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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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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WIS2012에서 우연히 보게된 Marley 헤드폰

    한심하게도 WIS 2012 행사장에서 6시까지 있으려 했습니다. 정확히는 6시 30분까지 열심히 구경하고 7시 약속 장소에 가려고 했지요. 그러나 행사는 5시까지라는 거. 미리 확인하지 않았던 것이 불찰입니다. 3층 대기업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4시를 훨씬 넘긴 것 같아요. 구석에서부터 시작해서 KT쪽으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중간쯤도 못 가고 행사를 마친다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KT로 이동했습니다. 아우~ LG 옵티머스 LTE2와 Sky VEGA Racer2도 못 봤는데... KT로 이동한 이유는 미리 RSS로 보아 두었던 Genie 음악 서비스가 어떤지 한 번 보고 싶어서입니다. KT 부스 안쪽에 들어가 여기저기 찾았는데 안 보이네요. 엉뚱하게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에 잠시 눈을 뺏겼다가 정신 차리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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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젠하이저 최고 헤드폰 HD800

    젠하이저의 최고 헤드폰이죠 HD800. 젠하이저 사운드 갤러리와 2012 SIAS 서울 국제 오디오 쇼에서 잠시 사용해 본 것이 전부인데 열흘 넘게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겨서 틈이 날 때마다 HD800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무거워 보일 것 같은 HD800이지만, 착용감부터 매우 편하고 해상도와 공간감이 매우 훌륭하군요. 악기 소리와 보컬이 모두 제소리를 내네요. 단단한 저음은 지금껏 듣던 음악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 젠하이저 HD800의 박스입니다. 대여받은 제품이므로 신제품이 아닙니다. 그래서 박스나 제품 상태가 깨끗하지 못합니다. 이점 양해해 주세요. 처음 박스를 받아 보았을 때는 우와~ 소리가 날 정도로 커 보이더군요. ▼ 박스 안에 HD800이 마치 왕관처럼 들어 있습니다. ▼ 젠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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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모바일 앱

    dB별 소리의 크기와 측정 아이폰 앱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dB. 숫자가 가르치는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조금씩 차이가 있네요. 여러 개의 정보 페이지를 참고해서 정리했습니다. 흠~ 40dB는 되어야 조용한 곳이라고 할 수 있군요. 110dB까지는 참고 일할 수 있나 봅니다. 0 dB 들을 수 있는 최소의 소리 10 dB 호흡 20 dB 시계 초침, 나뭇잎 부딪치는 소리 30 dB 사람이 속삭이는 소리 40 dB 도서관, 주간의 조용한 주택 60 dB 일반 대화 70 dB 전화벨(0.5m) 80 dB 지하철 차내 소음 90 dB 지하철/자동차 소리 100 dB 전기톱 소리 110 dB 자동차 경적 1m, 평균 인간의 고통 임계치 120 dB 비행기의 엔진소음 150 dB 제트 이륙(25m) 고막 파열 170 dB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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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젠하이저 HD650 단단한 모습 단단한 음질

    젠하이저 사운드 갤러리에서 젠하이저 HD650을 처음 보았습니다. 안내에 따라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을 구경하는데 소박하게 꾸며진 곳에 HD650이 다른 제품과 섞여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서 HD650이 그렇게 인상적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음악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렇게 좋은 제품이 어떻게 찬밥 취급을 받지? 극장이나 항공기 실내로 꾸며진 곳에 전시한 제품에 비해 초라하게 보였기 때문이죠. 젠하이저 HD800의 경우 유리로 만든 독방(?)에 300만 원이나 하는 CD 플레이어를 제공했습니다. ▼ 왠지 초라해 보이는 젠하이저 HD650 전시 모습 물론 젠하이저 HD800처럼 귀한 대접을 받는 제품은 젠하이저 HD650보다 가격이 비싼 제품입니다. 그러나 착용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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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세미나·행사

    2012 SIAS 서울 국제 오디오쇼

    오디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즐거워할 소식이네요. 오는 4월 20일 금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3층에서 2012 SIAS 서울 국제 오디오 쇼가 열린답니다. http://www.seoulaudioshow.co.kr/ 참가 업체가 매우 많아요. 행사를 소개하는 페이지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참가 업체 소개 페이지를 보니 더 많은 업체가 눈에 띕니다. 2012 SISA 서울 국제 오디오 쇼 참여 업체 모두 유명한 업체이겠죠. 이렇게 많은 오디오 관련 업체가 있는지 몰랐네요. 업체를 클릭할 때마다 주요 제품이 소개되는데 오우~ 모두 멋진 제품입니다. 정말 업체별로 소개된 그 많은 제품이 전시된다는 거죠? 매우 기대됩니다. 그 많은 제품 중에 사진으로 처음 보는 제품들이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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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착용감이 매우 편한 블루투스 헤드폰 젠하이저 MM550

    착용감이 매우~ 훌륭한 젠하이저 MM550 지금껏 여러 헤드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착용감만큼은 젠하이저 MM550이 최고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착용감하면 모토로라 S350이였는데 MM550에 비할 바 못 되는군요. 생김새를 보았을 때는 과연 편할까 의심 들었지만, 뚝배기보다는 장맛이라는 속담이 딱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자전거를 타고도 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착용감 하나는 단연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MM550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헤드 밴드 부분에서 머리의 정수리 부분이 닿는 부분을 다른 곳보다 얇게 만든 것은 매우 훌륭한 아이디어이군요. 특허를 취득했는지 모르지만, 직접 정수리에 닿지 않아 머리가 눌리는 느낌이 없어서 오래 착용해도 거부감이 적습니다. 정수리 부분이 눌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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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가성비 좋은 젠하이저 HD439

    오래전부터 젠하이저 헤드폰 제품을 사용해 왔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꽤 오래되었는데 젠하이저를 듣다가 다른 제품을 들어보면 젠하이저의 특징을 다시금 깨닫듯이 느껴집니다.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느끼는 젠하이저의 특징은 한쪽에 치우침 없어 전 대역에 걸쳐 고루고루 음역이 충실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중·저음이 풍부한 제품을 사용하던 분이 젠하이저로 들어 보면 심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들어진 중·저음을 싫어하는 분은 젠하이저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시죠. 민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HD439를 대여받아 며칠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향상된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을 채용한 HD439는 귀 전체를 덮는 circumaural 타입에 밀폐형이라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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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맑은 소리가 매력적인 AKG K550

    우연한 기회로 AKG K450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풍부한 중 저음이 인상적이어서 Bada야크에 소감을 올렸는데, 그 글로 소비코AV 마케팅 담당자분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좋은 기회라 생각돼서 AKG K550을 대여 주실 수 없느냐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예전부터 사진과 다른 분의 평으로만 보아 와서 궁금했거든요. 감사하게도 흔쾌히 보내 주셔서 짧은 기간이지만, 보름간 사용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AKG K550을 받자마자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명성 있는 제품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기 때문에 요모조모 여러 방향으로 담았습니다. 보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사진 여러 장을 올립니다만, 새 상품이 아니라 대여받은 중고품이라는 것을 참고하셔서 오해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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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스피커·마이크

    우퍼 스피커의 위치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니!!

    컴퓨터를 처음 구매했을 때는 스피커에 대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나 소리를 키워 들을 수 없기 때문에 헤드폰에는 투자해도 스피커는 컴퓨터에 딸려 오는 제품을 무관심하게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소리를 작게 들어도 좋은 스피커를 사용하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고 해서 둘러보게 되었는데, 매우 저렴하면서도 평이 좋은 브리츠(Britz) BR-110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브리츠 제품을 선호하게 된 이유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2007년에 고장 났다는 글을 썼으니 아마도 2004~5년쯤에 구매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가격이 11,000원이었는데, 그때 가격으로도 매우 저렴한 스피커였죠. 물건을 처음 개봉했을 때 우퍼는 그런대로 스피커 같았는데 위성 스피커는 조잡스럽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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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중저음이 풍부한 헤드폰 AKG K450

    거래 업체와 미팅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편하게 제 자리에서 미팅을 가졌습니다. 오전부터 숨 가쁘게 진행한 미팅은 두 시간 가까이 되어서야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커피를 찾는 데, 업체에서 오신 한 분이 가방에서 물건을 찾으면서 뭔가 먼저 책상 위에 꺼내 놓는데 헤드폰이었습니다. 생김새가 범상치 않아서 양해를 구하고 잠시 들어 보았습니다. AKG K450 제품이었는데, 오호~ 중저음이 매우 풍부하군요. 고작 몇 분(分) 들었지만, 공간감이 훌륭한 듯 했습니다. 아바타 같은 영화를 들어 봤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회사라서 가지고 있는 영화 파일이 없네요. ▽ 이어패드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젠하이저 PX-200 보다 크기가 살짝 작습니다. 대신에 쿠션 부분은 더 두껍습니다. 처음 착용했을 때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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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세미나·행사

    젠하이저 사운드 갤러리 "Sound of Life"에서 인상 깊었던 제품은?

    며칠 전에 젠하이저에서 개최한 사운드 갤러리 “Sound of Life”. 지금껏 사진으로만 보던 제품을 직접 만져 보고 들어 보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젠하이저, 국내 최초 사운드 갤러리 "Sound of Life"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어서 일일이 사용해 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모자라 안타까울 정도였는데, 그래도 좋은 제품은 짧은 시간이라도 인상이 크게 남는군요. 갤러리에 전시된 제품 중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순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 악기 소리가 매우 인상적이었던 HD800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클래식이 아닙니다. 팝송을 가장 좋아하고, 다음이 클래식, 경음악, 가요 순인데, 그럼에도 가장 먼저 하고픈 것이 HD800으로 비발디의 사계를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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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세미나·행사

    젠하이저, 국내 최초 사운드 갤러리 "Sound of Life"

    공연을 TV로 볼 수 있지만, 현장에서 보는 공연은 전혀 다르다고 하지요. 그래서 TV에서 볼 때는 그저 그렇지만 직접 가서 보면 시큰둥한 노래도 신이 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전체 시야에 무대가 들어오고 악기와 가수의 목소리가 변형 없이 제대로 들리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공연 현장의 감동을 집에서도 즐기시고 싶은 분은 TV의 크기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 세트 구성에도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합니다. 극장을 다니다 보면 뚝 떼어다가 집에다 놓았으면 하는 생각은 아마도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도 그냥 흥얼흥얼 들을 때에는 "듣는 다"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이동 중이나 혼자 있을 때 귀의 심심함을 달래주면 그것으로 족했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비싸다 싶은 헤드폰을 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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