXX 하라 방글라데시의 광우병 발병국의 쇠고기 수입 제한 이 외에는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글을 삭제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다른 분께 심히 불쾌감을 드리는 글이거나, 아니면 Tistory의 강력한 스팸 기능으로 인하여, 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삭제된 경우입니다. 스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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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 역사특강 논란

    2008년 11월 20일 오후 9시 MBC 뉴스데스크를 보다가 정말 화가 나더군요. 뉴라이트 역사특강 논란 아쉽게도 뉴스 동영상을 글에 담을 수 없어 바로 보여 드리지 못합니다만,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를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고, 멘트를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리면 또 뉴라이트나 뉴라이트 지지자분들이 글을 올려 주실 것 같아서 미리 여쭙겠습니다. 많이도 아닙니다. 기사 내용에 나오는 딱 두 가지입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가 근대 국민국가를 세울 수 있는 사회적 능력이 축적되는 시기라고 생각하십니까? 김구 선생님께서 테러범입니까? 진정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뭐 또 막말로 욕하시고, 남의 조상 헐뜯고, 감정만 상하게 하는 글로 도배하실 것이라는 것은, 지금껏 경험으로도 충분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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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진돗개를 위한 시청 개관사

    청와대에서 출생한 진돗개 몇 마리를 각 지자체와 각 도별 대표 동물원에 분양했는데, 분양받은 익산시에서 진돗개를 위해 멀쩡한 화단을 없애고, 그 자리에 고급스런 원목과 조경용 벽돌로 고급 개 관사를 짓고 있답니다. 더불어 익산시는 진돗개 관리를 위해 CCTV까지 설치할 계획이랍니다. 청와대 진돗개는 '귀하신 몸'?... 시청에 '개 관사' 어제 뉴스였던가요? 새벽에 일일 노무자로 일거리를 찾아 나섰지만, 서너 명만 불려 나가고 나머지는 차마 발길을 돌아서지 못하더라는 가슴 아픈 얘기를 보았습니다. 나이 드신 분뿐만 아니라 20대도 많다니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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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천사 문근영 악플 논란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것 같아 더욱 한기가 뼈를 애리는 듯합니다. 그러나 마음 속까지 춥게 만드는 뉴스가 있어서 가슴까지 아프게 합니다. 문근영씨 하면 국민 여동생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악플러가 없는 몇 안 되는 연애인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린 연예인으로써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에게 부러움과 함께 시샘을 많이 받았을 텐데도, 이렇게 사랑을 받는 것은 평소에 선행을 해 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한 번 문근영씨의 선행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문근영 왕따학생 살리다 며칠 전에 6년 동안 꾸준히 기부해 오면서 실명을 거론하지 말 것을 부탁해 왔던 유명 연예인이 문근영씨라고 했을 때에는, 이미 문근영씨를 떠올렸기 때문에 그리 놀라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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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2호선, 한나라당 광고 매일 본다?

    데일리 서프라이즈::"지하철 이용객, 매일 한나라당 광고판 보게 된다" 기사에 14일부터 지하철 출입문에 정책 광고를 실는다고 하는 군요. 서울은 지하철 2호선에 한다고 하는데, 14일인 오늘 새벽부터 실시한다고 하는데, 2호선을 타고 다니시는 분은 혹시 보셨나요? 못 보신 분을 위해 링크로 소개합니다. 미디어다음 아고라::지하철 2호선에서 만나는 한나라당 광고 네, 대한민국이 웃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그러나 당장은 슬픈 얘기가 많군요. 13일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되었고, 15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오른다고 하지요. 이에 따라 다른 공공요금 인상이 예상됩니다. 아시아경제::공공요금 인상 '도미노'...팍팍한 서민생활 요즘 사정이 있어서 TV를 통 보지를 못했는데, 아침에 슬픈 기사를 보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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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빼로데이? NO, 농업인의 날!!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알아?" "빼빼로데이. 왜 빼빼로 먹고 싶어?" 초등학생 딸아이의 카랑카랑한 질문에 빼빼로데이가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귀여운 딸아이의 질문이었지만 별로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발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 하는 것 자체가 순순한 생각이 못 되는 것 같아 별로 탐탁지 않거든요. "아빠는! 농촌의 날!!" 호~! 창피한 말씀입니다만 처음 듣는 얘기라서, 왜 농촌의 날이냐고 물었습니다. 아이는 가르치는 듯이 대답해 주었습니다. "흙토(土)자를 둘로 나눠봐. 하나는 '十' 자. 또 하나는 '一' 지? 그러니까 십일. 그래서 오늘은 농촌의 날이야." "우와~ 그렇구나! 그럼?" "떡을 꿀에다가 찍어 먹는거야." 떡에 꿀? 농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또 먹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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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얼마나 유명한지 우체국에서 자꾸 전화와요.

    제가 얼마나 유명한지, 우체국에서 저를 알아보고, 보낸 사람도 없는데 우편물이 반송되었다고 자꾸 전화가 옵니다. 아~ 정말 짜증 나네요. 한참 일하다가 급한 전화인 줄 알고 받아 보면 보이스 피싱. 뭐라고 욕이라도 해주려고 상담원과 연결할까 했지만, 그 정도로 화가 났지만, 그럼 뭐합니까. 웃긴 것은 며칠 전 전화보다 목소리가 한층 깔끔해졌다는 점입니다. 전에는 띄엄띄엄 어색하고 어눌하게 드렸다면, 이번 전화는 또렸하고 정말 관련 기관에서 전화한 것처럼 들렸습니다. 예전에는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당하셨다고 하지만, 요즘은 용의주도하게 "아무개씨죠?" 하며 실명을 먼저 말하기 때문에, 젊은 분도 당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만큼 개인정보 유출이 심하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이제는 이름을 먼저 말하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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