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런저런 이야기683

2007-03-24 플레이톡 10:58 어제 밤 모기를 잡았어요. 벌써 모기가.... 11:03 캬~ 이제 이미지가 바뀌네요. 언제나 고생이 많으신 HAN님께 감사드립니다. 13:28 핸드폰 문자 서비스 너무 비싸죠. kt에서 원가가 2.5원이라고 했다죠. 해도 너무 하는 군요. 2007. 3. 25.
2007-03-23 플레이톡 10:53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회장이 하버드 대학에서 명예 졸업장을 받는다고 하네요. 11:07 이런! 친구로 등록된 블로그로 이동해도 "친구로 추가"링크가 나오는 군요. 친구 블로그는 "내 친구"라고 나오면 좋을 텐데. 글이 좋으면 무조건 초대했거든요. 아우~ 제 초대장을 여러번 받으신 분들이 계시면 어떻하죠? 14:39 황우석교수의 체세포복제배아 연구 '제한적 허용'한다는 군요. 아직도 시원하지 않은 진실, 과연 무엇일까요? 15:02 국제축구심판 임은주씨가 亞여성 첫 FIFA 강사에 임명되었다는 군요. 이 분이 라디오 인터뷰 중에 "안되는 것을 빨리 잊어 버린다"는 말을 했는데 깊히 동감되네요. 15:36 Microsoft 사 OS의 파일 시스템과 리눅스 파일시스템을 비교하면서 주요 리눅스 디렉.. 2007. 3. 24.
자세 교정 의자 - 바란스 체어 이전에 전철에서 본 의자입니다. 과연 저 모습이 편안한 모습일까? 궁굼했었는데, 거북이, 토끼와 함께블로그에서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들 생각에 읽어 보았습니다. 제 아이들의 자세 너무 안 좋습니다.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그 때 뿐이라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반갑게도 사용한 소감을 올리셨네요. ......자세교정 의자라고 해서 한번 앉아 보았다...정말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리고 앉을수 없는 형태로 되어 있고 2시간을 앉아 있으면 결리고 아픈부위가 생기는데 그곳이 이상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해서 판매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판매처 : 바란스 체어. 처음에는 흠~ 2만 8천원, 좋아~! 2개 사지뭐. 했었는데..... 허걱 28만원!! 아니 이 조그만게 뭐가 이렇게 비쌀까요? 2007. 3. 23.
잠이란.... 요즘 잠을 잘 못 잡니다. 그러나 오늘 일찍 일어나야할 일이 있어서 조금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찌 잠에서 깼는데, 햐~ 신기하게 머리가 너무 맑은 거에요. 눈을 떠 보니 이전에 게슴치레가 아니라 아주 맑은. 그러나 아직 몸의 피곤이 풀리지 않아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 아직 알람 맞추어 놓은 시간이 1시간이나 남았고, 30분만 더 자자. 이렇게 개운한데, 30분만 더 자면 상쾌할 거야. 그 짧은 시간에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고 또 깼는데, 이런 10분뿐이 안 지났네요. 역시 이제껏 이렇게 맑은 머리고 깬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역시 맑았습니다. 20분, OK. 그러다가 집사람이 흔들어 줘서 겨우 깼습니다. 아이고 머리야....온몸은 쑤시고.....머리는 흐리멍.. 2007. 3. 23.
전화로 언성을 올리고야 말았네요. -- 전화는 얼굴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통화할 때에는 평상 시 보다도 조심합니다. 목소리에도 모든 감정이 다 실리기 때문에 아무리 화가 나도 차근차근이, 평소와는 달리(?) 예의 바르게 얘기하도록 노력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로 통신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얘기하던 중에 참지 못하고 욱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로 통신인데 누구누구 맞으시나요? 라는 말에 대답을 했더니 아주 빠른 말로 한달간 무료로 P.C.를 점검해 준다면서 기사분이 곧 방문할 거랍니다. 정말 황당했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 이 무료 서비스 안내 전화를 받았지만 이런 서비스가 있는데 받으시겠습니까? 물어 보는 것이 아니라 기사분이 곧 방문한다고 하네요. 이것은 뭐, 서비스 안내가 아니라 통지죠. 아니 기사분이 왜 방문을 해요? 라고 했더니 다시 한달.. 2007. 3. 22.
me2day 가입 저는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여러 사람들과 연결해 주는 그런 서비스나 프로그램을 좋아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어떤 프로그램인지, 또는 어떤 서비스인지 알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GMail 초대장이나 Tistory 초대장을 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플톡(PlayTalk)은 바로 가입할 수 있어서 사용해 볼 수 있었지만 미투(me2day)는 겨우 견습 마법사님의 도움을 받아 드디어 me2day에 가입을 했습니다. 어제 가입을 했는데, 이제서야 경우 me2day에 대한 글을 올리네요. 미투와 플톡에 대한 말씀은 이미 많이 올라와 있어서 조금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미투에 들어 서자 다른 분의 말씀처럼 참 당혹스러웠습니다. 이래서 플톡의 라운지 얘기가 나오는구나, 이해가 되더군.. 2007. 3. 20.
~이지 말입니다. 다른 분의 포스트에서 예전 군대 생활을 회상하는 글을 보았는데, 후임병과 얘기 나누는 것을 인용부호를 사용해 가면서 적으셨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후임병의 말이 재밌습니다. 군대에서는 "다"와 "까"로 끝나야 합니다. 그것을 의식하다 보니 엉뚱하게 "~이지 말입니다"가 군대 생활 용어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이 나는 말이 많습니다. 특히 뭘 물어 보면 "~이지 말입니다"를 많이 사용하죠. "어거 뭐야?" "라면이지 말입니다." "너 이거 좋아하냐?" "당연하지 말입니다." "꼭 이겨야 되는데" "네, 그렇지 말입니다." "얘, 어디 갔어?" "모르지 말입니다. 아마 어디 갔겠지 말입니다." "몇 일 남았냐?" "생각하지 못하지 말입니다." 더 심한 경우도 있죠. "뭐라고?" "작업을 끝냈다는 .. 2007.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