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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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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노트북 시리즈 5 부스트로 디아블로를 즐기면?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습니다만, 데스크탑이든 노트북이든 성능을 따질 때 그 컴퓨터가 빠르냐고 묻는 것보다는 디아블로 잘돼요? 라는 말을 더 자주 듣는 것 같습니다. 모 업체에서 울트라북을 소개하는데 제일 먼저 나온 질문도 역시 디아블로 돕니까? 였습니다. 요즘 게임을 보면 대단하죠? 화려할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묘사도 대단합니다. 며칠 전에 아이가 게임하는 모습을 넋 놓고 보다가 공부하러 간다는 아이를 붙잡고 한 번만 더 게임 해 보라고 부탁까지 했었습니다. 그 게임이 바로 Call Of Duty였습니다. 삼성 노트북 시리즈 5 부스트 벤치마크 화려하기는 Call Of Duty이지만, 그래도 인기는 디아블로가 대세인 듯합니다. 노트북 체험을 하면서 요즘에 인기 있는 게임을 돌려 보지 않을 수 없죠.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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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디자인 HP 울트라북 SPECTRE XT

    요즘 새롭게 나오는 울트라북으로 눈이 즐겁습니다. Apple의 MacBook Air와 많이 비슷한 제품이 있는가 하면 제조 회사 별로 독특한 컨셉을 갖춘 제품이 있습니다. HP에서 나온 울트라북도 남다른 디자인으로 HP 울트라북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HP SPECTRE XT(이하 스펙터)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P 울트라북 SPECTRE XT ▼ 뒤 모습만 보더라도 스펙터의 디자인이 독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멋지다 라기 보다는 깔끔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좀 애매한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디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었고 바닥은 마그네슘 합금이어서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두께도 겨우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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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바디에 데스크탑 성능을 갖춘 삼성 노트북 시리즈 5 부스트

    삼성 노트북은 특징에 따라 시리즈로 구별되죠.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급형인 "시리즈 3" 울트라북 "시리즈 5 울트라" 데스크 노트 급 "시리즈 5 부스트" 게이머를 위한 말 그대로 "시리즈 7 게이머"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 7 크로노스" 울트라북 보다 더 얇은 "시리즈 9" 이렇게 적고 보니 시리즈가 다양하군요. 이중에 몸은 노트북이면서 데스크탑 성능을 갖춘 삼성 시리즈 5 부스트(이하 시리즈 5 부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앞으로 열심히 사용하면서 여러 회에 걸쳐 리뷰를 올리려 합니다. 요즘 PC를 구매하실 때 데스크북, 데스크 노트를 고려하시는 분이 많을 텐데요, 저의 리뷰가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 Samsung Notebook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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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공냉식+수냉식 마더 보드 ASUS ROG Maximus V Formula

    언젠가 수냉식 메인 보드를 탑재한 시스템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 수냉식 하면 방열 기능이 공냉식보다는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는 분의 얘기를 어 보니 방열뿐만 아니라 한 가지 더 좋은 점이 있더군요. 바로 소음입니다. 요즘은 볼 베어링을 사용하는 매우 조용한 팬이 있지만, 회전 속도를 올리면 소리가 나더군요. 이에 비해 수냉식은 거의 없다는데 어디 사용해 보았어야지요. 아무래도 수냉식 마더보드 하면 컴퓨터 매니아나 힘들게 구해서 사용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마더보드로 친숙한 에이수스에서 공냉식과 수냉식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ASUS ROG Maximus V Formula"라는 제품을 내놓았네요. 그것도 세계 최초랍니다. 아하, 노즐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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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커지는 노트북 vs 더 작아지는 울트라북 - Asus N6 & ZENBOOK Prime

    넷북이 나왔을 때만 해도 노트북은 들고 다니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울트라북이 나온 이후로는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기 보다는 데스크탑을 대신하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데스크노트라는 신조어가 생긴 것을 보면 이런 생각이 비단 저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에 나오는 노트북을 보면 사양이 과감해 졌습니다. 개발할 때부터 무게와 크기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 났는지 모르지만, 휴대성 보다는 데스크탑을 대신하기 위한 노력이 더 커 보입니다. 데스크탑의 성능을 쫓아가는 노트북이 있다고 한다면, 노트북이 원래 하려고 했던 기능을 울트라북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노트처럼 들고 다니는 컴퓨터를 이제는 노트북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울트라북이라고 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대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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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닮은 울트라 노트북 U410 일주일 사용기

    책을 닮아 미려한 디자인 레노버 U410 울트라 노트북 Lenovo U410을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짧지만, 알뜰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U410을 사용하면서 과연 울트라북은 노트북보다 편한가? 편하면 얼마나 편한가? 태블릿만큼은 아니어도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가? 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출퇴근은 물론이고 밖으로 나갈 일이 있으면 필요가 있든 없든 들고 나갔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서둘러 설치해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대신에 사용하려고 많이 노력했구요. ▼ 책을 보고 디자인 영감을 얻었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책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디자인이 매우 예쁩니다. 책처럼 평평하면서도 직선과 곡선을 적절이 사용해서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분이 좋아할 디자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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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업무에 최적화된 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E430

    레노버에서 중소기업 업무에 맞추어 두 가지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하나는 14인치 "ThinkPad Edge E430"이고 다른 하나는 15인치 "E530"입니다. 업무 보는데 중소기업·대기업이 따로 있냐 싶습니다만, 아마도 업무의 편리성에 주안점을 두고 만들어진 제품이라 그렇게 언급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E430은 한 개의 모델이 아니라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여러 개로 나온 듯합니다. E430을 만져 볼 기회가 있어서 잠시 보는데 정확한 사양이 궁금해서 쇼핑몰을 검색했더니 E430 3254-AB3와 E430 3254-AE7이 있더군요. E430 3254-AB3는 가격이 60만 원대로 매우 저렴하군요. 가격 비교를 해 보니 최저가로 599,000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에 비해 E430 3254-AE7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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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닮은 레노버 2세대 울트라북 U310·U410

    더욱 얇아지고 빨라지는 울트라북 한 때 "슬레이트 PC"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Microsoft Windows용이라서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제한적이라 더욱 끌렸죠. 비록 키보드가 없고 가격이 높지만, 부담이 돼도 구매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슬레이트 PC를 내놓았던 외국 업체는 국내 판매를 피하는 것 같고, 반갑게도 삼성에서 i5 CPU를 장착한 제품을 내 놓았지만, 한때 반짝 이슈가 되었을 뿐 이후로 잠잠합니다. 슬레이트 PC 소식이 잠잠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슬레이트 PC에 대한 저의 관심이 줄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한참 지름신의 유혹으로 괴로워할 때는 괴로운 만큼 소식을 찾아 다녔으니 말이죠. 그러나 구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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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노트북 New 시리즈 9 키보드 착착 감기네

    우연한 자리에서 New 시리즈 9 삼성 노트북을 만져 보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을 가져온 분의 칭찬이 대단하네요. 정말 얇군요. 얇으면서 디자인까지 훌륭합니다. 정말 얇군요. 더욱 얇아 보이도록 디자인도 한몫합니다. 본체 바닥에서 옆면으로 올 때 약간 곡면을 주어 테두리를 얇게 하고 다시 보이는 부분만 금속의 깔끔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깎아 내듯 가공했습니다. 누가 디자인했는지 훌륭하네요. 얇은 LCD패널은 금속 케이스와 한 몸처럼 부착되어 있는데 손으로 힘을 주면 약간 휘더군요. 그만큼 얇게 만들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얼마나 얇은지 아이패드2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잘 찍은 사진이 없네요. 너무 가까이 찍었나 봅니다. 그중에 제일 잘 나온 사진을 보면 키보드가 있는 본체 부분이 아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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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북이 대세 아닐까?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포커스 그룹 세미나

    최근에 저희 회사 사장님께서 지시하신 것이 있습니다. 직원 컴퓨터를 교체할 일이 있다면 데스크톱 보다는 노트북으로 하라고 말이죠. 이 말에 모두 끄떡였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동감하실 것입니다. 요즘 노트북이 데스크톱을 대체할 정도로 발전했기 때문에 그렇다면 데스크톱보다는 노트북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요즘 회의를 하게 되면 대부분 자기 노트북을 가지고 오지요. 저희 회사 같은 경우 공동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각자 노트북의 필요성은 더욱 많아졌습니다. 최근에는 노트북보다 울트라북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미 노트북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노트북은 거추장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더욱이 1년 가까이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더 많아지는데요, 아쉽게도 아이패드는 키보드가 없고 Mic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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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스런 알루미늄 바디의 하이브리드 인스턴트 온 -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사진으로만 보았던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을 실제로 보니 더욱 얇군요. 이미 맥북 에어가 나와서 새로운 느낌은 적을지 몰라도 직접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ZenBook이 분명 노트북이지만, 일반 노트북에 사용되는 Intel Core i5-2467M이나 Intel Core i7-2677M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과연 저 얇은 제품에 어떻게 넣었나 싶습니다. 직접 만져 보기는 처음인데 정말 온통 알루미늄이네요. ZenBook의 밑면입니다. 알루미늄의 짙은 금속성의 강한 냄새가 사진에도 베어 나오는 듯 합니다. 저는 뒷면이 예쁘더군요. 둥글고 곧은 모습이 금속의 매력을 더 해줍니다. 단자의 작은 모습이 앙증맞게 보입니다. 거추장스럽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변화를 주어 깔끔함을 더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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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 7만져 보다

    요즘 통 바빠서 며칠 전에 보았던 슬레이트 PC 얘기를 지금에야 올리네요. 2011 한국전자전에 보았던 삼성 시리즈 7입니다. 카메라를 만져 보고 핸드폰을 사용해 보다가 예상하지 않았던 “Samsung Series 7 Slate PC” 문구를 보고 어찌나 반가운지 다른 것은 거들떠도 안 보고 달려가듯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역시, 관심 받는 제품이라서 인지 차례가 쉽게 오지 않네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고 아이패드2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슬레이트 PC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아마도 욕심 때문이겠지요.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예전에는 생각할 수 없던 일을 지금은 일상 생활이 된지 오랩니다. 그럼에도 슬레이트 PC를 찾는 이유는 오로지 딱 하나, MS Windows를 사용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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