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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역사특강 논란 2008년 11월 20일 오후 9시 MBC 뉴스데스크를 보다가 정말 화가 나더군요. 뉴라이트 역사특강 논란 아쉽게도 뉴스 동영상을 글에 담을 수 없어 바로 보여 드리지 못합니다만,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를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고, 멘트를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리면 또 뉴라이트나 뉴라이트 지지자분들이 글을 올려 주실 것 같아서 미리 여쭙겠습니다. 많이도 아닙니다. 기사 내용에 나오는 딱 두 가지입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가 근대 국민국가를 세울 수 있는 사회적 능력이 축적되는 시기라고 생각하십니까? 김구 선생님께서 테러범입니까? 진정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뭐 또 막말로 욕하시고, 남의 조상 헐뜯고, 감정만 상하게 하는 글로 도배하실 것이라는 것은, 지금껏 경험으로도 충분히 알겠습니다.. 2008. 11. 20.
C/C++ 언어 표준 코딩 정하기 아래의 글은 제가 운영하는 임베디드 리눅스 포럼인 FALINUX 포럼에 올린 글입니다. 저 혼자 작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면 마음 편히 작성하면 되겠습니다만, 포럼에 자료를 올릴 때에는 작은 샘플 프로그램이라도 규칙을 가지고 작성해서 올리고 싶어서 C 언어 표준 코딩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FALINUX 포럼에 올린 글을 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포럼보다 jwmx 블로그에 손님이 많아, 더 많은 분의 관심과 말씀을 기대하고 싶어서 입니다. 처음 글이라 빠진 부분도 많아서 앞으로 방법을 계속 추가하려 합니다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표준 코딩 규칙의 필요성gxLib와 관련하여 최근 글인 "PNG 이미지 출력을 위한 분석 1"을 올렸습니다만, 첨부된 gxLib 0.5.6 버전을 보시고 황당해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2008. 11. 12.
WOL을 이용한 원격데스크톱 연결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저는 WOL을 이용한 원격 데스크톱 연결을 잘못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WOL을 이용하면 원격 데스크톱연결 프로그램이 알아서 컴퓨터를 켜고 연결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렇게까지 자동으로 해 주는 것이 아니고, 일단, 공유기의 관리자 페이지로 로그인을 한 후, WOL을 이용하여 컴퓨터를 켜고, 원격 데스크톱을 실행하여 연결하는 것입니다. 혹, 저와 같이 오해하실 분이 계실지 몰라 먼저 말씀드립니다. 혹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집에 있는 컴퓨터에 중요한 파일을 놓고 왔습니다. 아차 싶어서 집으로 전화한 후에 가족에게 컴퓨터를 켜게 한 후, 탐색기를 구동하고 어쩌고저쩌고 설명을 해서 겨우 파일을 받는 일 말이죠. 슬프게도 가족 분이 컴맹이라면 점점 언성이 올라갑니다. ^^.. 2008. 7. 29.
버그를 없애기 위한 C 프로그래밍 버그를 없애기 위한 C 프로그래밍아래에 간단한 C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버그가 하나 숨어 있는데, 보이시나요? 프로그램을 컴파일해 보면 아무 이상이 없고, 에러 없이 실행되지만 엉뚱하게 행동합니다.#include <stdio.h> // printf()#include <string.h> // strlen()#include <fcntl.h> // O_WRONLY#include <unistd.h> // write(), close()int main() { char *temp = "badayak.com"; int fd; fd = open( "./test.txt&.. 2008. 7. 19.
뉴라이트를 모르시나요? 아! 또 정치 얘기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치적인 의도가 아닙니다. 아는 분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 뉴라이트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계시고, 또 마침 MBC 방송 중에 뉴라이트에 대해 자세히 올린 방송이 있기에, 그 방송 링크를 올립니다. MBC 방송, 뉴스 후 큰 화면으로 출력하기 위해 링크만 올리다가 jwBrowser에서는 이 영상이 열리지 않아서, 동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흠~ 무슨 문제인지 찾아 봐야 겠네요. ^^ 앞으로 밝은 글, 재밌는 글, 유익한 글을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그래도 뉴라이트에 대해서는 알고는 계셔야 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아~ 정말 밝은 일, 재밌는 일, 유익한 일이 생겨야 하는데 말이죠. ^^; 2008. 6. 10.
신명나는 눈빛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찬이 없다며 걱정하는 아내에게, 그러면 총각김치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총각김치를 좋아하거든요. 아작아작 씹히는 소리부터 맛있지 않습니까? 내일. 즉, 오늘은 바빠서 안 된다며 식사 후에 시장에 가자고 하네요. 8시 반이면 늦은 시간이고 비도 내리지만 터털거리는 손수레를 끌고 시장에 갔습니다. 가까운 곳에 재래식 시장이 있어서 주전부리 생각이 날 때도 가끔 갑니다. 어디서 살까 기웃거리다가 길 한쪽에 채소를 펼쳐놓고 파는 아저씨가 있어서 그 앞에서 서성거렸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피곤하셨는지 무덤덤한 얼굴에 약간은 흐릿한 눈빛으로 엉덩이만 살짝 올리고, 고개만 빼고는 뭘 찾느냐고 하시더군요. 알타리무우를 찾는다고 하면서 가격을 물어보았는데, 그제야 몸이 무겁다는 듯 힘들게 .. 2008.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