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런저런 이야기683

jwMP 사용법 jwMP 사용법 예전에 만들어서 공개했던 것인데, 아직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버전 업해서 올립니다. jwMusicPlayer는 평상시 음악을 들으면서 일을 하는데 편리하고 방해가 안되도록 디자인된 음악 재생기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이 목적 화려한 UI는 피하고 매우 단순하게 디자인되었으며, Tray 아이콘으로 숨는 것을 기본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계속 사용해도 부담이 되지 않도록 매우 작게, 그리고 시스템 리소스를 가급적 소모하지 않도록 노력한 음악 재생 프로그램입니다. 단축키 제공으로 일하면서 재생 제어 Alt-Insert 이전 곡 재생 Alt-Delete 다음 곡 재생 Alt-End 잠시 멈춤/재생 시작 Alt-Page Up 볼륨을 크게 Alt-Page Down 볼륨을 작게 Tray 아.. 2006. 10. 1.
다이어트 식이요법 굶는 다이어트는 실패 웬 다이어트 방법?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프로그램 업데이트나 하지 하고 말이죠. :) 항상 컴퓨터와 개발에 빠져 살다 보니 20Kg이나 쪘습니다. 말 그대로 과체중. 병원에서 체중을 잴 때면....나~참....요즘은 목소리 나오는 체중계가 있더군요. 뒤에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과체중입니다"...이그....챵피.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냥 그냥 지내왔지만 일에 집중을 못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져 버렸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작년부터 살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 모두 좋지만, 역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먹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가끔 다이어트한다는 분을 보면 그냥 먹는 양을 줄이고 배고픈 고통을 그대로 참고 있더군.. 2006. 9. 25.
jwPhoneBook3.0 r 9 jwPhoneBoook 3.0 release 9 입니다. 찾기와 삭제 버튼의 이미지가 잘못되어 있는 것을 수정하였습니다. 2006. 8. 27.
제갈공명 오늘이 제갈공명이 유명을 달리한 날이라고 하네요. 책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삼국지는 10번 이상 읽은 듯합니다. 삼국지를 읽다 보면 책을 3번 땅에 던진다고 하는데, 그중에 첫 번째가 관우가 죽었을 때, 두 번째는 유비가 죽었을 때, 세 번째가 제갈공명이 죽었을 때라고 하더군요. 저는 좀 달라서 책을 땅에 던질 정도로 안타까웠을 때는 관우와 제갈공명이 죽었을 때입니다. 제갈공명을 좋아하는 이유는 신기에 가까운 그의 놀라울 만한 능력도 있겠습니다만, 왠지 깔끔한 이미지와 병약한 몸으로 수많은 장수와 병사를 이끌어가는 카리스마, 무엇보다도 변화무쌍한 전장에서 예리하고 정확한 판단과 과감한 결정력을 내리는 그의 능력이 부럽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5대 판소리 마당이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그.. 2006. 8. 13.
이그~ 약만 먹어도 배가 부르겠네. 요즘은 아주 약으로 사네요.....휴~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약발도 안 받는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꾸준히 하려합니다. 여기 오시는 손님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6. 8. 10.
캬아! 태터툴즈 대단하군요....^^ 웹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본 태터툴즈. 그리고 이곳 tistory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여기저기서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태터툴즈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그 편리함과 재미로 이렇게 글을 안 올릴 수 없네요.....^^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웹 사이트를 운영하지만 모두 디자인을 제 손으로 하다 보니, 노력을 안 한 사이트가 없고 애정이 가지 않는 사이트가 없었습니다. 초라하지만 모두 저에게는 소중한 곳이었죠. 그러나 은근히 끌리듯 애정이 가는 곳은 이곳 태터툴즈, tistory.com 이 처음이네요. 예전에는 프로그램 공개 외에도 웹사이트 운영이 또 하나의 부담이었습니다. 안 되는 실력으로 포토샵과 힘겨루기도 많이 하고 그 모양이 그 모양이지만 이렇게 저렇게 얼마나 바꾸었는지요..... 2006. 7. 30.
주안상(?!) 요즘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회사뿐만 아니라 집 걱정도 많습니다. 소심한 성격이다 보니 잠이 잘 안 오네요. 늦은 시간이라 미안하지만, 아내에게 맥주라도 달라고 했더니 냉장고를 뒤져서 예쁘게 안주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애들이 방학을 했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아내는 더 힘들고 피곤했을 텐데, 신랑의 응석도 싫은 소리 없이 받아주고.... 울 집사람 너무 착하죠? ^^ 2006.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