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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Box에 우분투 설치기 VirtualBox가 올해(2007년) 6월 5일에 1.4.0으로 업그레이드되었군요. 다른 블로거들의 얘기를 들어 보니 무료에다가 가볍다고 해서 한번 사용해 봐야지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좀 불안해 보이네요. VirtualBox 홈페이지 VirtualBox(이하 VBox)가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애용하는 CentOS 4를 설치했는데, 설치까지는 이상이 없었지만 부팅이 안 되는군요. CentOS 5는 다행히 설치가 되었습니다만, CPU타임을 Virtual PC 2007보다 많이 소모합니다. 이러다 보니 Virtual PC에서 실행하는 것보다 CentOS 5가 조금 더 빠르게 실행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Ub.. 2007. 6. 23.
The World Browser The World Browser는 IE를 기반으로하는 멀티브라우저로 몇 시간 째 사용해 보았는데, 샘이 날 정도로 잘 만들었네요. The World Browser Home Page 일단 처음 보는 프로그램의 생김새가 이렇게 단순하고 직관적일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다양하게 준비된 기능이 꼼꼼이 숨겨져 있네요. 하나씩 알아 가면서 사용해 보니 작은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우선 예쁘고 전문적인 스킨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The World Browser Skin Page 마음에 드는 스킨으로 적용하는 것도 즐거움입니다만 이렇게 보다가 jwBrower를 보니 한심할 정도입니다. ^^; 파이어팍스나 오페라, 넷스케이프 그리고 곧 나올 사파리 등 유명 멀티브라우저가 많습니다만, IE에 충실한(?) 국내 유명 사이.. 2007. 6. 18.
NexusFile V beta 3 더 편리한 기능을 무장한 NexusFile V beta 3가 나왔습니다. NexusFile V Beta 3 이제 NexusFile에도 자주 사용하는 폴더나 파일 작업 중에 기억해야될 폴더를 탭으로 만들어서 바로 선택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탭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폴더 안에 파일이 많았을 경우 파일 목록을 만드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NexusFile이 느렸었는데, 이번 버전부터 매우 빠르더군요. 점점 더 좋아져가는 NexusFile. 앞으로 나올 정식버전에 기대가 매우 큽니다. ^^ 2007. 6. 18.
현장에 딱인 파나소닉 노트북 파나소닉코리아의 노트북 CF-30, CF-19의 사양이 대단합니다.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노트북 자체가 따로 가방이 필요없이 외부 충격에 강하게 만들어 졋고, 아예 손잡이까지 달려 있습니다. 13.3" LCD: Panasonic Notebook CF-30 10.4" LCD: Panasonic Notebook CF-19 겉 보기에도 예사롭지 않게 생겼는데, 90cm 높이에서 자유 낙하시켜도 끄떡 없고, 분당 10mm 강수량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본체의 주요 부분을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로 보호하고 하드디스크의 안전을 위해 진동을 흡수하는 특수 충격흡수 물질과 함께 알루미늄 케이스에 내장하고 외부로 충겨을 쉽게 받는 부분은 고무 패킹으로 처리를 했군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탐이 나는 .. 2007. 6. 15.
한RSS를 좋아하는 이유 RSS 리더 프로그램 추천 RSS 리더 프로그램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jwBrowser에도 간단하게 RSS 리더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전문 RSS 리더 프로그램의 기능을 따라갈 수는 없죠. 여러 RSS 리더기가 있고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한RSS 리더기가 제일 편하더군요. 이유는 해당 사이트를 클릭하면 우측에 신문을 보듯이 주욱 펼쳐지기 때문에 스페이스 키, 화살표 키 또는 마우스 휠 만으로도 내용을 주욱 훑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는 점이 걸렸지만, (1) 이메일 주소와 암호만으로 간단히 회원 등록이 가능하고 (2) 서버에 RSS 주소가 등록되기 때문에 컴퓨터의 위치와 관계없이 내가 등록한 RSS 피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로그인을 .. 2007. 6. 13.
국내 유명 웹사이트 IE로 편중 원래는 넷스케이프 9.0이 나왔다고 해서 얼마나 좋아 졌는지를 적고 싶었습니다. 웹브라우저의 대명사였던 넷스케이프가 Microsoft의 자본에 밀려 이제는 추억 속으로 사라진 넷스케이프가 9.0을 내 놓으면서 재기를 노린다길레 바로 다운 받았던 거죠. IT뉴스::추억 속 브라우저 '넷스케이프'가 돌아왔다 사용 시간이 너무 짧아서 일까요? 별다른 특징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웹 페이지 다운로딩이 좀 빠르다는 느낌과 사이드 바에 jwBrowser의 참고 사이트와 비슷한 "링크패드"가 있다는 것 외에는 오페라처럼 앙징맞은 기능도 없고, 그저 기본에 충실한 멀티 브라우저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imbc.com을 방문해 보니 광고의 위치가 엉뚱한 곳으로 출력되면서 화면이 엉망이 되네요. IE에서는 화면 우측 .. 2007.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