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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생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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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괴물폰 옵티머스G폰보다 더 잘 팔린다는 쿼드비트

    괴물폰 옵티머스G폰보다 더 잘 팔린다는 쿼드비트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니 작은 택배 상자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어제 주문한 것이 있어서 빨리도 왔다 했습니다. 그런데 박스를 열어 보니 지난달 9월 27일에 주문했던 옵티머스G폰의 이어폰인 쿼드비트이네요. 너무 오래돼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막상 받아 보니 정말 반갑군요. ▼ 아하~ 네가 그 유명한 쿼드비트? 그런데 그 귀한 몸이 어째 큰 박스에 뽁뽁이로 두르지도 않고 그냥 맨몸에 덜렁거리며 왔냐? ▼ 박스 안에서 부딪히며 와서 인지 박스 상태가 영 엉망이네요. 지금은 사고 싶어도 판매 중지여서 꼭 쿼드비트를 가지고 싶으면 옵티머스G폰을 사야 할 판이라, 그 정도로 주문이 폭주해서 빨리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러나 원래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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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젠하이저 HD700 이주일 사용기

    젠하이저 HD700 이주일 사용기 젠하이저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HD800을 아실 것입니다. 저도 보름 정도 대여 받아 사용해 보았는데, 시간이 날 때 마다 알뜰히 사용했죠. 들리지 않던 소리까지 들릴 때면 왜 HD800인가를 인정하게 됩니다. 특히, HD800의 입체감으로 매우 탐이 나는 제품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죠. 요즘에는 그나마 가격이 많이 내려서 쇼핑몰에서 200만 원에서 250만 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네요. 그래도 비싸지요. 그렇다면 대용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이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HD700입니다. 젠하이저 HD700 스펙, 입력 임피던스 150Ω 100만 원이 넘는 제품이지만, HD800 보다는 저렴한 제품이죠. 뿐만 아니라 입력 임피던스가 150Ω으로 낮습니다. 휴대폰처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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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독특한 디자인, 훌륭한 음질 JVC 이어폰 HA-FXT90

    날씨가 많이 덥죠? 하늘도 뜨겁지만, 땅에서도 열기가 올라 오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덥고 답답하지만,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은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착용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땀이 차는 헤드폰 보다는 이어폰으로 시원하게 듣는 것이 좋겠죠. 즐겁게도 JVC 이어폰 HA-FXT90을 사용해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비록 열흘 정도이지만, 틈만 나면 열심히(?) 사용해 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평하면 독특한 디자인에 음질도 훌륭한 제품입니다. ▼ JVC 이어폰 HA-FXT90.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자인이 독특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하우징이 동그랗지 않고 위아래로 길쭉한 모습으로 귀 안에서 안착하기 위해 돌출부가 있습니다. 이런 커널형은 이어피스를 귀 안쪽에 넣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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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게임 매니아를 위한 헤드셋 - 젠하이저 PC 320 Game

    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에서 게임을 즐기는 분을 위해 좋은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물론 게임 외에도 헤드셋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디자인부터 사이버틱한 것이 게이머라면 좋아할 제품입니다. 이름도 "PC 320 Game"으로 게임 냄새가 솔솔 납니다. ▼ SENNHEISER PC 320 Game. 일주일 동안 빌리는 중고 제품이라 제품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 음질이야 젠하이저 제품이라 가성비가 좋죠. 좋은 음질뿐만 아니라 디자인부터 젠하이저 제품이라는 것을 팍팍 티를 냅니다. 헤드 밴드 뒷면에 큼지막하게 음각된 SENNHEISER 로고. ▼ 젠하이저 제품의 특징이지요, 왼쪽에만 3개의 점 표시가 있습니다. ▼ 아! 그런데 한가지 아쉽게도 따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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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스피커·마이크

    브리츠 BR-5100 Castle 5.1 스피커

    Creative SB X-Fi XTREME AUDIO Sound card 회사 컴퓨터를 새로 바꿀 때 사운드 카드를 꼭 사운드 블래스터로 달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요즘에는 내장 사운드 카드도 성능이 좋다며 의아하게 생각하는 동료를 다시 설득해서 비디오 카드를 한두 단계 낮추고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 X-Fi XTREME AUDIO"를 장착했습니다. 2/2.1, 4/4.1, 5.1, 7.1 오호~ 무슨 사운드 카드가 5.1을 넘어 7.1까지 지원하네요. 7.1? 처음 들어 보는데. 우퍼까지 8개를 설치한다면 방에 스피커만 한 가득이겠네요. 그러고 보니 7.1은 고사하고 5.1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오디오엔진의 A2나 인티머스의 Tabloid HD를 구매하고 싶지만,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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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필라 CH-7000USB 가성비 높은 컴소닉 USB 헤드셋 사용기

    컴퓨터의 사운드 카드가 시원치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운드 카드를 교체하면 되겠지만, 요즘은 메인보드에 사운드 카드가 내장된 제품이 많지요. 대부분 훌륭하지만, 가격을 낮춘 제품 중에는 사운드 기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가 문제 되는 경우가 많은데 녹음된 소리가 매우 작거나 잡음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운드 카드를 교체하거나 새로 장착하는 것을 고심하게 되는데, 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USB로만 연결해서 사용하는 헤드셋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예전에 콘덴서 마이크 필라 CM-7010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같은 회사 제품인 필라(PILLAR) CH-7000USB입니다. 먼저 어떻게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보겠습니다. ▼ 필라 CH-7000USB 헤드셋입니다. 보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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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왜 RAW로 찍는 줄 알겠다

    사진을 찍는다면 JPG로 저장했습니다. 요즘은 SSD 용량이 많이 커졌다고 하지만, JPG로 저장해야 사진을 많이 담을 수 있을 텐데 왜 RAW로 저장할까 했습니다. 그런데 호기심으로 찍었는데 이유가 있네요. 아무리 포토샵을 우주인이 만들었다고 해도 JPG보다는 RAW로 찍은 사진이 편집하기 수월하네요. 전문 지식이 없어서 설명을 드리는 대신에 RAW가 무엇이고 어떻게 편집하는지 자세한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RAW 포맷의 기초 http://blog.naver.com/moguri7?Redirect=Log&logNo=33381022&from=postView RAW 노이즈 제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reier3d&logNo=130126933991 저장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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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18광학 줌이 훌륭한 삼성 카메라 WB750

    올림푸스 PEN E-PL2가 있지만, 서브 카메라로 작은 크기의 삼성 WB750을 구매했다는 얘기를 며칠 전에 올렸습니다. Zoom기능이 기대되는 Samsung WB750 카메라 역시 작은 크기라서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길을 걷다가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면 촬영하는데, 이 재미에 더 많이 걷게 되네요. 그래도 아직 습관이 안 돼서 지나치거나 맛있는 회를 몇 점 먹고서야 카메라! 하고 생각한답니다. 더 열심히 찍는 습관을 키워야겠어요. WB750을 구매할 때에는 WB700하고 갈등했습니다. WB750이 WB700후속 버전이고 FULL HD 동영상 촬영 및 동영상 촬영 중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지만, CCD를 채용한 WB700에 비해 WB750은 BSI-CMOS(이면 조사 CMOS)를 사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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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Zoom기능이 기대되는 Samsung WB750 카메라

    올림푸스 PEN E-PL2가 작은 크기임에도 항상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순간 뭔가 찍고 싶은데 본체 꺼내고 렌즈를 꺼내서 조립할 생각을 하면 고거 귀찮다고 아이폰으로 대신하는데 나중에 후회될 때가 많죠. 그래서 조그만 카메라를 구매했는데 첫 번째가 펜탁스 ptio I-10입니다. 좋은 카메라이지만, 제가 기대가 너무 큰가요? 노이즈가 너무 심해 며칠 사용하다가 팔아 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값 받기 힘들겠다 생각해서 서둘러 팔았는데 바로 구매하지 않고 몇 년이 지나도록 생각만 해 왔습니다. 그러다 광학 18배 줌에 BSI-CMOS(이면 조사 CMOS)라서 노이즈가 많이 줄었다는 얘기에 삼성 WB75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노이즈 때문에 BSI-CMOS 제품에 관심을 가졌습니다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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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3단계 노이즈 감소 기능을 갖춘 젠하이저 CXC700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AKG-K550처럼 큰 헤드폰을 사용해도 괜찮겠지만, 날이 더워지면 젠하이저 PX-200 같이 작은 헤드폰도 거북스럽죠. 음악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이어폰이 실내 보다는 이동하는 동안에 많이 사용하므로 이왕이면 주변 소음의 방해를 받지 않는 제품이 좋습니다. 그래서 귀에 걸치는 일반 이어폰 보다는 귓구멍 안에 넣어 착용하는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는 분이 많습니다. 커널형이면서도 소음 감소 기능을 갖추어 주변 소음을 제대로 잡겠다는 제품이 있네요. 젠하이저 CXC700으로 장소에 따라, 주변 소음의 원인에 따라 소음 감소 방식을 3단계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젠하이저 CXC700의 리모컨은 큼지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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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WIS2012에서 우연히 보게된 Marley 헤드폰

    한심하게도 WIS 2012 행사장에서 6시까지 있으려 했습니다. 정확히는 6시 30분까지 열심히 구경하고 7시 약속 장소에 가려고 했지요. 그러나 행사는 5시까지라는 거. 미리 확인하지 않았던 것이 불찰입니다. 3층 대기업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4시를 훨씬 넘긴 것 같아요. 구석에서부터 시작해서 KT쪽으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중간쯤도 못 가고 행사를 마친다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KT로 이동했습니다. 아우~ LG 옵티머스 LTE2와 Sky VEGA Racer2도 못 봤는데... KT로 이동한 이유는 미리 RSS로 보아 두었던 Genie 음악 서비스가 어떤지 한 번 보고 싶어서입니다. KT 부스 안쪽에 들어가 여기저기 찾았는데 안 보이네요. 엉뚱하게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에 잠시 눈을 뺏겼다가 정신 차리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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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아내 불평이 적은 다음TV 다양한 컨텐츠를 갖추기를

    TV를 바로 볼 수 있는 다음TV 열흘 넘게 틈이 날 때마다 다음T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아내의 불평은 적었습니다. 불평이 적은 이유는 (1)켜자마자 TV가 나오고 (2)다른 것을 보다가도 리모컨의 홈 버튼을 누르면 바로 TV가 나온다는 점입니다. 다음TV 전에도 셋톱박스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유선 인터넷 서비스에 돈을 더 주고 케이블TV를 해지하고 셋톱박스를 설치한 적이 있었고 작년에는 아날로그 방송이 없어지고 디지털로 바뀐다고 해서 설치했었는데 두 번 모두 얼마 못 가 요금만 축내고 반납했습니다. 화질이 좋고 채널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지만, 전원을 켰을 때 바로 TV를 볼 수 없어 답답하고 복잡 다단하게 생긴 리모컨만큼이나 사용 방법이 어려워서 아내는 예전대로 바꾸기를 고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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