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런저런 이야기683

"전설의 섬, 명박도를 아십니까?" 화제 경향신문에 [“전설의 섬, 명박도를 아십니까?” 촌철살인 글 화제]라는 기사가 올라와서 호기심을 가지고 웹으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호~ 경향신문 기사가 올라간 시간이 어제(1월 3일) 오후 2시쯤인데 벌써 많은 곳에 소개되고 올려져서 별 어려움 없이 원 저자의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댓글로 4천만 님께서 글을 소개해 주셨군요. 글을 읽으면서 글쓴 분의 재치와 풍자 실력에 놀라면서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을 펌하기 보다는 링크로 소개해 드립니다. 링크로 소개해 드리는 것은 펌에 대해 불편한 시각뿐만 아니라 댓글도 함께 보시기를 권하고 싶어서입니다. Eau Rouge :: 전설의 섬, 명박도를 아십니까? 댓글로 명박도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올려 주시는데 그 재치와 비유가 정말 대단합니다... 2009. 1. 31.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연말정산을 위해 국세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방문하여 자료를 출력해 보았습니다.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조금 긴장했습니다. 긴장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세금 문제라 혹시 입력할 것도 많고 복잡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이런 일이 자주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서류는 필요하지만 동사무소로 가는 내키지 않는 그런 심정이랄까요? 그러나 서비스 이름 그대로 매우 간편해서 주민번호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간단히 로그인하고 조회하고 인쇄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처음 방문하시고 번거롭게 생각하시는 분을 위해 캡쳐해 보았습니다. 한번 쭈욱 흝어 보세요.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페이지를 방문합니다. http://www.yesone.go.kr/index.jsp 그런데 오늘(15일)부터 서비스가 시작.. 2009. 1. 15.
감동의 한겨레 신문 유명 블로거이신 도아님의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항상 애독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RSS로 올려 주신 글을 찬찬히 읽다가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올립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꼭 읽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아::노무현의 최대치적, 민주주의 발전 글에는 여러 개의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마지막 동영상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더욱이 먼저 이현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보고 마지막 동영상을 보니 더욱 감동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올려진 동영상만 소개해 드리는 것 보다, 도아님의 글을 직접 보셨으면 하는 생각에 기사 소개만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내셔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 2009. 1. 9.
Oh~ Wow~ Awesome! Fantastic! 최근에 영어 방송을 듣다 보니까 좀 거슬리는 경우가 있네요. 상대방이 뭐라고 하고 Oh~ 또는 Wow~. Awesome! Fantastic! 이라는 말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데, 원래 영어권 방송에서는 이렇게 자기 감정 표현을 잘 하나요? 하기는 제가 알아 듣지 못하니까 정말 모두 놀랄 얘기인데,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자주 들리니까 거북하네요. 그리고, 상대방이 뭐라고 얘기만 하면, 사이사이에 "Ohhhhh~" 라고 사이사이에 추임새를 넣어 주는데, 우리 방송으로 보통 "네."라는 짧고 깔끔한 대답만을 들어서 인지 이것도 영 이상하고. 또 어떤 남자분은 대화 중에 "you konw"를 또 너무 많이 사용하는 분이 계시네요. 이 단어의 뜻을 몰랐다면 아마도 "입니다."로 알 정.. 2009. 1. 6.
강기갑 의원직 유지 강기갑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했군요!! 아니 이렇게 즐거운 소식을 왜 사흘이나 지나서 알게 되었을까요? 간만에 웃어 봅니다. ^^ 경향닷컴::강기갑 ‘벌금 80만원’… 의원직 유지할 듯 현존하는 정치인 중에 제가 존경하는 두명 중 한 분이 강기갑의원입니다. 참으로 잘 되었습니다. 기쁩니다. ^^ 2009. 1. 2.
언론노조 파업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싸움 오늘자 경향신문의 사설입니다. 이 사설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내용이 길지 않고 쉽게 써놔서 짧은 시간이라도 충분히 읽을 수 있고, 왜 언론노조 파업이 일어 났는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향신문::[사설]언론노조 파업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싸움이다 한나라당에서는 노조 파업을 밥그릇 지키기라고 깎아 내리지만, 그렇다면 언론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국민은 과연 무엇이란 말입니까? 데일리안::정병국 "언론노조 파업, 밥그릇 지키기" 이렇게 한나라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알아 듣지 못하고 국민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죽하면 딴나라당이라는 소리를 듣겠습니까마는, 정작 걱정스러운 것은 젊은 세대의 무관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에 짧은 사설을 소개했습니다만, 작은 글씨가 불편하다면 신문.. 2008. 12. 27.
오싹한 신문 기사 경향신문 3 면에 있는 기사를 읽다가 오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향신문 링크를 올립니다. 경향신문::‘마스크 시위’ 긴급체포…느닷없이 ‘범법자’로 인터넷 기사를 다시 읽어 보아도 오싹합니다. 내가 이런 시대에 살고 있구나 생각하니 더 오싹합니다. 2008. 12. 22.