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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오늘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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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포털폐쇄 명령권 갖는다

    MBC 뉴스의 속보에 있는 2008년 7월 18일자 기사입니다. "정부, 포털폐쇄 명령권 갖는다" 이 기사를 보자마자 소개하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서 지금에야 올립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실 내용이겠습니다만, 다시 읽어 보아도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저작권 보호는 당연히 되어야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포털 사이트의 인터넷 접속을 차단해 버리면, 포털 사이트와 생활하는 국민은 어떻게 되나요? 뉴스를 접하고, 메일을 주고 받으며,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이것을 막아 버리면? 아고라에 이미 이 문제가 올려져 있고, 많은 분의 의견이 올라와 있어 소개합니다. 다음 아고라::"[명박퇴진] 속보!!!!! 정부, 포털 폐쇄 권한!!!!!!!!!!!"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포털 사이트의 인터넷 차단. 과연 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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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기 선생님의 환율정책 동영상 강의

    [monolog 블로그::"경제공부하기!! - 환율 정책에 대하여~"] 글에서 최진기 선생님의 동영상 강좌를 보았습니다. 우~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참으로 쉽게 설명하시네요. 개인이 하는 주식도 시시각각으로 피를 말리는데, 한 나라의 환율정책의 중요성은 이루 말하기 어렵겠습니다. 또한, 어디 환율정책뿐이겠습니까. 그야말로 수십 수를 내다 보아야 하는 것이 나라 경제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monolog 블로그로 최진기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만 꽤 유명하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고환율이다 뭐다 하는 얘기가 궁금하신 분은 시간 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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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체, 재밌네요.^^

    최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편지에 한나당에서 화답한 것을 초딩체로 옮기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읽어 보니 재밌네요. ^^ 장재천의 찜질방::"노무현 편지, 한나라당 화답 초딩체 요약" 광우병을 주제로 한 손석희의 100분토론을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한 글도 있었죠. 다시 찾아보니, [→::"광우병과 생더블넥"] 에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물론 두 가지 일 모두 웃을 일이 아닙니다만 잠시만이라도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적절한 비유는 복잡한 상황을 쉽게 이해시켜 주기 때문에 읽는 재미를 더욱 높여 준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측 : 캐논도 안짓고, 포지도 안짓고, 정찰도 안하고 생더블넥을 하면 4드론 오면 어떡합니까? 찬성측 : 4드론이란건 말이죠. 초반에 키보드의 s와 d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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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정권 지도에 불교는 없다

    법보신문에 올려진 기사입니다.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에는 이게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법보신문::"MB 정권 지도에 불교는 없다" 아! 국토해양부에서 관리 운영하는 대중교통정보이용시스템인 "알고가(www.algoga.go.kr)" 가 있었군요. 그런데 문제는 교회 정보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와 있는데, 조계사, 봉은사, 구룡사, 능인선원 등 서울시 대표 사팔들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에이~ 아무리. 정부가 하는 일인데. 제가 유일하게 아는 "조계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캡쳐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계사"라는 설명 글이 없군요. 대신에 제가 화살표로 표시했습니다. 조금 떨어진 "서울중앙교회"는 교회마크까지 표시되어 있어서 한 눈에 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기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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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를 모르시나요?

    아! 또 정치 얘기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치적인 의도가 아닙니다. 아는 분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 뉴라이트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계시고, 또 마침 MBC 방송 중에 뉴라이트에 대해 자세히 올린 방송이 있기에, 그 방송 링크를 올립니다. MBC 방송, 뉴스 후 큰 화면으로 출력하기 위해 링크만 올리다가 jwBrowser에서는 이 영상이 열리지 않아서, 동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흠~ 무슨 문제인지 찾아 봐야 겠네요. ^^ 앞으로 밝은 글, 재밌는 글, 유익한 글을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그래도 뉴라이트에 대해서는 알고는 계셔야 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아~ 정말 밝은 일, 재밌는 일, 유익한 일이 생겨야 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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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게임 무섭군요.

    지금 MBC PD수첩을 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주부가 1년 만에 인터넷 게임으로 3억 원을 날렸답니다. 이것은 게임이 아니라 도박이죠. 그럼에도, 인터넷 게임업체에서는 별다른 제재 조치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잘못이겠지만 게임이 도박이고 도박이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면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안전장치가 없다면 인터넷 게임을 즐기시는 분은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도박을 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돈을 잃었을 때 그 비참한 심정을 아실 것입니다. 돈을 따셨다고 해도 그 돈은 누군가 괴로워하며 잃은 돈이라 생각한다면 결코 즐거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괴로워하는 그 사람의 얼굴에 비참했던 내 얼굴을 겹쳐 떠올리면 도박은 끔찍한 일입니다. 재미로라도 도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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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펜 신청하면 대운하 대형 부로마이드 증정

    아무리 생각해도 기가막혀서 글을 소개합니다. 디비디프라임에 올려진 글인데, 빨간펜을 신청했더니 상담자가 대운하 브로마이드를 주고 갔다고 합니다. [사진] 대운하 홍보 브로마이드빨간펜을 발행하는 교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팝업 윈도우로 사과문을 올린 것만 보아도 사실이군요. 참, 기가 막힙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브로마이드를 과연 누구 보라고 만들었을까요? 어떤 한심한 언론처럼 줄서기하는 것인가요? 아니 어떻게 아이를 가르치는 곳에서 ....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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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문화제에서 여중생까지 연행

    경향뉴스에 [‘촛불’ 여중생까지 연행…“집에 가고 싶어요” 눈물] 기사가 올라 왔네요. 아니 어떻게 문화제에서 시민을, 그것도 어리디 어린 여중학생을 연행합니까? 그 어린 학생이 경찰에 끌려 가면서, 경찰차 안에서 얼마나 불안에 떨었을까요? 아니 작은 여학생이 무슨 힘이 있어서 폭력 시위를 했겠습니까? 참 해도 너무 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꿈꾸는 그곳 블로그에 "오늘 촛불집회 현장서 시민들이 '프락치' 체포해!"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니 이것은 또 무슨 말인가요? 머니투데이의 5월 26일자 "촛불시위대 왜 광화문에서 신촌으로?" 글을 보면, "....... 한편 서울경찰청 경비계 관계자는 "프락치라니 금시초문이다"며 ............ 정보계 한 관계자도 "프락치는 천인공노할 이야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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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 연구원 김이태 박사님 양심선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계신 김이태 박사님의 대운하에 대한 양심선언을 보셨나요? 다음 아고라: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 박사님은 스스로를 매우 소심하고 마음이 약하시다고 한껏 낮추셨지만 그 용기와 결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사학위에 국책 연구원이라고 하시면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자리이고, 높은 자리에 있다 보면 자리보존에 더욱 연연할 텐데, 그렇게 어렵게 쌓은 성공을 모두 잃어 버릴 수 있음에도 양심선언을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식을 키우고 가정을 꾸려나가야 하는 가장의 입장으로도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을 하셨습니다. 이야 말로 진정한 용기 아니겠습니까? 모쪼록 신념과 양심을 갖춘 과학자의 말씀을 많은 분이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아고라: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 이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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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분토론 시청자 전화 - 양선생님

    어제(2008년 05월 22일) MBC 100분토론을 보셨나요? 예전에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에서 이선영 주부의 차분하고 논리가 정연한 말씀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100분 토론 중 이선영 주부님 통화 동영상미국산 쇠고기 문제에서는 이선영 주부께서 저의 잠을 깨워 주셨다면, 이번 "이명박 정부 석달, 문제는? 해법은?" 주제에서는 광주의 양선생님께서 깨워 주셨습니다. 벌써 인터넷에는 "양선생님 어록"으로 올려진 글이 많군요. 저도 그래서 양선생님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 그렇죠! 국민은 회사의 직원이 아니라 소비자이죠.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회사가 어떻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습니까. 어쩜 이렇게 전문 방송인도 아니고 일반 시민이, 아무리 전화라지만 방송이라서 떨릴만도 한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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